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변화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있었다. '변화란 무조건 나쁜 것이다.' 포로 수용소의 격언 중 하나였다. 좀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경험은 우리에게 모든 예측이 헛되다는 것을 수도 없이 보여주었다. 우리의 그 어떤 행동도, 그 어떤 말도 미래에 눈곱만큼의 영향도 미치지 않는데, 뭐하러 고통스럽게 앞일을 예측하려 하겠는가?
* 변화는 종종 우리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 유대인 포로수용소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주 대하는 용기, 그것이야말로 진정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작이겠죠? 항상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한 길은 쉽지 않더라구요. |
첫댓글 그두려움을 이기는 자만이 행복을 누릴수가 잇네요
행복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