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윤갤러리 기획전 제2회 가온전

[대전공연전시]

전시명 : 2024 윤갤러리 기획전 제2회 가온전
유형 : 대전전시회
날짜 : 2023년 8월 29일~9월 4일
관람시간 : 10:30~19:30, 일요일휴무
장소 : 윤갤러리, 대전시 중구 대종로 529번길 43(선화동)
문의처 : 윤갤러리 042)623-3259

[전시 내용]

미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더 불어 함께 소통하고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고 있는 가온 전은 2023년 윤갤러리 기획전으로 출발하여 2024년 두 번째 전시를 맞이하고 있다. 

'가온"은 중심, 으뜸의 순 우리말로 대전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를 중심으로 원로작가와 청년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양화, 한국화, 판화, 민화, 수채화, 등 다양한 분야의 평면 회화작품 50여점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 출품 작품으로 2025년 캘린더를 제작하여 작가들에게 배분하여 가온전을 기념하며, 일부 증정하여 작가들과 관람객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등 뜻깊은 전시가 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윤갤러리는 대전 예술 문화의 중심인 중구 선화동에서 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시민들에게 활기를 주고자 2022년 1월 개관하여 초대 및 무료대관을 해 
왔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윤 갤러리 기획초대전], [초대 개인전], [무료대관], 
[대관료 할인] 등을 계획하여 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3년 윤갤러리 기획초대전인 
하랑전(함께 높이 날자 는 뜻의 청년 작가로 구성), 
가온전(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의 중견작가로 구성),
너울전(세상의 바다의 큰 물결이 되라는 뜻의 중견) 이 세 개의 기획전시를 통합한 가온전
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갤러리의 윤은 한자 윤택할 윤(潤)으로 물 수 옆에 왕이 앉은 형상으로 
화랑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윤택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상징적인 의미
를 지니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