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있는 피해를 굳이 금전으로 환산해본다면 그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미 세워진 공동체에 추방으로 인해 갈 수 없는 상황이고 현지에서 사기꾼으로 몰려 명예가 크게 훼손된 상황이기에 그 이상의 패해를 보았습니다. 다만 그 피해액을 받아 내겠다는 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니고 이런 한심한 행위를 교회가 결코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보다 중요한 제 목표이며 한국교회의 선교의 실제적 단면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 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시면 진달래님처럼 생각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독일 이제 못가시면 이곳에서라도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봉사 하시면서 사시면 안될까 싶네요. 주님이 독일에서 빼내 주신것으로 믿으시면 마음이 편하실것 같습니다. 또한 선교의 실제적 단면을 알기에는 전후 사정이나 관계등에 대한 설명이 그리 자세한 글은 아니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글을 써서 올려주시기를 청하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은 일단 올린 게시물이시니 그대로 두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기고하신 분과는 신학부 동기요 저는 C국가에서 사역하는 장로교회목사인데 지난 여름에 딱한 사정을 이야기하여 그 교회에 동참하여 그 담임목사를 함께 만났습니다, 한참 후에 다시 도울것으로 이야기하였고 저도 그분이 총무로 있는 씨드 선교회에 가입하라고 제의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개월이 지나 독일 선교사이신 이목사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없던 일로 하자는 편지가 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차목사님을 잘모르고 있지만 그동안 정황을 보아선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세상사람들도 신의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어찌 주의 종이라하면서 말바꿈을 자주하시는지 그러면서 어찌 성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지 알수 가없습니다,
요즘들어 개신교를 개독교라고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교인수는 점점 줄어가는 이유가 왜 있는가는 어린 신앙인들 조차 목사들의 사욕과 불신에 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인내하시고 또 인내하심을 잘못 생각하고 자아 도취에 빠져 주님의 뜻과는 어긋난 행동을 하는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자성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더욱 겸허히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경고의 말씀을 선포한것은 또 이시대에 우리들에게 선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형적 성장과 업적을 중시하는 교회지도자들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역지에서 방주
교회와 씨드 선교회에 대하여 사역자들에게 많은 이야길 들어 관심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직접 보고 얻은 결론은 생명의 소중함보다는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하는 분이 교회와 선교회를 이끌어가시니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더구나 인근 감리교회의 분열로 그 교회의 교인들이 방주교회로 옮겨간것을 자기의 기도의 결과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시는 차목사님 먼저 주님의 참된 종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남의 희생에 자기의 교회가 부요해짐을 기뻐하니 말입니다, 주님의 종은, 진정 주님의 종은 주님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따라야하는데 주님이 예루살렘을 보시고 통분하시던 모습이 방주교회를 보시고 통분하시지 않으실까?
참고로 차 영근 목사는 현재 SEED KOREA 총무는 아니고(이사임) 그 선교회 사무실이 방주교회내에 있고 제일 크게 SEED KOREA를 후원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으며, 거의 전체적인 영향력을 그 선교회에 행사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방주교회의 2 중대 역할을 아직 하고 있는 SEED KOREA를 오늘 기꺼이 탈퇴했습니다.
첫댓글 10 억으로 피해액을 산정한 부분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해당 교회에서 납득할만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의 이야기만으로는 잘 파악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군요. 교회 개혁방의 지체들이 금전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분들은 아닌듯.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받고 있는 피해를 굳이 금전으로 환산해본다면 그럴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미 세워진 공동체에 추방으로 인해 갈 수 없는 상황이고 현지에서 사기꾼으로 몰려 명예가 크게 훼손된 상황이기에 그 이상의 패해를 보았습니다. 다만 그 피해액을 받아 내겠다는 것이 궁극적 목표가 아니고 이런 한심한 행위를 교회가 결코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보다 중요한 제 목표이며 한국교회의 선교의 실제적 단면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 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시면 진달래님처럼 생각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독일 이제 못가시면 이곳에서라도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봉사 하시면서 사시면 안될까 싶네요. 주님이 독일에서 빼내 주신것으로 믿으시면 마음이 편하실것 같습니다. 또한 선교의 실제적 단면을 알기에는 전후 사정이나 관계등에 대한 설명이 그리 자세한 글은 아니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글을 써서 올려주시기를 청하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것은 일단 올린 게시물이시니 그대로 두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모든 상황을 좋게 해석하시는 진달래님의 생각이 존경스럽네요. 충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고하신 분과는 신학부 동기요 저는 C국가에서 사역하는 장로교회목사인데 지난 여름에 딱한 사정을 이야기하여 그 교회에 동참하여 그 담임목사를 함께 만났습니다, 한참 후에 다시 도울것으로 이야기하였고 저도 그분이 총무로 있는 씨드 선교회에 가입하라고 제의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개월이 지나 독일 선교사이신 이목사님께 연락을 받았는데 없던 일로 하자는 편지가 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차목사님을 잘모르고 있지만 그동안 정황을 보아선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세상사람들도 신의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어찌 주의 종이라하면서 말바꿈을 자주하시는지 그러면서 어찌 성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지 알수 가없습니다,
요즘들어 개신교를 개독교라고 세상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교인수는 점점 줄어가는 이유가 왜 있는가는 어린 신앙인들 조차 목사들의 사욕과 불신에 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인내하시고 또 인내하심을 잘못 생각하고 자아 도취에 빠져 주님의 뜻과는 어긋난 행동을 하는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자성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목회자들은 더욱 겸허히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경고의 말씀을 선포한것은 또 이시대에 우리들에게 선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형적 성장과 업적을 중시하는 교회지도자들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역지에서 방주
교회와 씨드 선교회에 대하여 사역자들에게 많은 이야길 들어 관심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이번 사태를 직접 보고 얻은 결론은 생명의 소중함보다는 외적인 모습을 중요시하는 분이 교회와 선교회를 이끌어가시니 참 마음이 착잡합니다 더구나 인근 감리교회의 분열로 그 교회의 교인들이 방주교회로 옮겨간것을 자기의 기도의 결과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시는 차목사님 먼저 주님의 참된 종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남의 희생에 자기의 교회가 부요해짐을 기뻐하니 말입니다, 주님의 종은, 진정 주님의 종은 주님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따라야하는데 주님이 예루살렘을 보시고 통분하시던 모습이 방주교회를 보시고 통분하시지 않으실까?
참고로 차 영근 목사는 현재 SEED KOREA 총무는 아니고(이사임) 그 선교회 사무실이 방주교회내에 있고 제일 크게 SEED KOREA를 후원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으며, 거의 전체적인 영향력을 그 선교회에 행사하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방주교회의 2 중대 역할을 아직 하고 있는 SEED KOREA를 오늘 기꺼이 탈퇴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상당수의 교회의 부패와 현실을 놓고 볼 때 본인은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교회밖에도 얼마든지 구원은 있다"라고. 오히려 (그런 )교회들 밖에 구원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