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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전라남도 광주근방 화순출생으로 전국3대계파중 하나인 양은이파 두목이다.그는 어려서 광주에서 터를잡아 1970년 서울명동으로 상경 명동사보이호텔사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던인물이다..
이때는 신상사파라는 조직이 전국세력을 쥐고 있었다.
신상사파는서울에 심장인 명동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각종 이권에 끼워 들며 전국구 조직으로 성장하였으며 그에 반해 조양은씨의 중심으로 범호남파들은 무교동으로 중심으로 간신히 조직을 꾸려나가고 있었다.그러던중 신상사파에게 그에 선배 박종석씨가 린치를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조양은씨는 이 기회를 타 신상사파를 잠재울 생가을 갖고 있었다. 1975년 1월1일 사보이호텔에서 신상사파를 중심으로 전국각 두목급들이 신년회를 갖고 있었다.이때 조양은 씨는 광주에있는 30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올라와 린치를 하고 일약 스타덤에 이르게 된다...이사건으로 신문이나 방송에 크게 보도됐다."범호남파 신상사파를치다"이사건으로 범호남파(전남 전북)로 이뤄진 조직이 전국세력을 잡기 시작했다.
이때 조양은 씨는 "우리나라 주먹계의 대부인 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 충남,충북,천안,평택,오산,수원등에 주먹통일한 인물)씨에게 안부차 찾아갔다...조일환씨는 조양은한테 물었다...보스란 무었인지 아느냐고?
이때 조양은씨는 조일환씨 한테 멀고,어둡고,춥고,배고픈 길을 망설임 없어 가겠노라고 말했다.조일환 씨는 조양은한테 고독한 보스의 모습을 보았다. 첫인상이 그랬었다. 청년 조양은 첫인상속에서 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 보스각오를 보고 말없는 지원으로 그를 격려했었다.그리고 조양은씨는 자신의 이름따 양은이파를 출범시키고 전남 순천 광주,목포를 중심으로 전국구 계파가 된다.한때 조직원이 만명이나 이룰 정도로 크게 성장하게 된다.....이때가 3대패밀리를 연시막이 된다.
3대패밀리란?전국구급 조직으로 조양은씨가 이끈(양은이파)와 김태촌이 이끈(서방파)이동재가 이끈(오비파)이다.이조직들은 모두들 광주 순천 목포 전남등 범호남파 출신으로 70,80년대를 이끈 조직이다.이조직들은
세력을 잡기위해 치열한 전쟁을 하게된다.연일 끊일날이 없이 살인 사건이 터지고 3대계파가 치열한 전쟁을 한다.....그리고 이쯤에서 전국에 있는 조직들이 서방파,양은이파,오비파로 줄서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