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는 음악, 미술등 모든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가 봇물 터지듯 했던 시기 였지요.
앞서 소개 시켜드린 클래식과 팝의 만남 동서양화의 경계에 대한 진한 회의 등등..
오늘 소개 시켜드릴 영화배우 안소니 퀸과 어린이 챨리가 함께 불러 세계인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노래도 어른과 어린이가 멋진 화음을 선보였던 명곡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노래를 최불암씨와 여진양이 함께 번안곡으로 불러 또한 인기를 크게 얻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이런 곡들이 많이 등장 하는데 보니엠의 해피송 또 프랑스의 울랄라 베베로 유명한 조르디등이 있습니다.
가사 또한 영원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든든한 부모님 또는 내 정신적 지주의 위안 같습니다.
장년의 안소니 퀸의 중후한 목소리와 어린 찰리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조화~
감상해 보시죠 ~^^♡♡♡
ps, 어릴땐 맨 마지막 소절,
Just remember My Son, I love you !
란 말이 시시했는데..
나이들어 들으니 눈물이 마구마구 솟아 납니다...
https://youtu.be/Z5F6hW7Ew-A
안소니 퀸, 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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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That's right, I'm yellowy bow-wow !
and than too, grandfa is right !^^(no papa)
@실론티 땡쓰 어 랏, 레드티늼 ~!^^
@불쌍한누렁이 번역 가사 기억나네요~ 내가 쓰러져도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어린마음에 유독 그 부분이 와닿았던건 왜일까요ㅎ 원곡으로 알게되어 너무 감동스럽고 감사하네요~ 천사의 목소리예요~멀리 돌아가고 힘들더라도 꿈을 따라가라고 하는 아버지의 마음..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어린이들, 청소년들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해야하는 그런 마음들로 뭉클해지네요~ 좋은곡 감사해요!!!
@실론티 바이올리니스에 꽂혀서 출연 영화도 봤었네요~^^ 영화제목이 뭐였죠?ㅋ간만에 감사해요~~
@실론티 You really know everything!
@실론티 Your passion for music is just the G.O.A.T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14 11:05
This song makes me cry..
hm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