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 경제 신문의 첫 글자는
"R"의 공포를 잠재워라 라고 큰 글자로 시작 된다
미국의 Fed 가 R (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를
잠재우기 위해서 기준 금리응 0.5% 인하 한다고
결정을 발표 했다는 기사이다
0.5%의 금리 인하를 빅 컷 이라고 한다
0.75 는 자이언트, 1.0%는 울트라 라는 호칭을
달아서 등락의 차이를 설명 한다
그런데 미국 연방 준비 위원회가 0.5%를 조정 한다는건
그만큼 경기가 침체 되어 경기 활성화에
주력 하겠다는 정책을 반영 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경기가 침체 되었다고 한다
피부로 그를 실감 하는 건 우리들도 안다
거래가 한산 하고 기업의 경지 지표가
좋지를 않다
물론 몇몇 기업이나 특수한 업종에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나 전체적인
경기 지표는 불황인게 사실 이다
미국의 연방 준비 위원회가 금리를 인하 하면서
우리 나라의 금리도 인하 할것 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의 인하로 그동안
가계부채나 기업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 주체 들 에게 효과가 전달 되어
경기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 하는건
기업과 가계를 책임진 경제 주체로써의
간절한 소망 임에는 틀림이 없다
G2라고 하는 거대 양대 국가의 경기 상황도
좋지를 않은게 사실 이다
미국에는
경기 둔화로 인해 실업율이 고공 행진을 하고
중국 에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매 판매율이 급락 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경기 침체를 극명 하게 보여 주고 있다
경기가 침체가 되는 고용이 감소 하여
실업자가 증가 하고 그로 인한 사회 불안이
국가의 경영을 책임진 정부로써는
걱정이 크리라 생각이 든다
고용 지표가 좋아야 사회적 분위기가 명랑해 지고
사람들의 입가의 미소가 지어 지는건
그만큼 경기가 사회적 흐름을 주도 한다 하겠다
금리가 인하되면 그러면 어떤 부의 작용이 나타날까?
정책의 전환은 반드시 효과와 부작용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걱정 하는건
정책 입안 당사자로썬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할 사항 이다
금리 조정은 통화 정책으로
경기의 흐름을 조정 하겠다는 정책으로써
적정 수준의 금리를 허가 함으로써
통화량을 조정 하여 경기 전반의 흐름을
좋게 하려는 수단으로 시행 되어 지는데
이를 결정 하는건 중앙 은행의 경기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정책적 결정을
요구받게 된다
가계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경제 주체는
금리 인하,인상으로 인해
가처분 소득의 증,감의 현상이 나타 나고
그로 인해 지출에 대한 증,감의 현상이 그대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로 인해 가계의 부의 증가 혹은 가계의 파산 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다
그만큼 금리의 조정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엄청 나기에
이를 적정선 에서 조정 하는 정책 입안자는
전방효과 와 후방 효과를 동시의 고려 대상 으로
삼아서 정책을 입안 하고 결정 하게 된다
금리에 따라
투자의 수위를 결정 하는건
가계나 기업 모두 신중 하게 고려 해야할 사안 이다
경기나 투자효과가 금리의 상승 이나 하락에 따라
종속적인 관계에서 어떤 효과를 낼수 있을지
하나 더 고려 한다면 상승효과를 어떻게 계산 해야
할지를 잘 고려 해서 결정 해야 한다
그동안 고금리(기준 금리의 인상) 정책의 시행으로
많은 기업이나 개인들의 어려움이 현실로 나타 나고
그로 인해 시장이 침체 되어 온것이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의 현재 주소 이다
이를 이겨 내고
금리 조정으로 경기를 활성화 시킬수 있을지
관심같고 지켜 봐야 할것 이고
금리는 개인 이나 기업의 체감 경기 지표로서
우리 나라도 이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이자는
휴일도 없습니다
하루가 자나면 하루 만큼의 이자를 지불 해야 합니다
라는 투덜 거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옛날
시골에서는 장리쌀 제도 라는걸 시행 했다
쌀 한가마를 빌려 주고 다음해 농사를 지어
그를 갚을때는 이자의 몫으로 얼마 만큼의
쌀을 추가로 더 내어야 하는지를 결정 했다
풍년 흉년의 기준 은 거기에는 고려 대상이 되질
못했던것 같다
다만 함께 살아 가는 부락 공동체 에서
부자의 인심에 따라 그를 조정은 했으리라
생각 되어 진다
경제가 빨리 회복이 되어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판매와 소비의 선순환이 이뤄 지기를 기대 하는건
가계.기업의 두가지 경제 주체를 담당한
나의 피부적으로 느끼는 실감 경제 지수 일까?
환하게 웃으면서
삼겹살에 쐬주 한잔 나누며
정담을 나누는 그런 행복한 세상이
빨리 다가 올수 있도록
현명한 정책 당국의 빠른 결정을 기대 한다
첫댓글 경제 회복 모두 바람인데~~ㅠㅠ
모두 힘들다 죽겠다 마트가기가
무섭다 온통 이런 말들 뿐이니
불안하네요~~
윤석열이는 좀 날까 했는데 이거야 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