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이 오는데,,운영자님의 제한도 있고 하니 두개까지 올릴께요^^
음,,여기는 제가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곳인데...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아직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부르기엔
성숙하지 못한 면이 많지만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프레스코입니다..
이곳 까페에 글을 여러번 봤는데..프레스코에 관해 안좋은 기억이 많으신분들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그래서 망설이다가 아무래두 제 입맛 기준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큰맘을 먹고 자판을 두둘기는 중입니다^-^
많은 성원과 질타 바랍니다..^^;;에헤헤헤,,
예전엔 프레스코가 그리 성원을 받지 못했는데 요즘 많이 달라진듯해요
일부점에선 아직도 서비스가 그리 완성도를 띄지 않지만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고요
몇몇군데는 괜찮은 곳두 있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음식은 프레스코에서 매니아 층이 가장 많다는 해물 올리브
스파게티 입니다..첨에 이걸 적극 추천하시길래 먹어봤다가 크게 실망한적이
잇었는데..단순히 기름맛에..느끼하더군요..근데..이상하게 자꾸 먹고 싶어지는거
있죠..ㅋ 글애서 요즘은 가끔 찾아가서 먹어요..마약성분이 들었는지..- -;;
암튼 그 향과 맛이 이제 절 대놓고 유혹합니다..^-^;;
해물올리브 스파게티의 장점은 올리브기름에 볶은 마늘의 깔끔한맛과
면의 짭짜름한맛 그리고 마른고추의 매콤한 맛 그러나...
무엇보다 면의 꼬독꼬독함, 해물의 탱탱한 함에 있습니다..
포크에 면을 둘둘말아서 먼저 군 마늘과 마른고추를 찍고난후 탱탱한 칵테일
새우를 한마리 집어 먹으면..모든 맛을 한꺼번에 느낄수 있겟죠??ㅎㅎ
가격은 좀 쎈편입니다..9900원이구요..근데도 그 맛때문에 먹곤하죠,,
그리고 프레스코 샐러드 비싼편이지만 샐러드도 괜찮은 편이구요
특히 고구마 샐러드가 맛있어요,,람부탄이라는 열대과일도 식후에 디저트로
한두개 드시면 입안이 상큼해지구요, 스파게티 드실때 쫌 느끼하다 싶으시면
샐러드바에 할리피뇨라는 맥시코산 고추를 같이 드시면 매콤하죠..
음,,런치시간이용하시면 저렴하니까 가까운곳에 프레스코 매장이 있으시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참고로 전 영등포점은 아주~심히 불쾌했던 기억때문에 안가고요
명동점은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쫌 번거롭고요..
동대문점이 그나마 나았던거 같아요^^
또 프레스코의 리소토두 괜찮았어요..데리소스 특이해서 맛있었구요
바베큐 데리 리소토두 전 쫌 좋아하는 편이예요,,또 베이컨칠리스파게티두
느끼함없이 매콤하니 맛있었구,,해물스프디럭스스파게티는 국물이 자작하게 잇어
뚝배기 그릇에 나오는데..이것두 많이 먹던데..전 그냥그랫어욤...^-^;;
암튼 한번 드셔보시구요~평가바래요>_<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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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의 맛있는집 16호점(해물 올리브 스파게티/전국/프레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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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레스코는 맛은 있는데, 가격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양이 적은 것 같아요. 여성을 타겟으로 삼아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저같이 잘먹는 여자들은 어떻게 하라구 ^^:;;;;
솔직히 양은 적죠,,- -;; 저두 항상 스파케티를 먹고나면 아쉬움에 입맛만 다시고 온답니다..음,,쿠폰에만 신경쓰는것보단 양에도 좀 신경써줬음 하는 바램이예요~
예전에..명동프레스코인가?거기서 까르보나라먹었었는데..........정말로 사리곰탕을먹는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