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답고 코로나도 기승을 부려 7월 조창회는 글램핑 가기로
딱 1년전에 갔었던 글램핑클럽 레스피아 in 남양주 (가평 수동계곡)에서 1박 하기로 하고
7월8일 낮 12시에 양재역에서 성두 현영이 픽업해서 클램핑으로 고고, 필성이는 글램핑으로 직접화서 우리와 접선,
일단 축령산 수리바위까지 올아 갔다, 산 정상은 비가 올까봐 포기하고, 한시간 정도 등산하고 하산,
글ㅁ핑에 돌아와 고기 구워먹을려고 불피우는데 폭우가 쏟아져 고기는 가스레인지에서 구워먹고, 시간이 지나니 비가 그쳐 장작불때고 불멍하다 취침....처음 8 + 맥주 2L
9일 아침 7시에 깨서 라면 3개 + 햇반 2개 아침으로 때운다음 좀 쉬다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양수리 서종에 있는 카페 테라로사 에 들러 커피한잔하고, 점심은 작년 강원도 여행시 들렀던 양수리 양서민물매운탕에서 잡어매운탕에 처음 2.5 먹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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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2년 7월7일(금요일) 조창회도 이 글램핑장에 하기로 약속.....미국 친구들도 여기 맞춰와......
첫댓글 2022.07.07 조창회 글램핑 하기로 딴데서 했네.
멍동족발에서 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