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9Xo3DDjFMg
오픈채팅방 링크 주소레올람토라 온라인 성도방에 초대합니다.
카카오 오픈채팅방에 "레올람토라"를 검색하시거나, 아래의 링크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토라를 회복하여 예슈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픈채팅방 링크 주소
https://open.kakao.com/o/gvbFarQf
1 아빕월에 유월절 예식을 행하라
아빕월의 아빕은 텔아비브의 '아비브'와 같은 단어로 '봄'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닛산은 '움직이다, 출발하다'의 뜻이다.
애굽에서 나올 때는 봄의 시작으로 밖에 다니기 좋아지는 때였고 보리 추수를 시작하는 '아빕월'이었다.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 예식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신16:1)
2 니산월과 아빕월 (7대절기 중 3개의 절기가 들어있다)
니산월은 유대력으로 첫째 달의 이름이다. 아빕월은 유대력에 나오지는 않지만 보리 추수와 관련된 농사 용어이다.
유대력은 니산월, 이야르월, 시반월, 탐무즈월, 아브월, 엘룰월, 티슈리월, 헤쉬반월, 키슬레브월, 테벳월, 쉐밧월, 아달월이 있고 12달중에 니산월이 시작하는 첫 달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7대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절, 장막절이다. 이중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3개가 니산월에 들어있다. 고난에 대한 온전한 죽음이 있고 그래서 부활의 소망을 갖게되는 언약의 달이다.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을 대신해 어린 양들이 죽고 피가 발라졌다. 그리고 예슈아께서는 흠없는 어린 양으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피를 쏟으셨다. 그로인해 저주가 우리에게서 넘어갔다.
무교절은 출애굽 때 이스라엘이 애굽을 급하게 떠났다. 여호와께서는 마침내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기 시작한 날을 큰 명절로 기념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슈아께서는 죄에서 죽어 무덤에 안식하심으로 우리의 자유가 시작되었다. 자유의 시작은 우리에게 큰 기념이 된다.
초실절은 첫 열매절기이다. 이날은 이스라엘이 마침내 약속에 땅에 도달했을 때 드리는 보리의 첫 열매이다. 그리고 예슈아께서도 부활의 첫 열매로 다시 사신 부활절이기도 하다.
이 모든 절기들은 모두 무교절(유월절이라고도 부른다)안에 들어있다. 예슈아의 죽으심은 자유케하는 모든 과정을 위한 준비가 된다. 중요한 절기의 첫날과 마지막날은 안식일로써 함께 기억하며 지킨다. 유월절이 없다면 무교절이 없을 것이다. 어느 날도 중요하지 않은 날이 없다. 다만 유월절은 결코 공휴일이 될 수 없다. 죄를 대신해 죽을 수 있는 절기를 유월절로 정해두셨다. 신기하게도 유월절은 무교절 준비일이기도 하고 양을 먹는 날이기도 하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은 어린양을 먹는 유월절이라는 절기가 공휴일도 아닌 것은 참 신기하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7 절기는 초실절만 빼고 모두 공휴일이기 때문이다. 유월절은 무교절에 붙어 첫날임에도 공휴일이 아닌 유일한 절기이다. 또한 부활절도 공휴일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무덤에 찾아가서 예슈아를 뵈야했던 절기이기 때문이다. 즉 유월절이나 초실절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결코 공휴일이 될 수 없는 절기이기 때문에 무교절과 함께 가는 것이다. 즉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무교절을 위해 죽으셨고 무교절 중에 부활하셨다.
3 유월절을 제대로 지킨 요시야 왕
유월절을 제대로 지켰던 유일 무이한 왕은 요시야 왕이다. 요시야 왕은 선조 왕들과는 다르게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했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다. 이렇게 정직하게 행한 왕은 성전을 수리하게 했고 우연히 그동안 찾지 못했던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선조가 얼마나 하나님의 율법에 무관심했고 이스라엘이 율법의 명령에서 떠나 살았는지 알 수 있다. 대제사장이 율법책을 발견하여 사반에게 주었고 서기관인 사반은 왕에게 가져가서 그 앞에서 읽었다. 요시야 왕이 율법 책을 읽자 그의 옷을 찢으며 회개했다. 그는 율법에 따르면 나라에 큰 진노가 있을 것을 깨닫고 예언자에게 사람을 보내어 여호와의 뜻을 묻게한다(왕하22:2-13). 이를 통해 우린 율법이 아니고는 우리를 진정으로 회개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의 대부분은 율법에 불법한 자들이었고 그래도 그들 중에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선지자가 있었음도 알 수 있다.
4 망하는 중에 피할 길을 얻다
요시야 왕은 율법책을 읽고 여호와 앞에 겸손하게 되어 옷을 찢고 통곡하며 회개했다. 그로 인해 나라가 재앙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을 보지 않고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복을 얻었다(왕하22:19,20). 다른 말로 하면 이스라엘이 대부분 불법의 길을 가서 여호와의 진노하심을 얻었을 때 모든 사람과 다르게 결정하여 다른 길을 갔다. 모든 사람이 말씀을 지키지 않을 때 혼자 지키고자 결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므로 불순종으로 인해 모두 재앙을 받을 때 그는 홀로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즉 그들과 다르게 살았고 다른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모든 사람이 불순종할 때 혼자 순종하는 것이 당장은 어려워보이나 그길을 걸아간 믿음의 선조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렇게 행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한 자들에게 의와 샬롬으로 갚으신다.
5 복된 지도자의 역할
왕이 율법의 말씀을 알게되자 모든 우상들을 깨뜨리고 모든 장로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모이게 하여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들려주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여호와께 언약을 세웠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언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으며 백성들도 따르기로 언약했다(왕하23:1-3). 신명기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요시야 왕이 그것을 이루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율법을 준행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은 자신의 삶을 통해 언약을 이루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마치 예슈아께서 언약을 이루기 위해 직접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자신의 생명을 드리신 것처럼 요시야 왕도 언약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려 말씀을 준행했다.
6 기록된 대로 지키라
요시야 왕은 백성들에게 율법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했다. 이처럼 우리의 명령이 여호와의 명령과 일치할 때 여호와께서는 권위를 세워주시고 그를 구원해 주신다. 요시야 왕처럼 유월절을 지킨 왕은 없었다. 그는 신접한 자, 점쟁이 드라빔과 우상, 모든 가증한 것을 없애버렸다. 이렇게 행한 이유는 율법을 이루기 위함이다. 이렇게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힘을 다해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 돌이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 그와 같은 자가 없었다(왕하23:21-25). '여호와께 돌아가자'라는 찬양을 우린 좋아한다. 그런데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모른다. 요시야 왕은 율법에 따라 돌아가야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방법은 율법의 말씀대로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휴거를 사모한다. 그러나 진정한 휴거 즉 환란에서 피하는 것은 요시야 왕이 한 것처럼 계명을 지켜 행할 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율법을 이룰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신다. 혹 피할 길을 주시지 않으실 지라도 우리가 할 일은 생명을 다한 순종이다.
7 순종의 영향력을 주는 머리가 되자
요시야 왕이 율법을 준행할 때 온 이스라엘은 너무나 패역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요시야 왕의 회개에도 불구하고 큰 범죄로 인해 여호와의 진노를 돌이킬 수 없었다. 큰 불법으로 인해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택한 예루살렘과 집인 성전을 버리시기로 하셨다(왕하23:26,27). 이러한 심판의 예언이 나라에 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버리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불법을 행할 때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된다. 불법의 영향을 받는 꼬리가 아니라 순종의 영향력을 주는 자가 되야 한다. 그것이 진정 머리가 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8 유월절은 예슈아 절기이다.
요시야 왕이 진정으로 율법에 따라 여호와께 돌아갔을 때 가장 먼저 지킨 절기가 유월절이었다. 전무 후무하게 율법에 따라 모든 누룩을 제거하고 그대로 순전하게 지켜 행했다. 여호와께서는 그런 자를 기뻐하셨고 재앙을 보지도 겪지도 않게 하셨다. 여호와께 유월절이 너무나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정신은 바로 누룩을 제거하는 것이다. 말씀에서 벗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게 했던 모든 잘못된 가르침들, 전통들을 제거하는 것, 말씀에 더하거나 뺀 모든 것을 버리고 말씀 그대로 지켜 행하는 것 이것이 무교절의 정신인 것이다. 그렇게 예슈아께서는 전통과 싸우셨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다. 누룩은 우리를 속박하는 애굽과 같다. 어린양을 통해 자유를 얻는 구원이 시작된 것처럼 우린 예슈아를 통해 누룩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우리도 예슈아처럼 불법과 싸워야 하기에 더욱 유월절을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 예슈아께서 왕으로서 다스리시기 위해 다시 오실 그날까지 그의 죽으심을 기억해야 한다(고전11:23,26). 그래서 우리의 모든 누룩, 잘못된 가르침과 사람의 전통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유월절을 보내자. 이제 닛산월이 시작되었다. 더욱 순전한 정신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5784년이 모두 되시기를 소망한다.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재작 문의
https://cafe.naver.com/freeflaging
#레올람토라 #닛산월 #아빕월 #유월절 #요시야
첫댓글
아멘!
불법의 영향을 받는 꼬리가 아니라 순종의 영향력을 주는 자가 되야 한다....
오늘 불법을 행한자와 너무 많은 글을 주고 받았더니 힘들어서 기도했는데....
깊이 묵상하게 되네요.
오늘도 평안하십시요 ^^
아멘~^^
힘내십시요
맞습니다 꼬리가 아니라 머리입니다
우리의 부르심이죠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자유하라
말씀으로 늘 많은 위로와 인도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jwha 읽어 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