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 목사가 이단 사이비에 준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교계 목사들이 진작에 그를 이단으로 정죄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교인들이 태극기집회에 다닌다거나(권사, 집사들이 이런 곳에 다님), 목사와 교인들이 윤 정권 지지자들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이 이 지경이 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데, 비겁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숨어 있거나 묻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의 역사 인식이 뒤떨어져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신(2021/71 교류와 참여금지, 이단성 있음) 합동(2021/106 집회 참여 금지를 촉구, 2024 참여자 처리 임원회에 일임) 통합(2022/107 집회 참석 금지 권면,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잦은 언어) 한기총(2022, 이대위에서 이단으로 보고 후 실행위서 재기회 주기로 함, 보류상태)
저 경찰청장 대행이라는 분의 행보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긴 하네요. 서부지법 폭동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한 측면도 있는 것 같고, 전 목사가 이단이라고 하니 '설마 그 정도까지야...' 라는 듯한 표정으로 반응을 하네요. 뭔가 팔이 전 목사 편으로, 윤 정부 편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네요.
첫댓글 한국 기독교가 저런 사람을 왜 정리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ㅠㅠ
네, 참 한심한 교계 현실입니다ㅠㅠ
이단을 이단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교계 지도자들의 나약함과 혹시 연루(?)에 실망을 합니다.
보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 목사가 이단 사이비에 준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것입니다. 교계 목사들이 진작에 그를 이단으로 정죄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교인들이 태극기집회에 다닌다거나(권사, 집사들이 이런 곳에 다님), 목사와 교인들이 윤 정권 지지자들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이 이 지경이 되고나니 이제서야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데, 비겁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숨어 있거나 묻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기독교인들의 역사 인식이 뒤떨어져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전광훈, 기독교 과잉 대표…주요 교단서 이단 결의해야"
https://v.daum.net/v/20250131200307184
전광훈(사랑제일교회)
고신(2021/71 교류와 참여금지, 이단성 있음) 합동(2021/106 집회 참여 금지를 촉구, 2024 참여자 처리 임원회에 일임)
통합(2022/107 집회 참석 금지 권면,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잦은 언어) 한기총(2022, 이대위에서 이단으로 보고 후 실행위서 재기회 주기로 함, 보류상태)
<==== 저작권: 이단타파
저 경찰청장 대행이라는 분의 행보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긴 하네요. 서부지법 폭동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한 측면도 있는 것 같고, 전 목사가 이단이라고 하니 '설마 그 정도까지야...' 라는 듯한 표정으로 반응을 하네요. 뭔가 팔이 전 목사 편으로, 윤 정부 편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네요.
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