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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20년 만에 깨어난 시계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90 14.07.02 10: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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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2 11:23

    첫댓글 ㅎㅎ 시계가 여러개지만 산에 갈때 애용하는 시계는 kbs에서 준 도전골든벨시계입니다.
    나도 현재 시간을 꼭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 등산중에도 꼭 시계를 착용합니다

  • 작성자 14.07.02 13:26

    기억납니다.
    도전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언니 이야기를요.
    그 시계는 자손에게 물려야할 시계라 생각합니다.

  • 14.07.02 23:23

    이때까지 옥독아우가 올린 글 중엔 오늘 시계글이 제일이다...ㅎㅎ
    시계는 시간 잘 맞으면 제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누가 가지고 가든지
    잊어버려도 가슴시리도록 아깝지 않는 시계가 좋지 않는가.... ㅎ

  • 작성자 14.07.03 07:54

    옛날 물자가 귀하던 시절엔 시계 소매치기도 많았어요.
    수돗가에서 손 씻으며 풀어놓았더 시계, 깜빡 잊고 그냥 와서 잃어버리기도 하구요.
    시간만 잘 맞으면, 만만하게 차고 다니는 시계가 가장 좋더군요.

  • 14.07.03 08:18

    명품에 연연하지 않는 형편이고 성격이라 뭐든 실용성을 중요시 하며 살아왔기에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명품도 재산이라 여기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ㅎㅎ
    물건이나 소지품에 의미가 있는 것은 소중하게 오래 추억하며 간직함이 좋겠지요.

  • 작성자 14.07.03 14:09

    명품에 목숨 걸다시피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ㅎㅎ
    그런 사람들은 저같은 사람 이해 못하겠다고 하겠지요. ㅎ

  • 14.07.03 21:35

    나도 왼쪽 팔목에 시계가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시계를 자주보는 편이라
    공감이 가네요. 시간만 잘 맞으면 그게 명품입니다.ㅎㅎ

  • 작성자 14.07.03 23:18

    시간 잘 맞으면 명품,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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