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사도직단체를 지도하고 계시고 관련단체중에는 교구승인을 받지않는곳도 있다고합니다
교구내 관련 지도신부님이 계시면
교구승인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단체에서 열성적인 몇분만의
노력만으로 되는것 같지 않는데
본당에서 여러단체를 보게
되는데, 이는 여러교우들에게
알려져야하는데 이는 본당에서
제단체와 사목협의회나 평협과
교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본당평신도 사이에 영성등이 알려지지 않을때 레지오는 분명 큰역할을 하였다. 때로는 사제는
본당의 많은부분을 레지오와
상의하고 처리하기에 레지오원래취지인 병원과 가정방문은 거의 보이지않고
사목협의라는 이름으로 각종행사
에 동원되는데
지금 본당에서 본연의 정체성을
찾지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데 서툰이들이 늘어만 간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이 마치 전신자가 같이
모여 식사하고 버스 여러대를
대절해서 성지순례를 하고
윷놀이 장기자랑정도로 하기에
성당문밖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세상속에서
천주교회가 아무런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세상사람들도 우리가
하는 일을 잊을것입니다.
지금 천주교회나 여기에 속하는
성서형제회의 어려움은
고령화나 인구감소 긴코로나의
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
헌신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한마을에 어느 누가 헌신적인 이들이 있으면 분명 그 마을은
단시일내에 변화될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멘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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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허영엽신부는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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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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