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며 같이 늙어가는 부부가 서로 나이가 들어 변하는 모습을 마주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지금의 우리들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까지 마누라의 등살에 눌러 살아야 하는 가? 이렇게 불평하는
동기님들이 틀림없이 계실 줄 생각 되네요. 사실 그렇습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써 "4등아 잘있거
라 6등은 떠나 간다 " 는 쪽지를 남기고 조용히 아들네 집을 떠나서 종적을 감추었던 어느 늙은 아버
지의 서글픈 이야기 하며, 최근의 어느 TV 뉴스에서 강남의 어떤 APT에서 화재가 났을 때 어린 손자
녀석은 愛犬을 껴안고 황급히 탈출하였고 며느리 역시 자기 홀몸 만 달랑 화재현장을 피해 나왔지만
정작 늙은 노모는 소방대원이 도착하여 비로소 구조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보면 핵가족화로 인하
여 우리같이 늙은 이들은 정말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제2의 신혼을 즐기는 우리들 늙은이 부부는 아내의 존재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인데
나이가 먹을 수록 점점 아내의 잔소리는 더욱 심해저 가는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여..여기에 허
튼 말대꾸라도 잘못 하는 날이면 그 날은 밥상에 반찬은 커녕 밥한그릇 조차 얻어 걸리지 못하는 신
세가 됨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저 라면 타령이나 하며 겨우 끼니를 해결해야 할 신세가 되
었으니 한심하기 이를 때가 없겠지요.
우리가 어릴때 우리들 어머님들은 늙으신 할머니로 부터 많은 잔소리를 들어가며 시집살이 하신분
이 많았을 줄 생각 됩니다. 잔소리를 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은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풀어 줌으로 해
서 본인은 오히려 정신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겠지만 잔소리를 당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은 오히려 스
트레스를 받아 어느누구 한태라도 하소연을 할 수 없다면 이것이 쌓여서 정신 건강이 나빠지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이러할 때 남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등산같은 운동을 하며 일주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스럽게 날려 버린다고 나 할까요..
스트레스로 인하여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체내에 쌓이게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케 한다는 미국의 의
과대학으로 명망이 높은 '조지홉킨스.의과대학교의 연구 논문 발표가 있어 오늘날 스트레스는 만병
의 근원이라고 생각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부터 우리들은 아내 한태 받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 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는 영국 '컨트리(Country)' 음악의 얼굴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스코트랜드(Scotland)'에서 태어나서 '아일랜드(Ireland)'에서 활동 중인 '이슬라 그랜트(Isla Grant)'는 '싱거 송라이터(Singer Song-Writer /가수겸 작곡가)'로서 1992년 '밴드 리더(Band Leader)'였던 '알 그랜트(Al Grant)'와 결혼을 하였지요.
'클럽(Club)'에서 노래를 부르고, 때로는 축제 행사에서 더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후년에도 '웸불리(Wembley)' 축구장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축제일에도 출연을하여 노래를 불렀지요,
또한 '자니 캐쉬(Johnny Cash)', '크리스탈 게일(Crystal Gayle)' 그리고 '더 그레이저 브러더스(The Glaser Brothers)'와 같은 미국의 '컨트리(Country)' 가수들과도 같이 무대 출연을 했지요...
그러나 '클럽(Club)'에서만 부르는게 아니고 그날 그날 때에 따라서 신청이 들어올 때 그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하고 그녀는 설명을 합니다,
보편적으로 근래에 '히트(Hit)'한 '타이틀(Title)' 곡들은 더 이상 좋은 곡을 바랄게 없는 곡들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가수들 보다 한층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 그랜트(Isla Grant)'는 한 때 노래도 부르지 못 할 만큼 건강이 좋지않았으나 재기하여 지금은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특별히 어머니에대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한때는 '퍼스터 앤드 아랜, 메리 더프(Foster & Allen, Mary Duff)' 등과도 녹음을 하였고 지금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A Single Yellow Rose - Isla Grant
When I awoke this morning imagine my surprise On my pillow lay a single yellow rose I smiled "what?" when I read the card for the teardrops in my eyes It was the only way that you could Say goodbye.
You couldn't tell me to my face that you have found another And did never cross my mind you'd be untrue So today 'cause I lay sleeping you left me here alone and you said goodbye with a single yellow rose.
Did you know that yellow roses mean you love someone forever? And did you know they say forever I'll be true? Why did you have to go straight to leave and throw our love away? Why did you leave a single yellow rose?
Yes you said goodbye with a single yellow rose.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상상해 보세요. 제 베개위에 노랑장미 한 송이가 놓여 있더군요. "뭘까?" 하고 미소 짖고 카드를 읽고 내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하였죠. 그것이 당신이 내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이었군요.
당신은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다른 사람을 찾았노라고 말할 수 없었지요. 당신 마음이 거짓일 것이라고 당신이 내 마음을 거역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오늘 내가 잠든사이 나 혼자 두고 당신은 떠나갔어요. 그리고는 노랑장미 한 송이로 당신은 작별인사를 하셨군요.
노랑 장미가 누구를 영원히 사랑한다는 뜻이라는 것 당신 아시나요? 내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말들 하는 것을 당신은 아시나요? 왜 당신은 우리들의 사랑을 던져 버리고 곧장 떠나 버려야 했나요? 왜 당신은 외로운 노랑장미 한 송이를 남겨 놓으셨나요?
은 전교조로 인하여 청년들은 말할 것 없거니와 어린 새싹들 까지 이상한 주체사상 교육을 주입 시켰지만 정작, 인간의 기본 적인 예의 범절과 부모형제를 대하는 가정교육이라고는 담을 쌓았던 결과가 오늘과 같이 이렇게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가져 오게한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는 가 보디요.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전교조 교사를 몰아내어야 합니다. 그러한 추세로 보면 법원이서 전교조가 법외 노조로 판결을 받았더군요.앞으로 있을 2심이나 최심에서 전교조가 법외 노조로 판결이 난다면 그들의 운명도 태풍앞에 촟불신세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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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羊 지기 님.. 비록 악처로 자처하는 부인이 살아 숨쉬고 생각되는 군요.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크나큰 다행이라고
공감해 주시니 더욱 감사 할 뿐입니다..
. . . ㅎ ㅎ, 이 음악의 melody 는 귀에 익숙 하지만 - 가사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몰랐는데, 오늘 처음 알게 됬습니다. 感謝 !
음악을 사랑하시는 無心軒 님..고맙게 감상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참 이상한 세상이 왔습니다그려.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식들과 손자녀들의 행태
늙은 아내라고 욱박지르지 않으면 그곳이 천국인 세상이 았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이샇한한 인간관계 아니 가족 관계는 언제 까지 계속될 까요? 그 때는 세상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가정교육이라고는 담을 쌓았던 결과가 오늘과 같이 이렇게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가져 오게한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는 가 보디요.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전교조 교사를
몰아내어야 합니다. 그러한 추세로 보면 법원이서 전교조가 법외 노조로 판결을 받았더군요.앞으로 있을 2심이나 최
운명도 태풍앞에 촟불신세가 되겠지요.
마누라에게 밋뵈지 않아야
구수한 누룽지 한주먹 얻어먹재...ㅋㅋㅋ
人命은 在妻라 하잖소................ㅎㅎㅎ
낯익은 목소리가 정겹게 들리는구려.
고이민현 형님 ! 그렇습니다.. 지식을 얻을 려면 선생님한태 잘 보여야하고
돈을 잘 벌려면 회사의 사장 님에게 잘 보여야 한다지요.그런데 마누라한태
잘못보이면 세상의 이 모든걸 포기한 사람이라고 ㅋㅋ ㅎ 이야기 한다지요..
世上에는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다고..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先生님」이라 하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社長님」이라 한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며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된다...ㅎ
@睦園 이 나이가 될때까지 못들어본 진리중에 참진리 말씀이네요.
선생님과 사장님을 합치면 嚴妻가 된다는 진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