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수를 하는가?
여러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무슨 일을 하시나요.
뭐 물을 마신다. 아니면 조깅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세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지요.
잠깐 여기서 세수를 하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 하지요.
물론 다른 사람에게 금방 자고 일어난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서.
또는 나 의 단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잠시 주목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는 것은 뭐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세수하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1 세수를 하니 얼굴에(즉 머리부위)에 있는 잠의 찌꺼끼을 제거 할 수 있다.
즉 머리에 피가 부족해서 잠이 오니 이제 얼굴에 자극을 주니 얼굴을 중심으로 한 인체의 두뇌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겠지요.
2 위장을 비롯한 우리의 내장기관에 자극을 줄 수가 있다.
여기서 물론 내장기관이라고 하지만 주는 우리의 위장 기관입니다.
즉 이제 잠에서 일어나서니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이제 음식을 먹으니 위장 너 일어나서 일을 할 준비를 하라 이거지요.
참고로 위장의 경혈이 얼굴에 많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수를 하게 되면 얼굴의 열이 발산이 되지만 위장으로 들어갑니다.
즉 위에서 올라오는 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그리고 소화하는데 집중적으로 인체의 열이 투입 되지요.
머리는 항시 열이 많아서 병이 생기고←의학을 하려는 분 필수
그러니 세수하는 것이 남을 위해서 세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세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여성벗님들은 화장 보다 오히려 세수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무엇이 잠을 오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잠이 오고 어찌 하면 잠이 안 올까요.
뭐 정신력으로 버틴다.
그거도 하나의 방편이지요.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인체의 흐름을 알고 나면 지극히 간단합니다.
우리가 심한 중노동을 하고 나면 어때요.
저녁에 잠이 잘 오나요.
물론 아주 잠을 달게 잘 수는 있습니다.
자 그럼 봄에 춘곤증이라고 하나요.
즉 점심 먹고 오후 1-3시 사이에 잠이 올까요 안 올까요.
이거 잠이 오는 이치도 지극히 간단합니다.
육체가 피곤하면 육체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서 또는 위장에 음식이 들어가면 위장에 혈액이 집중되기 위해서 머리에 가는 피를 이렇게 우리 신체가 가장 먼저 필요한 곳부터 혈액이 집중적으로 가니 머리야 넌 더 이상 정신 활동을 하지 말고.
잠시 쉬어라 이렇게 신호를 보내거든요.
즉 그래서 잠이 오는 것이지요.
뭐 딴 것 있나요.
그리고 심한 중노동을 하게 되면 우리의 육체가 피곤 하니까 혈액이 전부 다 몸통 쪽으로 집중하지요.
뭐 딴 것 있나요 혈액이 우리 신체의 피곤함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
머리에 가는 혈액도 잠시 스톱.
우선은 몸통에 피곤을 풀어야 하니까 몸통쪽 으로 집중 하거든요.
그래서 머리에 필요한 혈액이 모자라니까 잠이 잘 오지요.
뭐 간단하지요.
.그리고 일례로 우리의 위장에 음식이 들어가면 혈액이 또 위장에 집중적 으로 투입이 되니까 머리에 혈액이 부족해서 잠이 오는 것이고요.
후후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食蟲(식충) 이다 하는 것이.
뭐 딴 것이 아니지요.
즉 정신 기능이 퇴화가 되고 육체의 기능이 발전 하니까.
식충이다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밤에 잠이 도저히 안 온다 하면 약간의 음식이라도 들고요.
그리고 더운물에 손발을 씻고 잠자리에 드세요.
그럼 무난하게 주무 실 겁니다.
그럼 꼭 잠이 오면 안 되는데 잠이 올 때는 하긴 이럴 때도 문제이지요.
수업시간에 꾸벅 꾸벅 조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하고 야단 만 치는 스승이 있을까요.
너 일어나서 세수하고 오라.
그런데 다른 분들은 벌써 눈치를 채는지 몰라.맞지요 즉 그러니까 우리가 소식을 하게 되면 머리에 혈액이 충만해져서 머리가 좋아진다 이런 추리도 가능하지요. 즉 그러니까 우리가 조선시대에 영조 정조 시대가 가고 난 다음에 국력이 쇠약해지고(나라가 가난해지기 시작했음)아마 그때부터 우리는 배를 주리고 살아거던요.
뭐 한국인이 우수한 민족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렇게 배를 곯아 가면서 계속 대를 이어 오다 보니 어때요.
이것과 비슷한말이 가난한 집에 수재가 난다 하는 것도 알고 보면 다 이해가 가지요.
뭐 딴 것 없지요.
즉 머리가 좋아지고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룩한 민족이지요(한강의 기적)
인체의 열은 어디로 단지 하나 더 중용을 이룩하려는 우리 인체의 신비를 마저 볼까요.
열은 우리 인체에서 밑에서 위로 가지요.
뭐 인체만이 아니고 자연계의 현상 이지만요.
자 그래서 열이 위로 가면 어디에 닿나요.
바로 머리이지요.
고혈압 환자 어느 날 갑자기 혈압이 올라서 머리에 혈관이 터지면 어찌 되나요.
뭐 다른 것 있나요.
그냥 바닥에 쓰러지지요.
왜 바닥에 쓰러질까요. 이것의 해답을 척 알면 아마도 벗님은 의학에 남다른 조예가 있습니다. 뇌빈혈도 마찬가지로 쓰러지지요.
고혈압이라서 쓰러지고 뇌빈혈(머리에 혈액이 충분히 돌지 않아서 생긴 질병)뇌빈혈에도 쓰러지고 이거 해답이 보일까 말까 할 것입니다.
고혈압에 쓰러지는 것은 머리에 열이 많이 가니까 일례로 우리가 거의 다 앉거나 서거나 일 하거나 해도 거의 머리를 위로 두고 있지요.
머리에서 너무 많이 혈압이 높고 하면 어 잠시만 하고 머리가 수평을 향하려고 하지요.
물론 뇌빈혈에도 마찬가지이지요.
머리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되니까 어 잠시만 하고 머리를 수평 쪽으로 향하고요.
어때요 이런 것 보면 참으로 신비에 가깝지요.
중용을 취하려는 인체에 대해서 물론 하나의 질병이지만 우리의 생체(生體)는 스스로 조화를 취하려고 노력하지요.
그러니까 너무 극단적인 극을 피하고 서로가 조화된 삶이 가장 좋다고 하지요.
한방의학은 깨달음 중시하는 것 이라
제도권의 한의사들 이런 원리 모르면 돌팔이입니다
약 30년 전에 작성한 글이네요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불면에 숙면에 대해서 고민 하는 현대 의료계 현실 이지요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세수만 해도 이렇게 달라지는 걸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