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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인생사 새옹지마...
Kenshin 추천 0 조회 258 23.05.18 04: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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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8 09:15

    첫댓글 새옹지마가 내포하는 진짜 의미는 진짜 좋은 것과 나쁜 것, 그런 것 자체의 의미부여가 허황됨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이성적인 계산에 의한 미래에 대한 확신, 자신의 무지를 알지 못한채 결론 내려진 맹신이 맞지 않음을 원망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데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앞날을 예견한 그런 인생자체에 너무 목을 매어 살아간다는게 삶의 다양성이 없애고, 질 떨어지는 삶으로 추락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편안한 쪽으로 회귀하려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이럴때 나를 바로 바라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작성자 23.05.19 23:41

    살아가는데 있어서, 뭐든 확실한건 없는것 같아요...
    살면서 "중용"이라는 말의 뜻을 점점 이해하게 됩니다...
    어릴때는 "중용"처럼 바보같은 말이 없는것 같았었는데....

  • 23.05.18 23:42

    경제성장률의 하락이 원인입니다 90년대까지 고도성장기에 제조업도 나름 잘나가던시절이었죠

  • 작성자 23.05.19 23:41

    그쵸...공감~!

  • 23.05.19 11:27

    한국 경제의 피크 시기이죠.
    860만 젊은 생산인구, 외국투자자본(아웃소싱).저렴한 인건비로 제조산업의 메카였죠.
    세계화의 덕을 많이 보았고요.
    그 세대가 저물어 가는 거네요. 슬픕니다.
    더블어 부모세대와 일자리 싸움이 나겠네요.
    무인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으로 구조 개편화가 더 빨라지고요.

  • 작성자 23.05.19 23:43

    저 분들 상당수가 박스 줏는것으로 경쟁할겁니다...
    아까 집에 오는길에 캔커피 하나 마시고, 딱히 버릴 쓰레기통을 찾지 못해서, 캔을 구겨서 들고 다니는데....
    저 또래쯤 되는 아주머니께서 그 캔 버릴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쓰레기통을 못 찾아서 갖고 다니고 있다...
    라고 하니깐, 자신의 가방을 벌리더니, 넣으라고... 고맙다고 하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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