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펫시티 촬영하고 왔어요. 전날 저녁식사 후 금식하고 물 1600cc마시고, 갔더니 조그만 흰색 알약 반알, 하고 팔에 주사약을 놓더군요
좀 전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주사약이 방사선동위소 인가 보네요.
왜 약이나 주사를 주면서 설명을 해 주시지 않은건지~ 검사후 6시간 정도는 사람과 접촉을 하지말고, 물을 많이 먹으라는데 그 또한 설명 해 주지 않더군요. 입었던 옷은 어떻게 해야하죠. 멘붕~~~전 방사선동위원소와 pet ct는 다르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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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기) 갑상선암-서울대병원-전절제 -XXX교수 - 나의 갑상선 얘기입니다
방사선동위소 주사하고 6시간정도 타인과 접촉피하고 물 많이 마셔서 몸에 남아 있는 방사능을 빼라고 하네요 환자한테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다니 화가 나네요. 저도 나여유2님 처럼 방사선동위원소 치료만 격리하는 줄 알고 카페에는 pet ct에 대한 별다른 주의사항을 못 본듯해서 저도 몰랐네요
저는 주의사항 적혀있는 유인물 받았는데요... 못 받으셨군요.. 이.럴.수.가. 방사성물질을 몸으로 투여해서 전이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죠.. 펫시티가... 그래서 검사후에도 물을 많이 먹어야 그 물질이 금방 배출되구요... 더더더더욱 중요한건 만2세? 3세 이하 유아랑은 접촉하지 말것. 저는 만 2세된 조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간호쌤께 여쭤보니 같은 방에만 안 있으면 된다고 해서 집에와서 제 방에 갇혀있었어요.... 10시간 이상 떨어져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제 조카 피폭될까봐 노심초사...
이왕 이렇케 된거 마음 크게 먹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병원마다 다 틀리게 얘기하니 환자들만 ...... 자꾸 생각하면 식구한테 오염 되었을까하는 불안감이 이또한 스트레스 입니다.저는 팔에 주사놓을때 작은 유리창사이로 놓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이게 적은용량 동위원소 라는걸 짐작하고 하고난후 물 많이 마셨어요. 자기가 걸린 병은 자기가 자세히 알고 대처 하도록 해야 합니다. 궁금사항이 있으면 선생님께 꼭 물어보고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얘기를 안해주니까요....
첫댓글 Pet CT 촬영 할때에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잘못알고 있는듯하군요. 다시 찬찬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사선동위소 주사하고 6시간정도 타인과 접촉피하고 물 많이 마셔서 몸에 남아 있는 방사능을 빼라고 하네요 환자한테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다니 화가 나네요. 저도 나여유2님 처럼 방사선동위원소 치료만 격리하는 줄 알고 카페에는 pet ct에 대한 별다른 주의사항을 못 본듯해서 저도 몰랐네요
그래요,,져도바로접촉했어요
저는 접촉피하라는 설명 들었어요 애기들은 하루이틀피하고 물많이 마시라고요 강남세브란스입니다
펫시티 관련카페 있더군요 그곳에 상세히 설명 되어 있던데요 방사선동위소라고~
저희 상담샘께선 용량이 적으니 그리 염려는 말라고... 하셨어요..
저도 아무런 주의사항을 못들었는데요 아이들과도 같이 잤구요 어쩌죠 걱정이네요
어쩐지 대기하며 누워있던방 문이며 화장실 문도 두꺼운게 무겁고 일반문과 다르다는 느낌이 였어요 호출할때도 직접오지 않고 방에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 부르시더군요.
참고하세요~
아무리 성능이 낮아도 제생각엔 좋은게 좋은거라고 6시간정도 물도 많이 마시고 타인과의 접촉도 피해야 된다는 점~
저는 주의사항 적혀있는 유인물 받았는데요... 못 받으셨군요.. 이.럴.수.가. 방사성물질을 몸으로 투여해서 전이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죠.. 펫시티가... 그래서 검사후에도 물을 많이 먹어야 그 물질이 금방 배출되구요... 더더더더욱 중요한건 만2세? 3세 이하 유아랑은 접촉하지 말것. 저는 만 2세된 조카랑 같이 살고 있는데 간호쌤께 여쭤보니 같은 방에만 안 있으면 된다고 해서 집에와서 제 방에 갇혀있었어요.... 10시간 이상 떨어져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제 조카 피폭될까봐 노심초사...
이왕 이렇케 된거 마음 크게 먹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병원마다 다 틀리게 얘기하니 환자들만 ......
자꾸 생각하면 식구한테 오염 되었을까하는 불안감이 이또한 스트레스 입니다.저는 팔에 주사놓을때 작은 유리창사이로 놓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이게 적은용량 동위원소 라는걸 짐작하고 하고난후 물 많이 마셨어요.
자기가 걸린 병은 자기가 자세히 알고 대처 하도록 해야 합니다. 궁금사항이 있으면 선생님께 꼭 물어보고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얘기를 안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