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여러 곳을 다녀왔는데~~^^*
풀어서 쓰자니 시간이 넘 많이 걸릴 듯하고,
시간 관계상 개별적인 것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요^^*
간단하게 올립니다~*^^*
금요일 저녘은 이마트 가는 길에 있는 누렁송아지의 소고기 - 그닥......-.-;;
나름 일찍 끝낸다고 한건데~T.T 근무 끝나고 갔더니 늦어서 그런건가???
토요일은 15일에 오픈한다해서 쁘라떼에 갔는데~ 15일 오픈한다는 플래카드마저 사라졌다는....
오픈이 늦어질 듯 싶네여~~~
그런 연유로 군산 이성당을 다시 다녀왔다는......ㅎㅎㅎ 역쉬 만족....ㅋㅋㅋ
야채빵과 크림빵은 떨어지고 없더라는.....T.T
토요일 점심은 동해 해물 왕짬뽕 칼국수 - 칼수수 면발이라 좋았고 홍합이 많이 들어 있더라는~^^*&
(홍합을 이곳도 많이 넣어주긴 한데 무한지대 보니까 전주에 있는 다른곳은 더 많이 넣어주는 것 같던데....-.-)
토요일 저녘은 남원에 있는 새집 - 추어탕에 숙회 그리고, 미꾸라지 튀김 ^^* 추어탕은 맛이 ...예전보다는 쩝 -.-;;;
숙회는 미꾸라지가 작은 걸로만 해줘서 먹기 편했고, 튀김은 깻잎에 싸서 튀겼는데....이또한 그다지 쩝.......-.-
일요일 점심은 효자문에 가서 갈비구이와 갈비탕을~~ㅎㅎㅎ 너무 달아서 좀 그랬지만 맛있더라는~*^^*
일요일 저녘은 롯데 백화점 뒤에 있는 호아빈에가서 베트남 쌀국수를~~ㅎㅎㅎ 맛있게 먹었다는*^^*
테이블 관리를 잘 못해서 좀 기다렸었고, 국물을 진하게 시켰어야되는데.......자리나길 기다리다가 깜박 잊었다는.....T.T
대신에 고수를 달라해서 몽땅 넣어서 먹었다는~~~ㅋㅋㅋ*^^*
이상~
주말의 맛집 탐방기 였습니다.....ㅎㅎㅎ*^^*
첫댓글 호~ 이성당과 효자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집... 맛나게 드셨겠네요... ^^*
여러군데를 휘~~~ 다니셨네요~~역시 효자문은 조금 단맛이 있는것 같긴해요~
좀 그렇죠 조금만 덜하면 제 입맛에는 딱인데*^^*
유명 음식점 탐방을 하셨군요..호아빈에 고수? 맞구나~ 향채...
안전하게 안전하게 안전한 곳으로만 다녔지요*^^*.....고수는 약간 향이 있어서 일단 드셔보시고 입에 맞으면 더 넣으시길.....*^^*
오호 ~ 쌀국수 국물을 진하게~!! 배웠습니다 ㅋㅋ
첨에는 진하게 해서 안맞을 수 있으니 천천히 강도를 높여가시길.....*^^*
또 다녀오셧군요,...너무 바뿌게 주말을 보내시는거같아요,...
조카 스케쥴이 바쁜 관계로다가 이 말경에 방학 끝나고 출국한다고 그래서 담주엔 여유가 없어서 왔다간다고해서......*^^*
저도 토요일에 식구들하고 새집 추어탕 다녀왔는데.. 7천원 치곤 비싸다는 느낌이 다먹자마자 자리없다고 빨리나가라는 권유에 급실망 다신안가기로 ,,,ㅡ,.ㅡ 저녁으로 먹은 신촌 매운탕이 훨 나았어요 대자 3만5천원에 밥 7공기 ^^
가격이 7천원이었나?? ㅎㅎㅎ 쫌 그렇지요?? 국물이 예전엔 진하니 걸죽 했었는데....-.-;;
안녕하세요~ 저희 효자문에서 식사 맛있게 하셨다니 기쁘네요^^ 불갈비가 입맛에 너무 달다 하시면, 주문 시 덜 달게 해달라고 요청도 가능하십니다^^ 또 찾아주세요~
아 그런 방법이 일괄적으로 맛을 내는가 싶어서 그런 말도 못했었는데` 앞으론 주문시 덜게 해라고 해야겠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하구요 담에 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