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인심나쁜 귀농지예요 현대판 이끼, 무서운 두 마을
이끼탈출작전 추천 39 조회 21,601 13.10.27 14:54 댓글 9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7.12 11:28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네요‥ 문제는 누구나 당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운이 나빠서라고 치부해버리기는 너무나 소름돋는 일입니다‥저런 사악한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글을 읽는내내 너무나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 민국 정말 싫습니다‥

  • 작성자 19.01.01 17:04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상식, 저도 수백번 생각했었던 말입니다. 한번은 500만원 마을 기여금(발전기금)으로 선진지 견학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돈은 제가 냈구요. 그런데 그 돈을 내지 않았다고 해서, 입금 통장 기록을 보여주었더니, '마을 회의에서 주민들이 고개를 돌리며' 아무말도 하지 않는겁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가장 가슴 찢어지는 기억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도 어떤 섬마을에서 유사한 사건이 있어서 물심양면 도와드렸는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 15.07.20 12:47

    아이고
    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님께서 고충이 크군요
    이글을 보는 저도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저~ 나쁜놈들이 미워집니다
    우리주위에 저런놈들이 있다는것~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나쁜 놈들의 텃세~
    저들은 그렇습니다
    잘못된 인성이 무식한 행동을 합니다
    무식한 놈은 목소리도 크다고 합니다
    옛말에 무식한 놈은 대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무식한 놈은 욕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무식한놈은 시기심이 질투심가 심하다 했습니다
    앞으로 저 나쁜놈들을 어찌해야 합니까?

  • 작성자 19.01.01 17:06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저도 무식과 교양, 불법과 준법, 혈연과 사회계약, 비양심과 양심 등 많은 생각을 하며 이해해 보려고 하였으나, 제 그릇으로는 거미줄에 이미 걸린 먹잇감? 이정도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관심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남을 도울 때에는 관심과 열정만 갖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마을은 크게 보면 하나의 혈연이요, 가족입니다. 이방인들은 희생당하기가 쉽죠. 법같은 말 한마디 잘못하면 누명을 쓰는 경우도 있어요. 의분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 15.07.21 14:42

    저도 서명했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8.12.08 15:26

    네 감사합니다. 저는 모르는 분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는데 참 부끄럽습니다.

  • 15.07.22 21:55

    글을 잘 쓰십니다. 하지만 내용은 너무 안타깝군요.. 서명하겠습니다.

  • 작성자 18.12.08 15:25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8.10 20:28

    가슴이아프네요 ‥힘내세요!! 시골생활을동경하는 한사람으로서 섭짓합니다

  • 작성자 19.01.01 17:06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시골생활을 준비하는 데 이 카페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울분에 찾아 헤메다 만난 게 이곳이었고, 많은 위안을 얻었고 제 자신도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의로운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이 땅이 악한자들이 성공하는 세상인가요?

  • 15.08.17 16:22

    서명이 마감 되었더군요,,,

  • 작성자 18.12.08 15:24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응원 하신 것입니다. 서명하신 것과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8.19 10:09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
    제가아는 지인께서도 동네일을 보시고 게신데 전임 이장이 장기집권을 하다보니온같 비리로 하여 동내분들이
    자꾸 동네일좀 보라하여 투표한결과 전임이장은 10% 지인분은 90% 의 찬성표로 이장이되어
    2년째 동내일을 보고있는데요 시골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보니 일이 더많으시더라구요
    동내일을 투명하게 오픈하고 일을보니 마을주민들에게 인기만점인것 같습니다.
    이런 동네에서는 외지분들이 살만할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세상에 어디서 텃세를 부려요
    한가족처럼 대해주어야지요. 사연을보니 어떻히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 작성자 19.01.01 17:07

    안녕하세요. 이러한 소식을 들으니 기쁘고 힘이 납니다. 죽어있다가 다시 살아난 느낌의 육체가 이렇게 활발하게 잘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정말 생명의 기적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힘든 사람들의 사연들도 듣게 되며, 저 또한 위로할 수 있구나 하는 감사도 하게 되요.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인데, 전에 어떤 분이 건강지키라는 호소가 그렇게 귓전에 남아요. 감사합니다.

  • 15.09.07 13:27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18.12.08 15:22

    또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저런일들이 시골선 부지기수입니다 저도
    텃세에 종종 힘들때도
    있어요 그래도 힘내며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8.12.08 15:22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맞아요. 거의 다반사인거 같아요. 그런데 좋은 마을도 늘어난다고 하니 한편에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5.09.22 10:21

    힘내세요.힘!
    열렬히 응원 합니다~ 파이팅 !

  • 작성자 18.12.08 15:21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응원 합니다.

  • 작성자 18.12.08 15:21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감사합니다.

  • 15.12.13 06:43

    와 화가치밀어 오르는군여 학연지연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기힘들게 재갈 물린다는 늑대들사이에 사냥감이 된것같군여 제가 파워있다면 아주 혼구녕 내주고 싶군여 동네3명이 한사람 병신만드는거 일도 아닙니다. 잘버텼고여 저도 응원합니다. 저도 도울길이 없나 찾아볼게여

  • 작성자 18.12.08 15:21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이런 의로운 글을 보니 불쑥 힘이 솟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3명이 한명 이 부분 백배공감해요. 거의 매일이 공모이고 조작이고, 정치인들 하는 방법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28 13: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8 15:17

  • 16.06.04 14:44

    나쁜 놈들 참 많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8.12.08 14:01

    안녕하세요. 댓들 감사합니다. 5년만에 댓들을 답니다. '귀농사모'라는 좋은 공간 덕분에 위로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28 21: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8 14:01

  • 17.10.08 02:00

    연휴때 참 이쁜지역이다 해서 토지가 탐나던 곳이었는데 ..땅이 아깝다 그 사람들 살기엔

  • 작성자 18.12.08 15:23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관심을 주셨는데 이제야 댓글을 용기내어 답니다. 어디인지 아시는 듯 한데요. 정말 자연이 아름답고 저절로 휴식이 될 듯 할 줄 알았던 곳. 댓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