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겟지만
그나마 현지에 있는 사람의 정보라 약간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적어도 저 처럼 정보찾기에 한 맺힌 사람이 있으니까여 ..
푸켓 ..
방콕의 남부 터미널인가 거기서 표를 샀구요 .
카오산의 조인트 티켓은 남부 터미널 까지 않가도 돼지만
푸켓 및 피피를 갈려는 사람에게는 좀 쥐약 코스라 .. 돌아 간다 하더군요 수랏타니 인가 어딘가 ^^;; 글서 몇시간 더 걸리고요
저는 그냥 남부까지 택시타고 약 60밧 나온것으로 기억
남부 가서 표 사고 푸켓 갔어여
몇시 차인지 기억이 않나지만 .. 대충 6시 정도 였던것으로기억나여
브아이피 말고 < 아마 780밧 짜리였던가 ..> 에어콘 1등 버스도 조아여
480몇밧인가 그럴걸여
참 남부 가니 두 군데 푸켓 가는 버스 매표소가 있었는데
저는 정부 버스 말고 거버먼트 버스 매표소 말고 그 옆에 다른 푸켓 가는 곳에서 끊었어여
어디서 들었는지 정부 버스는 않좋다고 들어서 ^^:;
버스안에는 간이 담요와 물 주고요 잠 잘때 좌석 끝까지 내려타도 뒷사람 아무말 않해여
다 그렇게 자니까여 참고로 저는 약 173인데 편해슴돠 ..다리가ㅣ 짧아서인가 ..
중간에 한번 쉬는데 약 20분이고 버스안에 있는 여자 안내원 따라가면 알아서 밥 줌니다 근데 밥이 허전해서 ... 옆에 매점에서 프링글스 파라여 ^^*
전 내려서 잠롱스 인 찾다가 죽도록 고생했어여
문명의 혜택 저나를 이용할까 하다가 걍 썬라이즈 갔어여
코 피피의 카바나 방갈로 2일에 트윈룸 1500밧 에 했어여 성수기가 근접하니 ...
ㅡ..ㅡㅋ
썬라이즈 찾아가는 법은 헬로 타이나 세계로 가다 동남아 편 보면 자세히 있고요
길 가다가 왼족으로 한번 꺾을때 피자 가게 에서 꺽으세여 ^^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이 21일니이 18,19 일 푸켓에 있었는데 솔직히 최악이었어여
바다물은 썩은그 같았고 ... 정말 책의 말대로 밤에는 시끄럽더군요 광안리 처럼 ..
글고 솔직히 거부감 느끼더군요
서양인들 태국 여인들과 놀아나는 것에 ..
물론 저는 혼자여서 더 심했는지 모르고
저는 빠통 비치만 있어서 인지도 모르지요 ..
게이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게이 이신분은 가셔도 될듯
저는 우연히 옆에 혼자온 스위스 남자랑 같이 돌아다녔는데 ..
알고보니 게이 더군요 ㅡ,..ㅡㅋ 뽀뽀 해더 되냐고 묻더군요 ㅡ,.ㅡㅋ
그나마 굳이 가신다면 커플이나 끼리 끼리 가세여
혼자 는 저처럼 잼없어여
잠은 쑥산 맨션서 잤는데 그나마 좋아써여
450밧에 트윈룸인가 그랫어여
헬로 타이의 일본인이 경영하는 곤스 게스트 하우스는 문 닫았답니다 ㅡ..ㅡㅋ
푸켓에서 피피 가는것은 썬라이즈 에서 다 배표 랑 바우터 구입하시면 되구요
피피는 정말 좋은곳이에여
하지만 에전의 보라카이 에서 느낀 정도는 아니고요
오늘 섬을 한바퀴 돌고 전망대 까지 올라갔다왔어여
혼자니까 .. 잘만 싸돌아댕기내요
피피에는 책과 다르게 atm 기게도 있고요
저는 카바나 방갈로 묻고 있는데
아침부페 나오고 수영장 괘안고
프론트에 한국인 여직원있어여 ^^
조용하게 쉬고 픈 분은 강추
그데 오늘 저녁 길을 걸어오다가
어글리 코리안을 또 보았내여 ..
스테이지 위에서 노래 부르던 여가수
에게 달려들어 알지도 못하는 팝송에 흥얼흥얼 ..
거기다 모자라 .. 야한 포즈까지 ㅡ..ㅡㅋ
나중에 결국 쇼 중단하더군요 ..
한국말로 아무리 떠들어 보아도 무슨소용있나여
화난 그 여가수는 인상만 찡그리는데 ..
하긴 저도 잘난거 없지만 ..
암튼 피피는 좋은 휴식처 중에 하나입니다 ..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저는 내일 오전에 이곳에서 싱가포르로 감돠 ..
역으로 올라올려고요
싱가포르 --말<믈>라까 -- kL - 방콕 순으로요
12월 13일까지 비행기표기까 서둘러야지요 ^^;;
혼자하는 여행은 .. 편해서 좋은데 ..
저같이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은
참 어렵군요 ..
삼각대를 가저왔지만 ..
각도 마치느라 땀만 나는듯 해요 ㅡ..ㅡㅋ
위에서 말해드이 제 루트는 대충 저정도입니다 .
행여나 쓰잘데기 없는 정보 원하시면
메일 주세여 ~~
refulljung@hanmail.net
참 카오산로드에 만남의 광장은 문이 닫은건가여?
공사중인가여?
다시 방콕에 가는데 심히 궁금ㅎㅏ내여 ..
그럼 see ya AS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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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여행중임돠 혼자 ^^v 푸켓 및 피피 의 약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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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카오산의 만남의광장은 방람푸(운하쪽)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3층짜리 건물로요. 카오산에선 약간떨더져 있지만...식당과 겟하우스(도미토리,싱그룸,더블룸,인터넨카페등을)로요.
배꼽님 좋은 정보 참 감사함니다.... 님의 자유로움에 또한번 부럼움을 느끼구요....전회사원이라...ㅠㅠ
여자분 혼자서 배낭여행이라 멋지네여....좋은글 감사 합니다.
배꼽님 남자분이신데용.....혹시 배꼽님 보고 하신 말씀이셧나요? 쭈꾸미님?/^^
지지..지...는 남자인데여 ㅡ..ㅡㅋ 사랑의 짝대기 코너 가면 면상 있어여 ^^:;;;
ㅇ ㅏ ... 이번엔 만남의 광장 가봐야겠내여^^;; 저도 한국 돌아가면 학교 다니랴 회사다니랴 ... 여행은 이것으로 끝인데여^^:;
만남의광장에 가시면 안부좀 전해주세요...하대호사장님이 다금바리에 쐬주한잔 하러 오라고 했는데 못가서리..뼈라도 고이 묻어서 보관하랬더니 이것도 매운탕해버려서 화장실에나 가야 찾을 수 있다고...ㅎㅎㅎ
배꼽님...썬라이즈 찾아가셨어요? 저도 썬라이즈 찾아갈듯싶어요 가는길을 타이앤님이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메모장에다 다 적어놨답니다. 하하..배꼽님 회사다니시는 회사원+학생이셨네요. 아무쪼록 한국 컴하시면회사생활그리고 학생생활 열심히 하세욧^^
썬라이즈에 말씀해 놓았습니다...가셔서 타이앤(성현집)소개로 오셨다고 하면 아주 쬐금 더 신경 써 주실듯...우리 나도야간다 회원 동지 여러분 오시면 특별히 잘 모시겠다고 했습니다..ㅋㅋㅋ..이것도 등(빽..???)인가???...
햐~~타이앤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모르는거 있음 글올릴께요.
전 첨에 썬라이즈 사장님 뵈었을때 예전에 티브서 보던 이만기 씨름장사가 생각 나더군여 ..왠지 이유는 모르겠시요 *.* 암튼 좋으신 분이었어여 설명 참 자세했고요 ! 한국 들어가기 싫어여 ~~ 그 일상적인 생활 으으으 ~~
그나저나 저는 저는 지금 쿠알라룸프르에 있슴돠 .. 카메론하이랜드 비마니온다던데 ... 걍 방콕으로 넘어가는게 나을건지 여기서 생각좀 해봐야 겠군요 .. 근데 방콕 가봤자 혼자라 방콕할지도 ㅡ.ㅡㅋ 도와주세여~~
배꼽님....막 돌아당기세요...^^혼자서라도..바쁘게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보면 시감이 금방갈듯싶네욧....저도 방콕가면...막 돌아당길 예정입니다. 사람들 구경도 하고 먹기도 많이 먹을꺼구요..그리고 참,배꼽님 혼자서 사진잘찍는 방법좀 올려주세요...여러가지 방법이있죠...그걸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찍는 방법 ㅡ.ㅡㅋ . 저는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요 ,디카 특성상 한번 찍을때 연속 5장 촬열을 하지요 그중에 이쁜거 하나 고르는 식이죠 . 2, 사람 많아서 삼각대 몬쓸때 주변 사람에게 부탁합니다.좀 높으곳에다가 놔두고 타이머 함돠 . 친해지는 사람있으면 그사람 팔아서 같이 사진찍슴돠 . 이정도 ^^:;
11월 13일 이후로 한번도 한국인을 몬봐서여 ㅜ.,ㅜ 느는건 천부적인 바디 랭귀지 .. ㅜㅜ 생긴것도 동남아인 같아서 현지인들도 현지언어로 말 걸어 올정도 .. 이제 방콕 올라가는데 또 혼자 보낼듯 .. 한국인이 저를 한국인으로 않보니까여 흙..흙... 하지만 ..혼자 떠난 여행 ..묘미는 있내여 ^^
혼자 안다녀 본 사람은 나홀로 여행의 진미를 모르죠...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이만기....ㅋㅋㅋ 썬라이즈 사장님 참 인상 좋습니다. 친절하시고요...
꼭가서이만기닮으신....^^;분 꼭 뵈어야 겠네요..저도 좀 궁금해용^^배꼽님.정보감사.저도가서 함 써먹어봐야징~~
어제밤에는 싱가폴서 같이 싸돌아다닌 네덜란드 여자분을 이곳 쿠알라 룸루르 세븐일레븐 편의점서 우연히 보았답니다 ㅡ..ㅡㅋ 180은 되보이는 그녀를 끌어안고 포옹하던 기억이 ^^;;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아닌듯 합니다 ^^* 눈물 나데여 ^^*
차마 썬라이즈 사장님께 말 못했어여 ... 매치기 당할까봐 ㅡ.ㅡㅋ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