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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선생님들~ 적어도 우리가 부산대 사범대 학생회에 최소한의 사과라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참교사될사람.(일사) 추천 0 조회 713 17.08.13 20: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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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개인 전화번호까지 유출된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점에 대해서는 그 학생역시 피해자군요.
    하지만 해명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결과, 제 생각은 이전과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아직 사범대라는 틀의 특성상 불가피 하다는 점은 알지만,
    단순히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는 않습니다. 우리들이 말하던 바에 대해서는 하나도 수정 되지 않은채
    그런 의도가 아니라~, 잘못해석한거 같은데~의 늬양스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단 말입니다.
    물론 이후에라도 해명글이 올라오기는 하였지만,
    왜 당일과 집회 이전까지는 침묵을 일관하다 집회가 끝나고 나서야 올렸을까요?
    페이스북이 편지가 오가는것도 아닌, 인터넷에서 즉각적 의사소통이 가능한대도요.

  • 성명서를 발표하기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수정을 요구하였고, 의미를 되물었지만,
    학생회는 침묵을 유지한채 끌고 나갔지요.
    명백히 선 긋는것으로 밖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소하나마 자신들이 기간제 경력인정과 같은 글에 대해서는
    명백히 잘못 기재하였고 오해의 소지가 강하므로 '사과'를 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단지, "그런 의도가 아니라~"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
    페이스 북을 하지 않아서 관련 댓글로 비방하지는 않고 읽어보기만 했지만,
    솔직히 저는 사과할 생각이 그리 들지는 않는군요. 물론 개인의 의견입니다.
    그래도 아직 학생 신분인데 개인정보가 유출된점에 대해서는 안타깝네요.

  • 17.08.13 23:33

    음.... 저도 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의사를 정확히 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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