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재수 사장, '나주 주도 대한민국 농업시대 눈 앞에 "
"혁신도시 나주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농업시대가 눈앞에 왔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이하 aT) 김재수 사장은 22일 전남 나주시에 식품기업 현장 상담차 내려와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 aT가 다음달 하반기 즈음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옮겨온다. 아울러 농어촌공사도 내려오면 한국 농업 대표기관이 한 곳에 모이게 된다. 특히 농어촌경제연구소까지 모여 있어 시너지가 대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런 조건들을 나주시가 의식하고 적극 협력하며 전남도가 이에 대한 뒷받침을 제대로 하면 한국농업의 메카가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며 "이제 전라남도와 나주의 농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전남도와 나주는 이에 대비해야 하고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는 나주시 부시장과 전남도 담당 계장이 합석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나주 농업시대를 맞아 한국농업은 재도약할 것이며, 이 시기 aT는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농식품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상담차 이 곳에 온 김재수 사장은 "aT가 운영하는 '기업지원단'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집단이다. 기업의 문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도급 집단이다"며 "사람도 2년에서 3년사이 건강진단하듯 기업도 살아 움직이는 조직이기에 매년 진단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해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aT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aT는 기업들이 해외박람회 참석하게 하는 등을 유도해 좋은 바이어를 만나도록 주선해 왔다. 이를 통해 대박이 나고 성공한 기업들이 많다.aT는 특히 전시회나 박람회를 기업들이 나가서 글로벌 기업을 만나고 그들의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aT는 동결건조식품, 액상차,과일칩, 김치류를 생산 수출하는 4개 기업( 주 삼진지에프, 주 가보팜스, 샬롬산업(주) 농업회사법인 (주)헵시바F&B)를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한중 FTA 체결 가속화로 농식품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수출이 확대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우리 aT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컨설팅 등 전폭적인 맞춤형 사후지원까지 제공하여 농식품 수출 100억불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 특히 나주 농업시대를 여는 데 주도적 역할을 맡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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