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1주년이 되는날이 오면 장정진님에 대한 글이나 적을까 생각 중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아직도 살아 숨쉬고 계신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10월 11일이었던가가 기일 아닌가요??
네 10월 11일 맞습니다... 그 날이 제 생일이어서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생일이라 하루종일 즐거워했었는데 그 소식듣고 얼마나 황당하고 슬프던지... 아, 장정진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벌써 1년.... 음... 항상느끼는거지만....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짐..
맞습니다. 기일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도 생생한 장정진님의 목소리... 코난을 볼때면 가슴 아프다는...
그렇군요 .. 벌써 그렇게 .........
시간이... 참...빠르죠?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올해는 못 갈 것 같지만 내년엔 꼭 찾아뵈렵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언제나 살아 계시는거 같습니다 ㅠ_ㅠ
아직도 거짓말같아요.
정말 회복하시리라 믿어 추호도 의심치 않았었는데... 소식 듣고 어찌나 허탈했던지... 한동안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혔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생각하니 다시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그분 음성이 귓가에 생생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장 선생님께서 아직도 살아계실것만 같군요...하아...
벌써 1주년인가요? 요새 재방 중인 명탐정 코난을 보면...아직도 그 분이 세상에 안 계신단 사실이 믿기지 않는데....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ㅠ.ㅜ
시간 무지 빠르네여...벌써 1주기...아직두 투니에서 목소리가 들려올때면 가슴이 뭉클...아직까지두 믿어지지가 않을때가 있어요..목소린 들리는데...하는생각이..
벌써 1주년이 오는군요. 서로서로 정진님의 쾌유를 빌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그분 목소리는 정말 아깝습니다. 장정진님... 여전히 텔레비전에서 들려오는 정진님 목소리를 들으면, 이분이 돌아가셨다는게 실감이 안 납니다ㅜㅜ
아.. 벌써1주년이.. 빠르군요 ㅇ_ㅇ.. 몇달전에도 느꼈지만.. 벌써1주년이 다되가네하고 생각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한달정도는 남았네요... 하아-_-... 코난이나 원피스 볼때면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 코난은 더 심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여서.. 정진님의 유명한은 정말 좋았는데..
지금도 그리워요.. 게다가 방학때 원피스보다가 미호크목소리 듣고... 정말.. 슬프네요
아직까지도 가끔씩 라디오에선 그분의 생전 음성이 흘러나오곤 하는데...들을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거 같아요. 뉴스에서 처음 사고소식이 흘러나올 때 얼마나 믿기지 않던지...작년 가을에는 참 많이 슬퍼하고 참 많이 분노하고 참 많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 장정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제 1년이 다 되간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슬프네요.. 요즘 투니버스에서 코난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하하.. 정말 슬펐죠.. //// 그 땐 기적을 믿었죠.. 저도 고 장정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곳에서 사실겁니다..
성우들 사이에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
벌써1주년이라니.. 찹잡합니다..
기일은 음력으로 따진다는데.. 제 핸드폰 스케쥴에는 음력 9월 9일, 그러니까 양력으로 10월 11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믿기지 않는데... 어느 새 정진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다니... 마음이 아려옵니다.ㅠ.ㅠ
이분은 정말 웃기는 목소리를 잘 내시는 성우였죠 ........................... 뭐 우리나라에는 좋은 성우분들이 많지만 이렇게 연기를 잘 소화해 내는 성우는 찾기 드뭅니다 저 역시 가슴아파 하고있지요 아주많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 ㅠ ㅠ
어제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잠깐 나오신 정진님의 영상과 빅마마의 노래를 들으면서 참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요즘 투니버스에서 다시 코난 해주던데.. 정말 그 때가 그립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1주년이 되는날이 오면 장정진님에 대한 글이나 적을까 생각 중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아직도 살아 숨쉬고 계신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10월 11일이었던가가 기일 아닌가요??
네 10월 11일 맞습니다... 그 날이 제 생일이어서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요. 생일이라 하루종일 즐거워했었는데 그 소식듣고 얼마나 황당하고 슬프던지... 아, 장정진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벌써 1년.... 음... 항상느끼는거지만....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짐..
맞습니다. 기일이 다 되어 가네요. 아직도 생생한 장정진님의 목소리... 코난을 볼때면 가슴 아프다는...
그렇군요 .. 벌써 그렇게 .........
시간이... 참...빠르죠? 벌써.. 그렇게 되었다니... 올해는 못 갈 것 같지만 내년엔 꼭 찾아뵈렵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언제나 살아 계시는거 같습니다 ㅠ_ㅠ
아직도 거짓말같아요.
정말 회복하시리라 믿어 추호도 의심치 않았었는데... 소식 듣고 어찌나 허탈했던지... 한동안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혔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생각하니 다시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그분 음성이 귓가에 생생해서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장 선생님께서 아직도 살아계실것만 같군요...하아...
벌써 1주년인가요? 요새 재방 중인 명탐정 코난을 보면...아직도 그 분이 세상에 안 계신단 사실이 믿기지 않는데....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ㅠ.ㅜ
시간 무지 빠르네여...벌써 1주기...아직두 투니에서 목소리가 들려올때면 가슴이 뭉클...아직까지두 믿어지지가 않을때가 있어요..목소린 들리는데...하는생각이..
벌써 1주년이 오는군요. 서로서로 정진님의 쾌유를 빌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그분 목소리는 정말 아깝습니다. 장정진님... 여전히 텔레비전에서 들려오는 정진님 목소리를 들으면, 이분이 돌아가셨다는게 실감이 안 납니다ㅜㅜ
아.. 벌써1주년이.. 빠르군요 ㅇ_ㅇ.. 몇달전에도 느꼈지만.. 벌써1주년이 다되가네하고 생각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한달정도는 남았네요... 하아-_-... 코난이나 원피스 볼때면 정말 답답합니다. 특히 코난은 더 심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여서.. 정진님의 유명한은 정말 좋았는데..
지금도 그리워요.. 게다가 방학때 원피스보다가 미호크목소리 듣고... 정말.. 슬프네요
아직까지도 가끔씩 라디오에선 그분의 생전 음성이 흘러나오곤 하는데...들을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거 같아요. 뉴스에서 처음 사고소식이 흘러나올 때 얼마나 믿기지 않던지...작년 가을에는 참 많이 슬퍼하고 참 많이 분노하고 참 많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 장정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제 1년이 다 되간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슬프네요.. 요즘 투니버스에서 코난 보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하하.. 정말 슬펐죠.. //// 그 땐 기적을 믿었죠.. 저도 고 장정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곳에서 사실겁니다..
성우들 사이에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
벌써1주년이라니.. 찹잡합니다..
기일은 음력으로 따진다는데.. 제 핸드폰 스케쥴에는 음력 9월 9일, 그러니까 양력으로 10월 11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믿기지 않는데... 어느 새 정진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다니... 마음이 아려옵니다.ㅠ.ㅠ
이분은 정말 웃기는 목소리를 잘 내시는 성우였죠 ........................... 뭐 우리나라에는 좋은 성우분들이 많지만 이렇게 연기를 잘 소화해 내는 성우는 찾기 드뭅니다 저 역시 가슴아파 하고있지요 아주많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 ㅠ ㅠ
어제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잠깐 나오신 정진님의 영상과 빅마마의 노래를 들으면서 참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요즘 투니버스에서 다시 코난 해주던데.. 정말 그 때가 그립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