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강동 사랑길 오봇하게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오늘은 파아란 하늘에 솜털같은 뭉게구름과 초록빛바다의 새하얀 파도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을을 즐기기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저 작은 기다림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좋은계절이 주는 좋은기운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다함께 행복하세요^^ 오늘 중식 수제 칼국수 특미였습니다 ~^^ 농장에서 수확해서 직접담근 꼬들빼기 김치 ~^^ 갓김치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도 높고 말도 사람도 살이 치는 계절인듯 합니다
첫댓글 가을하늘이 멋진날이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