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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자유투가 (웬지) 잘 들어갔고, 마지막 수비에서 성공해서 이기게 됐네요.
전에도 그렇더니 금요일은 nba.com 리캡 팀이 쉬는 날인가 봅니다. -_-;;; 그래서 이번에도 MySA에서 나온 익스프레스 뉴스로 올립니다.
Bowen repeat defender
Web Posted: 12/02/2005 12:17 AM CST
DALLAS ? Bruce Bowen had spent much of Thursday crowding Dirk Nowitzki, flailing his hands in his face and generally proving to be an all-around irritant as only he can.
브루스 보웬은 노비츠키의 주위를 붙어다니며, 그의 얼굴에 손을 휘두르는 등 대체적으로 그만이 할 수 있다는 올-어라운드 훼방꾼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3.5 초를 남기고 스퍼스가 2 점 앞서있는 가운데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의 20,076 명의 팬들은 모두 일어섰고, 보웬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As Nowitzki rose up on the baseline to launch his final shot ? and possibly send the game into overtime ? Bowen swung his hand one more time, deflecting the ball enough that it fell harmlessly short. The buzzer sounded, the crowd groaned and the Spurs skipped off with a 92-90 victory, increasing their lead atop the Western Conference to two games.
노비츠키가 - 경기를 오버타임으로 끌고갈 가능성이 있었던 - 마지막 샷을 쏘기 위해 베이스라인에서 떠오르자 보웬은 자신의 손을 한번 더 휘둘렀고, 무사히 공이 짧게 떨어져 빗나가도록 했다. 버져가 울리자 관중들은 투덜거렸고 스퍼스는 92 대 90의 승리를 챙기고 튀었다. 스퍼스는 서부 컨퍼런스 정상 자리에 두 게임 차로 벌렸다.
"Bruce,"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was fantastic."
"브루스는 ?p타스틱 했습니다."라고 스퍼스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말했다.
Two nights after forcing Los Angeles Lakers guard Kobe Bryant to miss 24 of 33 shots, Bowen helped lock up Dallas' 7-foot forward. Nowitzki made only 3 of 13 shots and finished with 14 points, matching his season-low. He scored 34 when the Mavericks routed the Spurs almost four weeks ago.
Unlike Tuesday's victory over the Lakers, Bowen received plenty of help. With Manu Ginobili's sore right foot preventing him from playing and Tim Duncan struggling with his shot, Tony Parker scored a season-high 30 points, 12 coming in the final 7 minutes, 24 seconds.
Michael Finley started for Ginobili ? helping him overcome the "jitters" he had when he faced his former team for the first time last month ? and scored 15 points. Brent Barry, in a 2-for-17 slump since returning from the inactive list, participated in what Popovich called "his own resurrection," making two baskets and forcing Mavericks guard Devin Harris to rim out a shot in the closing seconds.
마이클 핀리는 지노빌리 대신 스타팅으로 나왔고 - 이는 그가 지난 달 처음으로 예전 소속팀을 맞닥뜨렸을 때 가졌던 "초초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다 - 15 득점을 올렸다. 인액티브 리스트에서 돌아온 이후로 2/17 샷의 슬럼프에 있는 브렌트 배리는 두번의 득점을 성공시키고 매버릭스 가드 데빈 해리스가 시간이 종료될 무렵 림을 벗어난 샷을 쏘도록 강요하는 등, 포포비치가 주문했던 "그 자신의 부활"이 일어날 조짐을 보였다.
"That was a key stop," Popovich said.
"그것이 키 스탑이었습니다."라고 포포비치는 말했다.
The Spurs needed plenty in a game in which the lead changed 10 times in the final quarter. Bowen also forced Nowitzki into missing a 13-foot turnaround with 24.9 seconds left.
스퍼스는 마지막 쿼터에 리드가 10 번이나 바뀐 경기에서 넉넉한 점수차가 필요했다. 24.9 초 남았을 때 역시나 보웬이 노비츠키가 13 피트 턴어라운드 샷을 실패하게 만들었다.
The Spurs changed their defense on Nowitzki ? who had missed 17 shots in each of the Mavericks' two previous games ? sometimes playing under Dallas' pick-and-rolls, sometimes switching out Parker.
지난 두 경기에서 각각 17 개의 샷을 미스한 적이 있었던 노비츠키에 대해 스퍼스는 수비를 변환시켰는데 달라스의 픽-앤-롤을 몇 번 상대할 때, 때로는 파커를 빼서 위치 시켰다.
"We just have to mix it up," Parker said. "I thought we did a great job of not giving him a lot of open shots."
"우린 혼란시켜야 했어요. 그에게 많은 오픈 샷을 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리가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파커는 말했다.
The Spurs won not only with their defense but also, surprisingly enough, with their free-throw shooting. After missing six of their 13 foul shots through the first three quarters, they made all but one of their 10 attempts in the final 2:48. Finley, of all people, accounted for the lone miss.
스퍼스는 수비를 통해 승리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다소 놀랍겠지만, 자유투로도 승리를 거뒀다. 앞의 세 쿼터에서 13 개 중 6 개를 놓친 뒤, 마지막 2 분 48 초 안에서는 10 개의 시도 중 단 한개 만 빼고 모두 성공시켰다. 그 중에 핀리가 단 하나의 미스를 남겼다.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our undoing," Popovich said. "As we all know free throws win and lose a lot of games. Luckily, we hit ours down the stretch."
"우리가 끝장나는 줄 알았어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자유투는 많은 경기를 이기게 하고 지게 합니다. 다행히, 우리가 막판 접전에서는 성공시켰죠."
Even more surprising was who hit them. Duncan, Bowen and Parker, a combined 5 for 13 at that point, finished 6 for 6.
더욱더 놀라운 것은 그걸 적중 시킨 인물들이었다. 그 시점 전까지 5/13을 합작했던 던컨, 보웬과 파커가 6/6으로 마무리했던 것이다.
Bowen made a pair after Mavericks coach Avery Johnson, borrowing a page from the playbook of his predecessor, Don Nelson, had Jason Terry intentionally foul him with 2:29 left and the Spurs trailing by a point. Parker, who entered the game shooting 63.8 percent from the foul line, made both his attempts with the Spurs clinging to a two-point lead with 12.2 seconds remaining.
매버릭스 감독 에이버리 존슨이 그의 전임자 돈 넬슨의 플레이북 한 페이지를 빌렸는지 제이슨 테리로 하여금 2분 29 초 남았을 때 보웬에게 의도적으로 파울을 하도록 지시했는데 보웬은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어버렸고 스퍼스는 1 점차로 따라갔다. 경기전 자유투 기록이 63.8 퍼센트였던 파커는 12.2 초 남았을 때 스퍼스가 간신히 2점차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두번의 시도 모두 성공시켰다.
"It's so weird," said Parker, who put the Spurs ahead to stay when he drove for a layup with 30.3 seconds left after Keith Van Horn threw a pass into the Mavericks' bench. "I'm feeling great on free throws, but every time it's in and out or long ... But it's working. That's why I made the last two, because I'm feeling great even when I miss them."
Parker's free throws left the Spurs with a 92-88 lead. Barry, however, was called for a foul on Marquis Daniels behind the 3-point line.
파커의 자유투로 스퍼스가 92-88로 앞세게 됐다. 하지만, 배리가 3점 라인 밖에서 마퀴스 다니엘스에 대한 파울을 불렸다.
After making his first two foul shots, Daniels intentionally missed the third. Duncan grabbed the rebound ? his 14th ? but was called for traveling after he fell out of bounds. That gave Nowitzki one final chance to send the game into overtime.
다니엘스는 앞의 두 개를 성공시킨 후에, 세번째는 일부러 실패했다. 던컨이 리바운드(14 번째)를 잡아냈지만 바운드 밖으로 밀려나며 트레블링 콜을 받았다. 이로인해 노비츠키는 경기를 오버타임으로 끌고갈 마지막 기회를 갖게 됐다.
"It takes some history, some studying in what (players) do," Bowen said. "Dirk isn't going to pop off the dribble a lot, but you have to be aware of him setting up in certain spots. It's more about paying attention to him than anything else."
"전례들을 찾아봐야 해요. 선수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겁니다. 덕은 드리블을 많이 치지않고 떠오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가 잡는 특정지점에 대해선 숙지해야 해요. 무엇보다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겁니다."라고 보웬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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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키스밴혼 몬가 마니 이상한 얼굴 -_- 그리고 침울한 댈러스 관중사이에서 혼자 신난 롱고리아 -_-
롱고리아를 쳐다보는 표정이..''ㅋ 던컨 덩크 발리는 사진 인가요?[덕 한테.;]
댈러스 홈이었으니 그럴만도 하다는;;ㅋㅋㅋㅋ
블락이 아니고 파울이엇죠' ';
롱고리아 위아래의 여성분들 표정이 먹어주는군요^^;;ㅋㅋㅋ
핀리도 사진으로 보니 슛폼이 참 깨끗하네요.
어제 일어난 마지막 던컨 트래블링은 좀 어이없엇슴-.- 여긴 별로 말이 없는 듯 한데요.. ESPN에서도 백번 다시봐도 저거는 트래블링이 아니라고 하던데..-.-
파커 만세하고 넘어지는거 진짜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