손가락을 눌러 주시면 제가 무지무지 고마워한답니다.^^
대원초밥~^^
메뉴~
저희는 A 코스 \50,000원으로 4인상 주문했구여~
쭉~~~ 한상 가득 준비해주십니다.
찰진 밥알로 김도 이쁘게 말아주셨네여~
세꼬시구여~ 얼마나 꼬소한지 아직도 침이 넘어가네여...ㅎㅎ
모듬 생선회~
싱싱한 해산물도 한접시~
시사모구이~
알이 꽉~~~찬 시사모구이가 인당 한마리씩이라 아쉬웠답니다.ㅎㅎ
입맛에 맞는 소스에 살짝이 찍어서 맛을보구여~
짠~~~
이젠 우리식구들 모두 짠~~~ 할수있는 나이네여...
고래고기~
ㅎㅎ 못먹는게 없는 제가 요즘 무지 먹고싶은 녀석이랍니다. ㅎㅎ 아쉽지만 요렇게 살짝 맛을봅니다.^^
초밥과 함께 대나무통에 담긴 국이구여~
저기, 대나무통 안에도 새우며, 삼까지... 몸보신되는 국이였답니다.^^
달짝지근한 찜이구여~
우와~ 랍스타와 쥐취, 연어, 전복까지... 주시네여~
연어~
쥐취~
랍스타~ ㅎㅎ 제꺼 한점 남았네여~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립니다.
요건 서비스로 주신 거구여~
맛보기 힘든 꽁치까지 손질해주셨네여~
꽁치는 전혀 비린맛이 없어여~
약간의 참치도 맛보시라고 주시고~
이게... 무슨회였더라...ㅠㅠ 암튼 ㅎㅎ 폰즈장에 살짝이 찍어서 맛을봤구여~
꿈틀꿈틀 싱싱한 낙지도 서비스로~
단호박찜도 서비스~
단호박찜을 살짝 잘라보니, 여기에도 새우며, 꽃게며, 밤, 대추, 삼까지... 전부 영양덩어리네여~
소고기, 김말이, 새우, 오징어까지 튀김도 갖가지 다양하게 내어주시구여~
메로구이와 굴구이구여~
버터를 살짝 올려, 구워낸 굴구이는 요맘때만 맛볼수있는 요리겠죠?
알밥과 회로 먹고 남은 킹크랩으로 만든 국이 나오네여~
ㅎㅎ 살이 쏙~ 빠지니, 한잎에 없어지네여~
디저트로 수정과와 과일이구여~
예전에 점심특선으로 한번 맛을보고, 신랑생일이라 다시금 생각나서 방문했었답니다.
예약을 하고보니, 우리친구와 친분이 있는 사장님 가게여서, ㅎㅎ 우째우째 서비스 음식도 많이도 받았답니다.
여기는 모두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예약을하고 방문하셔야 되구여,
가격대비 일식코스집으로 어디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괜찮은 곳이라고,
감히 소개해 드리고싶은 곳이랍니다.~^^
첫댓글 좋네여...대연동이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연동이랍니다.^^
배가 불러서 우찌 걸어 나왔을꼬~ ㅎㅎㅎ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
ㅎㅎ 우째알았죠?
배가 넘 불러서, 기어서 나왔어여...ㅋㅋ
좋네여...조만간 방문해야쥐^^
맛나게 드시고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