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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나무랑 버드나무랑 원문보기 글쓴이: 잔느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 (1)
요3:5-8.
기독교가 말하는 거듭난 다는 말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의 신앙의 수준에 따라 거듭남에 대하여 언급함으로 정확한 거듭남을 증거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실제로 거듭난 사람도 있고 아직 니고데모와 같이 예수님께 탐문(探問)해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적 지식이나 인식이 거듭난 것으로 알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거듭남에 대하여 말함으로 사람들에게 거듭남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듣는 이들의 신앙을 오리무중 한 가운데 떨어지게 합니다. 이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하는 누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통해서 살펴보고 또 필자가 실제로 경험한 거듭남에 대하여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 물로 거듭나라.
예수께서는 거듭남에 대하여 물로 거듭나라고 하십니다. 이는 두 가지로 거듭나야할 것을 말한 것이며 먼저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우리가 소유하기위해 세례를 받아야합니다. 세례는 죄인의 육신의 몸속의 죄에 법과 죄의 생각들과 정욕의 목숨인 자아와 그를 잡고 조정하여 유혹하여 간사하게 하는 마귀와 귀신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함께 죽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이천년 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건을 바라만 보고 믿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내게 실제로 십자가의 심판의 역사가 일어나 내 안에 있는 부정한 세상에 속한 죄인된 것들이 십자가의 능력으로 심판을 당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본받아서 함께 죽었다고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입니다.(롬6:3,5)
이것을 구원하는 표이며 곧 세례라고 베드로 사도가 말합니다. 이는 우리 영혼의 부패하고 더러운 오염된 죄인의 본성이 죽어 없어지고 제거 되는 것을 마치 물에 잠겨 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의 육신과 우리의 영혼이 죽어 아주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는 육체의 더러운 것이 제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만 우리 영혼에서 세상에 속해 죄인으로 부정하고 정욕의 육체의 일에 합력하던 부패한 목숨이 우리에게서 제해져 우리 마음이 정화(淨化)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 결과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창조되어 새로운 마음이 조성되어 의롭고 거룩하며 깨끗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벧전3:21)
이와 같이 되기 위해 물에 잠긴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영혼에서 전에 더러웠던 부정한 육신의 마음이 죽고 제하여 진 것을 물로 거듭나야한 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십자가에서 죄인 중에서 죄만 제거하시고 깨끗해진 사람의 영혼과 육체는 그냥 살려두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2) 성령으로 거듭나라.
물에 빠진 다는 것은 죄 값으로 영혼과 몸이 다 죽어야 할 신분임에도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공로로 그 영혼에 속한 죄와 그 부패한 생각들과 어둠의 영들을 멸해서 제하시고 없이하여 새로워진 영혼에 성령님이 오시는 것을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옛 목숨이 십자가에서 심판을 당해 죽어서 깨끗하고 거룩해져야 성령님이 오십니다. 이것을 사도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고 증언합니다.(행2:38)
이와 같은 사람들은 죄 없이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행3:19)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것은 죄의 본성이 십자가의 심판의 능력으로 제해지고 신의 본성을 입은 자들을 말합니다. 이를 그의 영으로 하나님의 신성의 본성을 입은 자들로 예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을 신(神)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27,2:7.요10:34,35.벧후1:4)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1)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육으로 난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육은 아담의 혈통으로 부모의 혈과 육신의 몸을 통해 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육신으로 태어나면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됩니다. 이는 세상에 속하고 부정하며 육체속에 죄의 법에 지배받으며 마음과 영에 죄를 범하여 율법에 정죄 받고 가중된 죄의 결과로 사망에 이르고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롬8:7.약1:14,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육에서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하시고 또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11,12,3:6,6:63) 육에 있다는 것은 육신의 몸속의 죄에 법이 있고 이에 자신의 마음이 욕심의 지배를 받아 죄를 범함으로 율법에 정죄 받고 육신의 마음에는 마귀가 주인으로 기득권을 행사하여 종삼아 죄의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게 되어 이와 같은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사14:17,42:7.요8:38,44.롬8:8)
그러므로 육신을 좆는 자는 미련하여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그 생각 그 자체가 죄로 육신의 일을 도모하며 그 결과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잠24:9.롬8:5) 그러므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죄인이 죄 가지고는 하나님 안에 예수님 안에 성령님 안에 하나님 나라에 의인의 회중인 교회에 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시1:5)
이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죄의 종은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요8:34,35) 그런데 여러분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죄를 범합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에 부딪치고 거치며 넘어지게 됩니다.(롬9:32,33.벧전2:7,8) 그러므로 거듭난다는 것은 죄인의 모든 죄를 벗고 육신의 목숨을 벗고 어둠의 영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성령님을 옷과 같이 입는 것을 말합니다.(잠8:17.요15:4-7.롬13:14)
2)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사람이 성령으로 태어난 다는 것은 육신의 지배받던 부정하고 부패한 죄짓는 마음이 제해지면 이 사람의 영혼은 의롭고 깨끗한 거룩한 영혼이 되어 성령님께서 선물로 오시게 됩니다. 그 결과가 이제는 전에 육신의 지배 받는 것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의 그 영의 지배를 받고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을 말합니다.(롬8:14,16)
이와 같은 사람은 전에는 육신에 있었지만 이제는 죄의 사람의 굳은 마음이 십자가의 심판의 능력으로 죽어 제하여 없어졌기 때문에 깨끗하게 되어 이제는 성령님의 전으로 그의 거처가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었으며 또 이와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안으로 영접을 받아 안과 밖으로 하나님과 그의 영으로 둘러 진 치시고 그 사람 안에 성령이 거처로 삼고 계십니다.(요14:23.고전3:16)
이와 같이 된 사람의 신분이 성령으로 난 영(靈)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3:6.고후6:17,18)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들을 영의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성령의 안에 있고 또 그 사람의 영혼과 몸에 성령이 계셔서 성전삼고 그 영의 인도를 받고 있는 사람은 육신(肉身)에 있지 않고 성령인 영에 있는 자라고증언합니다.(롬8:9)
그러므로 거듭난 기독교인이라 하면 영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영의 사람이란 성령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전에는 마귀에게 속한 세상의 불순종하는 영들의 지배를 받았지만 주께서 우리의 원수를 멸하시고 없이해주시고 제해주셔서 이제는 우리가 어두움과 밤과 정욕의 육에 속해있지 아니함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제는 영혼의 주인으로 주님과 그의 성령을 받아 영의 사람이 된 것을 거듭난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엡2:2,3.롬8:9.살전5:5)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1) 바람과 같은 거듭난 자의 행적.
성령을 받아 거듭난 그 상태를 바람과 같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은 그 행적의 처음을 알 수가 없고 또 그 향방의 종적(蹤迹)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것은 육신의 가시적인 눈으로는 볼 수도 알 수도 깨닫지도 못하게 하나님께서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공기를 누구나 호흡하지만 공기를 보거나 그 공기의 행처(行處)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바람이 안개와 같이 우리 눈에 보인다면 안개의 행적과 종적을 보고 알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성령은 영(靈)이시기에 아무도 거듭난 사람들의 내막을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이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계시하신 것이며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이에 거듭난 자들을 알 수 있는 것은 말과 행실의 열매를 보아서 그가 거듭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필자가 거듭나서 죄인의 본성이 전환되어 신의 성품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더니 제 마음속에 들어와 보지 않고는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거듭나도 죄의 본성은 남아있다고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 빌립과 도마와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예수님이 지금 그에게 오셨어도 같은 말을 할 자입니다.
형제자매님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주께서 그 제자들에게 지금 잠시 너희가 나를 보지 못 하리라. 이것은 죽으시고 부활 후에 보좌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인데 또 잠시 후에는 너희가 나를 다시보고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후 또 다시 세상 끝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마28:20.요14:16-20히9:12,10:12)
이에 오순절의 성령강림 때에 예수께서 다른 보혜사로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모든 것으로 자유한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죄로부터 육신으로부터 마귀와 귀신들로부터 사망으로부터 자유 한 자가 된 것입니다. 이는 진리를 알라고 하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것입니다.(요8:32,36.고후3:17)
2) 성령으로 난사람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을 사도바울은 어둠에 있지 않고 빛에 있기 때문에 빛의 아들이요 낮에 아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에 도적과 같이 오시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살전5:4,5) 그 이유는 이미 거듭난 자에게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 영혼과 몸을 성전삼고 집으로 삼고 거처로 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이와 같이 거듭난 자들의 생명이 하늘 보좌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과 지상의 우리들에게 까지 잇대어 있고 이들은 이미 성령으로 인침을 받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따로 구별하여 십사만사천의 인침이 필요 없는 자들이며 또 재림의 때를 걱정할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이미 거듭나서 하나님의 품안에 영접을 받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고후6:16-18)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영혼과 몸에 거하시며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지체로 또 그의 몸으로 교회로 삼으시고 우리 영혼 안에서 두루 행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거듭난 자 자신이 알게 하십니다. 또 하나님이 거듭난 자 안에 계시면서 우리가 그의 자녀라고 증거 해 주십니다. 그 증거가 우리 안에서 주님의 생명이 있음을 증거 해주십니다.(고후13:5.요일5:11,12)
3) 거듭난 구체적인 증거.
① 모든 죄가 사해집니다.
거듭나면 죄인의 죄가 사해지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아 불법의 사함을 받고 주님께서 그 사람의 전에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죄 짓는 것을 간과하고 못 본 척 한다는 것이 아니라 아주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십니다.(요일3:5,6,9)
그러므로 죄가 그 사람에게서 나오지 못하게 하시는 것은 의인으로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요일3:9) 이는 죄의 법의 근거지인 육신의 몸을 멸하여 육적 몸을 벗어버리는 것으로 우리의 육신의 욕망을 없이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롬6:6,7.골2:11)
②육신의 굳은 목숨이 제해졌습니다.
육신의 목숨은 굳은 마음으로 또 부패한 정욕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인데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주셔서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제하여 없이해 주심으로 죄를 지을 근거를 없이해 주셨습니다.(시32:1,2.롬4:7,8) 이와 같은 자들에게 는 죄의 일이 멸해졌기 때문에 다시는 죄에 종노릇을 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죄가 그를 주관하지 못합니다. 이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며. 또 이와 같은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를 받지 아니합니다.(롬6:14,8:1,2) 이는 죄를 짓는 육신의 목숨이 없어졌으므로 죄를 짓지도 않고 죄를 생산 할 수 없습니다.(신30:6,겔11:19,36:26.롬6:6,7.골2:11,12) 이와 같이 되어 진 것을 자신이 자신의 내면에서 보아서 자신이 알게 됩니다.(고후5:17)
③ 마귀가 멸하고 없이함을 받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의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이 세상의 풍속을 좇아 불순종함으로 그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따라 어둠가운데서 불의한일과 육체의 일을 도모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이때는 우리가 이들의 유혹으로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죄와 악을 행하여 진노가운데서 심판가운데 있었습니다.(엡2:2,3)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를 밟으시고 세상 임금을 심판하셨으며 그를 믿는 자들의 영혼에서 쫓아내셨습니다.(창3:15.요12:31,16:11) 이는 우리가 혈육에 속해 마귀에게 잡혀 종노릇 하여 사망의 세력 잡은 자에게 굴복케 되었던 것에서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던 모든 자들을 놓아주신 것입니다.(히2:14,15)
이에 대하여 베드로사도는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증언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죄를 사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육신의 마음을 제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쳐주신 것입니다.(행10:38)
그러므로 예수께서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없이하고 제하여 주셨기 때문에 마귀가 잡고 자신의 것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고 증언합니다.(겔11:19,36:26.골2:11,15) 요한사도는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신 것이라고 증언합니다.(요일3:8) 그러므로 거듭난 자 안에는 마귀가 없습니다.
결 론
거듭난 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범하여 세상에 속한 모든 것에 종노릇하던 것으로부터 구원을 받아 실패한 첫 사람의 타락한 본성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심판을 받고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옷 입고 그의 새 창조 가운데 새 사람이 되어 새롭게 신(紳)의 성품(性品)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진리로 자유케 살아가는 생명의 삶을 말합니다.(벧후1:4)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만일 거듭나지 못했다면 이와 같은 증거에 대하여 알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으며 또 증거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먼저 주님의 은혜로 거듭나게 해주신 경험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 보고 성경의 증거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증거가 참된 말씀인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거듭난 자들로 주님 앞에 나타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