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토끼꽃/영아자(흰색)/개잠자리난초/이삭귀개/땅귀개/숫잔대

[해질무렵]

<산토끼꽃>

체꽃류들의 어미라고 하데요. 이아이는 주로 도랑가 풀밭에 서식을 하며 줄기에 가시가 아닥다닥 붙어 있고

전초가 멀쓱하게 너무커 사진상으로 표현이 어려워요. 꽃이 봉오리 중간부분부터 피고 핀꽃은 몇일 가지 않나봐요.

전체 꽃이 핀 모습을 접하기 어렵더군요.

<영아자(흰색)>

애기앉은부채 데리로 갔다가 땀도 나고 쉴겸 영아자나 몇컷 한다고 모델 찾는중 흰색이 보여서........ 

<영아자>

꽃이 아닥다닥 붙은것 보단 엉성하게 꽃이 붙은 것이 데려오기 쉽데요.

<개잠자리난초>

잠자리와 별 차이는 없는데 관찰 하여보니 거가 짧고 더 뭉툭하며 옆으로 벌어진 꽃잎이 뒤로 젖혀져 있내요

<이삭귀개>

올해는 봄 가뭄이 심해 아주 늦게 개화하는 바람에 몇번이나 허탕을 쳤습니다.

<땅귀개>

물이 찌질찌질 나는 곳이라 쪼그려 앉아 찍다 보면 숨이 핵핵.....어떨 때는 팔굽치 흥건히 적실 때도있겠죠. 

<숫잔대>

이 아이 데리로 갔다가  소낙비 폭삭 맞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하늘은 먹구름 비는 우두둑 급히 눌러대고 카메라 메꼬자 쒸워서 내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