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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계절이 전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는 겨울, 해가 뜨면 서서히 봄이 되었다가 정오무렵에는 여름, 해질녘이 되면 가을에서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 것 같은 날들입니다. 하루의 일교차가 너무나 커서 건강을 해치기 쉽기에 더더욱 건강제일을 명심하고 명심하시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일상도 더욱 활기차게 승리의 문을 여시는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6일
시대(時代)는 철학(哲學)을 구하고 있다.
위대(偉大)한 행복(幸福)과 승리(勝利)의 현자(賢者)가 되어 벗의 마음에 희망(希望)의 철리(哲理)의 빛(光)을 보내자.
※ 『승리(勝利)의 인간학(人間學)』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7일
학회(學會)의 세계(世界)에 오면 안심(安心)된다(마음이 놓인다).
살아가는 원동력(原動力)이 생긴다. 건강해진다(원기가 넘친다).
이런 인간(人間)이 소생(蘇生)하는 세계이고 싶다.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8일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갖고 예의(禮儀)와 상식(常識)을 갖추는 것은 신앙자(信仰者)의 필수(必須) 요건(要件).
거기에서부터 공감(共感)의 유대(輪)도 넓혀져 간다.
※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제12권 ‘선언(宣言)’ 장(章)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9일
‘신심즉생활(信心卽生活)’의 현자(賢者)로서 매일, 무사고(無事故)를 쟁취하자.
아침저녁의 강성(强盛)한 기원(祈願)을 근본으로 세심(細心)한 점검(點檢)과 말을 서로!
※ 2020년 12월 5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마음에 어서(御書)를'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10일
행복(幸福)은 자기 자신으로 결정(決定)된다.
자신의 마음으로 결정된다.
강한 마음을 가지면 경색(景色)이 일변(一變)한다.
강한 것이 행복인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00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6일
“좋은 우인에게 지켜진(좋은 우인이 버팀목이 되어준) 인생은 지지 않는다.”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의 대도(大道)를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
‘뜻(志[시])의 나라(国[고쿠])’에 빛나는 인재(人材)의 성(城).
‘시코쿠(四国)의 날’에서부터 용기(勇氣)의 행진(行進)!
사제공전(師弟共戰)의 긍지(矜持) 드높게
◇
도치기(栃木) 날.
지용(地涌)의 사명(使命)을 관철(貫徹)하는 맹세한 벗
제목제일(題目第一)로 지역(地域)에 희망(希望)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
“비관적인 사고는 노화(老化)를 촉진시킨다.” 의사
우리는 도전(挑戰)하는 마음을 가진 낙관주의(樂觀主義)자
◇
아이 5명 중 1명이 인터넷 의존(依存)이라고
주위(周圍)의 도움이 중요
함께 마주하는 것부터
〈촌철〉
2024년 11월 7일
“스스로 체험(體驗)하지 않으면 진정한 이해(理解)에는 이르지 못한다.”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착실(着實)하게 행학(行學)을 실천(實踐)
◇
도쿄(東京) 여성부(女性部)의 날.
존귀(尊貴)한 사명(使命)에 달리는 사람은 모두가 승리자(勝利者)
본진(本陣)에서부터 행복(幸福)의 화원(花園)을!
◇
도쿄(東京)·오타(大田) ‘정의(正義)의 날’
스승(師)의 고향(故鄕)에 인재성(人材城)은 당당(堂堂)
희망(希望)의 빛(光)이 지역(地域)을 비춘다
◇
“평화(平和) 구축(構築)에는 내면(內面)의 변혁(變革)이 불가결(不可欠)” 교수
자비(慈悲)와 지혜(智慧)의 철리(哲理)를 내걸고 대화(對話)를 추진(推進)
◇
오늘은 ‘입동(立冬)’
추운 날은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질 높은 수면(睡眠)을.
건강관리(健康管理)를 현명(賢明)하게
〈촌철〉
2024년 11월 8일
“만나시면 잘 말씀하시라.”(어서신판1721·전집1449)
마음이 통하는 격려(激勵)의 유대(絆)야말로 전진(前進)하는 힘
◇
나라(奈良)의 날
만엽(萬葉)의 천지(天地)에 빛나는 희망(希望)의 민중성(民衆城)
생생하게 우정(友情)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
“학회(學會)에는 젊은이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열의(熱意)가” 전(前) 장관(長官)
미래를 여는 대화(對話)를 오늘도
◇
자전거 음주운전의 엄벌화(嚴罰化) 후, 첫 체포자(逮捕者)가
‘가벼이 여기는 마음’이 사고(事故)의 시작(元)
◇
내일부터 추계전국화재예방운동.
풍로〈風爐, 곤로(焜爐)〉 등, 화재(火災)에 주의(注意)
점검(點檢) 및 청소(淸掃)를 반드시
〈촌철〉
2024년 11월 9일
“힘 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제목(題目)으로 승리(勝利)
청년(靑年)은 지지 않는 혼(魂)으로 앞으로!
◇
도쿠시마(德島) 여성부(女性部)의 날.
확신(確信)과 진심(眞心)이 벗의 미소(微笑)를 빛나게 한다.
행복(幸福)의 불연(佛緣)을 명랑(明朗)하게 확대(擴大)
◇
“열의(熱意)야말로 행복(幸福)과 건강(健康)의 비결(秘訣)” 철학자(哲學者)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이상(大理想)을 향하여 의기(意氣) 드높게 용진(勇進)
◇
베를린장벽 붕괴(崩壞)로부터 35년
분단(分斷)에서 공생(共生)으로
마음을 맺는 풀뿌리대화(草根對話)를 지금이야말로
◇
‘마이너 보험증’ 등록 사칭(詐稱)하는 사기(詐欺)전화(電話)에 주의(注意)를
목적(目的)은 개인정보(個人情報)
절대(絶對) 가르쳐 주지 말고
〈촌철〉
2024년 11월 10일
어서(御書) “일월(日月)·중성(衆星)도 기심(己心)에 있느니라.”(어서신판1947·전집1473)
대우주(大宇宙)를 관통(貫通)하는 묘법(妙法)!
강한 기원으로 사명(使命)의 한걸음(一步)을
◇
시즈오카현(靜岡県) 태양(太陽)의 날.
여러분이 빛난 만큼, 창가(創價)의 정의(正義)는 찬연(燦然)
개가(凱歌)의 인생(人生)을 다함께
◇
공전(共戰)의 카가와(香川)가 ‘현(県)의 날’ ‘사제(師弟)의 날’
이상향(理想鄕) 건설(建設)을 향하여 서원(誓願)의 새로운 장(章)을 여기에서부터(지금부터)
◇
“철학(哲學)이 깊어지려면 대화(對話)가 필요(必要)” 교수
맺은 불연(佛緣)을 소중히
결실(結實)의 가을을 구가(謳歌)
◇
출생수가 최초의 7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공산(公算)이라고
‘한 사람’을 더욱더 소중히
후계(後繼)의 격려(激勵)에 전력(全力)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6일
어본존을 소중히 한다고 - 한 여성부원의 확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화경(法華經)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라.”(어서신판1895·전집1561)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난조 도키미쓰(南條時光)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내신 것은 1279년(弘安2年) 11월 6일의 일이었다.
당시는 ‘아쓰하라법난(熱原法難)’의 와중. 문하들이 탄압을 받는 가운데, ‘격류(激流)의 폭포를 다 오른 물고기가 용(龍)이 된다’는 중국(中國)의 고사(故事)를 통해, 어떠한 고경(苦境)에 처해도 퇴전(退轉)하지 않고, 신심(信心)을 관철하는 것이 성불(成佛)에 이르는 길이라고 가르치셨다.
“신심(信心)으로 제 인생은 180도 바뀌었습니다.”라고 되돌아보는 시즈오카(靜岡)의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있다. 사업에 실패한 전 남편이, 고액의 빚을 남기고 증발(蒸發). 그 빚을 대신 떠안게 되어, 추심(推尋)에 쫓겼다. 현관에는 ‘돈을 갚아라’의 벽보가 .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도 없었지만, “신심(信心)으로 이긴다.”라고 정하고 필사적으로 계속 기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반 뒤 어느 날, 상황(狀況)이 극적으로 바뀐다. 그녀의 이름은 연대보증인(連帶保證人)으로 마음대로 사용됐다는 등의 이유로, 변제의무(辨濟義務)가 말소(抹消)된 것이다. 그 후 재혼(再婚)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그녀는 절실히 말했다. “어본존(御本尊)을 소중히 하면, 어본존께서 소중히 여겨주신다. 이것이 저의 확신(確信)입니다.”
책(策)이나 방법(方法)이 아니다. 고민(苦悶)할 때, 막힐 때, 먼저 기원(祈願)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인생(人生)을 열어갈 수 있다. (祥)
〈명자의 언〉
2024년 11월 7일
체코의 민중이 재건한 ‘국민극장’
스메타나(Bedřich Smetana, 1824~1884)는 일본에서는 ‘몰다우(The Moldau)’라는 이름으로 사랑받는 연작(連作) 교향시(交響詩) ‘나의 조국(祖國)’ 제2곡(曲) 등의 명곡을 만든 체코의 작곡가. 병으로 청력(聽力)을 잃었어도 창작(創作) 의욕(意慾)을 계속 불태웠다. 올해는 탄생 200주년(周年)에 해당한다.
수도 프라하(Praha)의 블타바(Vltava, 몰다우) 강가에는 그가 압정에 시달리던 체코의 민중과 함께 쌓은 ‘국민극장’이 서있다. 13년이라는 세월을 걸쳐 1881년에 개관(開館)했지만, 그 2개월 후에 소실(燒失)되고 만다. 하지만 사람들은 곧바로 일어섰다. “다시 한 번 새로운 극장을 짓자.”라고. 그리고 국민의 총력(總力)을 결집(結集)해 불과 2년 만에 재건(再建)을 완수했다.
이 역사에서 생각나는 학회(學會)의 행사가 있다. 1982년 4월,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맞이해 기후(岐阜)·나가라가와(長良川))의 강변에 있는 구(舊)·기후현영(岐阜県營)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주부청년평화문화제(中部靑年平和文化祭)’. 종반(終盤)의 ‘조체조(組體操, 매스게임)’에서, 중앙의 5단 원탑이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 순간, 튀어 오르듯 재도전을 시작해, 두 번째 만에 완성시켰다.
이때를 돌아보며 선생님은 엮었다. “넘어져도, 넘어져도 단연코 지지 마라.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무엇이 있을지라도 앞으로! - 그것이 창가(創價)의 사자(師子)이며, 그 행보(行步, 걸음)가 역사(歷史)가 된다. 우리도 불굴(不屈)의 마음을 불태워 ‘지금 여기서부터’의 결의(決意)로 나아가자. (当)
〈명자의 언〉
2024년 11월 8일
사제의 길을 걸은 문호 이즈미 쿄카(泉鏡花)
문호(文豪) 오자키 고요(尾崎紅葉)는 병상(病床)에서 제자(弟子)들에게 유언(遺言)했다. “이제부터 힘을 합쳐 공부하고, 맛없는 것을 먹더라도 장수해, 단 한 권, 한 편이라도 좋은 것을 써라.”〈이토 세이(伊藤整) 『일본문단사(日本文壇史)』 고단샤(講談社)〉. 그 자리에는 이즈미 쿄카도 있었다. 얼마 안 있어 고요(紅葉)는 죽었다.
스승(師)이 사망한 후에도 제자(弟子)가 걸으면 ‘사제(師弟)의 길(道)’은 계속된다. 쿄카(鏡花)는 그 이후에도 서재(書齋)에 스승 고요의 전집(全集)과 사진을 놓고 집필(執筆)에 매진(邁進)했다. 이 행위(行爲)에 대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스승이 생명을 쏟은 문장(文章)을 접하는 것이 스승을 접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을 매일 조금씩 음독(音讀)하고 있는 장년부원(壯年部員)이 있다. 얼마 전, 그의 집에서 간담(懇談)했다. 일찍이 일로 고민하게 되어, 자신의 인간혁명을 걸고 “선생님의 지도(指導)대로 신심(信心)을 실천(實踐)하고, 승리(勝利)해 넘자.”라고 맹세, 배독(拜讀)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래, 선생님의 두 소설을 읽는 가운데, 마음에 남은 일절(一節)과, 그 때의 자신의 결의(決意), 나아가 후일, 쟁취(爭取)한 실증(實證) 등을 노트에 적어 남겨왔다. 책장(冊欌)에는 두 소설의 하단(下段)에 수십 권의 노트도 나란히 꽂혀 있었다. 그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쪽은 ‘저의 인간혁명’의 궤적(軌跡)입니다.”
활자(活字)에 접해, 사색(思索)이 깊어지는 독서(讀書)의 가을이 한창. 황망(慌忙, 다망, 바쁜)한 나날 속에서도 스승의 일문일구(一文一句)를 배우며 제자의 길을 힘차게 끝까지 걸어가고 싶다. (代)
〈명자의 언〉
2024년 11월 9일
“스스로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는 노자의 말
중국(中國) 고대(古代)의 사상가(思想家)인 노자(老子)의 말에 “사람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고, 스스로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타인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자신을 이기는 자는 정말 강하다).”〈하치야 쿠니오(蜂屋邦夫) 역주(譯註)〉라고 있다. 주위(周圍)와 비교(比較)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 마주해 자신을 이기는 중요함을 가르치는 것일 것이다.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은 간사이소카고교(關西創價高校) 시절, “박사(博士)가 되어 사회(社會)에 공헌(貢獻)하는 리더로”라고 결의했다. 대학교에서 화학(化學)을 전공(專攻)하고 대학원에 진학할 때에는 주어진 연구 테마가 물리학(物理學). 기초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바보 취급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항상 기원하는 속에 고교시절의 맹세로 되돌아가 스스로를 분기(奮起)시켰다.
물리학을 기초(基礎)부터 배워, 우직하게 연구를 거듭해 29세에 박사 학위(學位)를 취득(取得). 그 후에도 노력을 계속해 43세 때, 35번째 도전 만에 국립대학의 준교수(准敎授)로 채용(採用)됐다. 그는 지금, 연구상(硏究賞)을 수상(受像)하는 등 활약(活躍). 학회(學會)에서는 지구부장(地區部長)으로서 동지(同志)의 격려(激勵)에 걷고 있다.
불전(佛典)에는 “전장(戰場)에 있어서 백만 명을 이기는 것보다, 유일한 하나의 자기를 이기는 자(者)야말로, 실로 최상(最上)의 승리자(勝利者)다.”〈나카무라 하지메(中村元) 번역(譯)〉라고. 자신을 이기고, 자신의 가능성(可能性)을 무한(無限)히 개화(改化)시키기 위해, 신심(信心)은 있다.
어떤 상황에 있어도 앞을 향해 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어제보다 오늘’이라며 끈기 강하게 도전(挑戰)을 거듭하는 인생(人生)이고 싶다. (巍)
〈명자의 언〉
2024년 11월 10일
우러러보는 후지산의 웅자에 스승을 겹쳐보며
후지산(富士山)의 첫 관설(冠雪)이 7일에 관측되었다. 130년 간 관측사상 가장 늦었으며 11월 들어 발표는 처음이라고 한다. 날씨가 좋은 날, 도내(都內)에서도 후지가 보이는 일이 있다. 여름의 후지도 좋지만, 산 정상에 눈(雪)을 품고 있는 위용(威容)은 또 각별(恪別)하다
“관설(冠雪)의 후지(富士) 살아있는 날의 스승(師)과 같다.”란 배우 카이 유시(甲斐遊糸)의 구(句). 창가학회(創價學會)도 ‘창립(創立)의 달’을 맞이해 후지의 웅자(雄姿)에 스승을 겹쳐보며 결의를 새롭게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일찍이 도다(戶田) 선생님은 읊었다. “언제 보아도 기고(氣高)한(품격 높은) 모습은 후지(富士)의 산(山) 자네(君)도 본받아야 할 것이리라.” 법화경(法華經)에는 ‘여아등무이(我が我等無異: 나와 같게 하여 다름이 없게 하고자 함이니라.)」라고 씌어 있다. 전(全) 민중(民衆)을 자신과 같은 경애(境涯)까지 높이고 싶다. 부처의 이 서원(誓願)대로 도다 선생님은 동지에게 “후지와 같이 성장해(자라)”라고 격려를 보내 모두의 성장(成長)을 진심(眞心)으로 기뻐했다.
그 일념(一念)을 몸으로 명심하여 지킨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은사(恩師)가 서거(逝去)한 후, 죽은 스승을 그리워하며 후지를 우러러본 감상(感想)을 이렇게 일기에 적었다. “언제 우러러봐도 명산(名山)이다. 세계제일의 명봉(名峰)이다. 이 산처럼 흔들림 없이 살고 싶은 것이다.”라고.
이 사제(師弟)의 길(道)에 이어지는 것이 우리의 긍지(矜持)이며 사명(使命)이다. 우리도 또한 마음속에 후지와 같은 스승을 우러러보면서, 자신과 광포(廣布)의 더한층 높은 곳을 목표(目標)로 하여 전진(前進)해 가고 싶다. (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6日
時代は哲学を求めている。
偉大な幸福と勝利の賢者となって、友の心に希望の哲理の光を送ろう。
※『勝利の人間学』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7日
学会の世界にくれば、ほっとする。
生きる原動力がわいてくる。
元気になる。こういう人間蘇生の世界でありたい。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8日
感謝の心をもち、礼儀と常識をわきまえることは、信仰者の必須の要件。
そこから共感の輪も広がっていく。
※小説『人間革命』第12巻「宣言」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9日
「信心即生活」の賢者として、日々、無事故を勝ち取ろう。
朝晩の強盛な祈りを根本に、細心の点検や声のかけ合いを!
※2020年12月5日付聖教新聞「心に御書を」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10日
幸福は、自分自身で決まる。
自分の心で決まる。
強い心を持てば、景色が一変する。
強くあることが幸福なのだ。
※『池田大作全集』第100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6日
良き友人に守られた人生は負けない―戸田先生。
広布の大道を異体同心で
◇
志の国に輝く人材の城。
「四国の日」から勇気の行進!
師弟共戦の誇り高く
◇
栃木の日。
地涌の使命貫く誓いの友。
題目第一で地域に希望の連帯を拡大
◇
悲観的な思考は老化を促進させる―医師。
我らは挑戦の心持つ楽観主義者
◇
子の5人に1人がネット依存と。
周囲の助けが大切。
共に向き合う事から
寸鉄
2024年11月7日
自ら体験しなければ真の理解には達しない―牧口先生。
着実に行学を実践
◇
東京女性部の日。
尊き使命に走る人は皆が勝利者
本陣から幸福の花園を!
◇
東京・大田「正義の日」
師の故郷に人材城は堂々
希望の光が地域を照らす
◇
平和構築には内面の変革が不可欠―教授。
慈悲と智慧の哲理掲げ対話推進
◇
きょう「立冬」。
寒い日は入浴で体を温め質の高い睡眠を。
体調管理賢明に
寸鉄
2024年11月8日
「見参候わば、能く能く語り給い候え」(新1721・全1449)。
心通う励ましの絆こそ前進の力
◇
奈良の日。
万葉の天地に輝く希望の民衆城。
生き生きと友情の連帯拡大!
◇
学会には若者を良い方向に導く熱意が―元大臣。
未来開く語らいを今日も
◇
自転車の酒気帯び運転の厳罰化後、初の逮捕者と。
「軽い気持ち」が事故の元
◇
あすから秋季全国火災予防運動。
こんろ等、火の元に注意。
点検・清掃を必ず
寸鉄
2024年11月9日
力ある人生を生きるのだ―戸田先生。
題目で勝利。
青年は負けじ魂で前へ!
◇
徳島女性部の日。
確信と真心が友の笑顔輝かす。
幸の仏縁を朗らかに拡大
◇
熱意こそは幸福と健康の秘訣―哲学者。
広宣流布の大理想へ意気高く勇進
◇
ベルリンの壁の崩壊から35年。
分断から共生へ。
心結ぶ草の根対話今こそ
◇
“マイナ保険証”登録騙る詐欺電話に注意を。
狙いは個人情報。絶対教えず
寸鉄
2024年11月10日
御書「日月・衆星も己心にあり」(新1947・全1473)。
大宇宙貫く妙法!
強き祈りで使命の一歩を
◇
静岡県太陽の日。
皆様が輝いた分、創価の正義は燦然。
凱歌の人生を共に
◇
共戦の香川が「県の日」「師弟の日」。
理想郷建設へ誓願の新章をここから
◇
哲学が深まるには対話が必要―教授。
結んだ仏縁大切に。
実りの秋を謳歌
◇
出生数が初の70万人割れの公算と。
“一人”が益々大事に。
後継激励に全力
名字の言
2024年11月6日
御本尊を大事にすると――ある女性部員の確信
「かりにも法華経のゆえに命をすてよ」(新1895・全1561)――日蓮大聖人が南条時光に、こう手紙を送ったのは弘安2年(1279年)の11月6日のことだった▼当時は「熱原の法難」の渦中。門下たちが弾圧を受ける中、“激流の滝を登り切った魚が竜になる”との中国の故事を通し、どんな苦境にあろうと退転せず、信心を貫くことが成仏への道であると教えた▼「信心で私の人生は百八十度変わりました」と振り返る静岡の女性部員がいる。事業に失敗した前夫が、多額の借金を残して蒸発。その肩代わりをすることになり、取り立てに追われた。玄関には「金を返せ」の貼り紙。外を自由に出歩くこともできなかったが、“信心で勝つ”と決めて必死に祈り続けたという▼そして1年半後のある日、状況が劇的に変わる。彼女の名前は連帯保証人として勝手に使われていた等の理由から、返済義務が帳消しになったのだ。その後、再婚し、幸せな家庭を築いた彼女は、しみじみと言った。「御本尊を大事にすると、御本尊から大事にされる。これが私の確信です」▼策や方法ではない。悩んだ時、行き詰まった時に、まず祈りから出発する。この原点に立ち返れる人は必ず人生を開いていける。(祥)
名字の言
2024年11月7日
チェコの民衆が再建した「国民劇場」
スメタナは、日本では「モルダウ」の名で親しまれる連作交響詩「わが祖国」第2曲などの名曲を生み出したチェコの作曲家。病で聴力を失っても、創作意欲を燃やし続けた。今年は生誕200周年に当たる▼首都プラハのブルタバ(モルダウ)川の河畔には、彼が圧政に苦しむチェコの民衆と共に築いた「国民劇場」が立つ。13年の歳月をかけ、1881年に開館したが、その2カ月後に焼失してしまう。だが人々は、すぐさま立ち上がった。“もう一度、新しい劇場を建てよう”と。そして国民の総力を結集し、わずか2年で再建を果たす▼この歴史から思い出す学会の行事がある。1982年4月、池田先生を迎え、岐阜・長良川のほとりにある旧・岐阜県営陸上競技場で開かれた第1回「中部青年平和文化祭」。終盤の「組み体操」で、中央の5段円塔が崩れてしまった。だが次の瞬間には、跳ね起きるように再挑戦を始め、2度目にして完成させた▼この時を振り返り、先生はつづった。「倒れても、倒れても、断じて負けるな。立ち上がって、前へ進むのだ!」
▼何があっても前へ前へ!――それが創価の師子であり、その歩みが歴史となる。われらも不屈の心を燃やし、“今ここから”の決意で進もう。(当)
名字の言
2024年11月8日
「師弟の道」を歩み抜いた文豪・泉鏡花
文豪・尾崎紅葉は病床で弟子らに遺言した。「これから力を合せて勉強し、まづいものを食っても長命して、ただの一冊一篇でも良いものを書け」(伊藤整『日本文壇史』講談社)。その場には泉鏡花もいた。やがて紅葉は没した▼師亡き後も弟子が歩めば「師弟の道」は続く。鏡花は後々まで書斎に師・紅葉の全集と写真を置き、執筆にまい進した。この行為について池田先生は語った。「師が生命を注いだ文章に接することが、師に接することになるからである」▼先生の小説『人間革命』『新・人間革命』を毎日、少しずつ音読している壮年部員がいる。先日、彼の自宅で懇談した。かつて仕事で悩み、自身の人間革命を懸けて“先生の指導通りの信心を実践し、勝ち越えよう”と誓い、拝読を始めたという▼以来、先生の両小説を読む中で、心に残った一節と、その時の自身の決意、さらには後日、勝ち取った実証などをノートに書きとどめてきた。書棚には両小説の下段に数十冊のノートも並んでいた。彼は誇らしく語った。「こっちは“私の人間革命”の軌跡です」▼活字に触れ、思索を深める読書の秋たけなわ。慌ただしい日々の中でも、師の一文一句に学び、弟子の道を力強く歩み抜きたい。(代)
名字の言
2024年11月9日
「自ら勝つ者は強し」との老子の言葉
中国古代の思想家である老子の言葉に「人に勝つ者は力有り、自ら勝つ者は強し(他人にうち勝つ者は力があるが、自分にうち勝つ者はほんとうに強い)」(蜂屋邦夫訳注)とある。周囲と比べるのではない。自分と向き合い、自分に勝つ大切さを教えているのだろう▼ある壮年部員は関西創価高校時代、「博士となって社会に貢献するリーダーに」と決意した。大学で化学を専攻し、大学院へ進学するも、与えられた研究テーマは物理学。基礎的な内容が理解できず、ばかにされることもあった。だが、彼は常に祈りの中で高校時代の誓いに立ち返り、自らを奮い立たせた▼物理学を基礎から学び、コツコツと研究を重ねて29歳で博士号を取得。その後も努力を続け、43歳の時に、35回目の挑戦で国立大学の准教授に採用された。彼は今、研究賞を受賞するなど活躍。学会では地区部長として同志の励ましに歩く▼仏典には「戦場において百万人に勝つよりも、唯だ一つの自己に克つ者こそ、じつに最上の勝利者である」(中村元訳)と。自分に勝ち、自分の可能性を無限に開花させるために、信心はある▼どんな状況にあっても前を向き、題目根本に“昨日より今日”と粘り強く挑戦を重ねる人生でありたい。(巍)
名字の言
2024年11月10日
仰ぐ富士の雄姿に師を重ね
富士山の初冠雪が7日に観測された。130年間の観測史上で最も遅く、11月に入っての発表は、初めてだという。好天の日、都内でも富士が見えることがある。夏の富士もよいが、山頂に雪を抱いての威容はまた格別だ▼「冠雪の富士在りし日の師のごとし」とは、俳人・甲斐遊糸の句。創価学会も「創立の月」を迎え、富士の雄姿に師を重ね、決意を新たにする人も多いだろう▼かつて戸田先生は詠んだ。「いつ見ても気高き姿は富士の山君もならいてかくてこそあれ」。法華経には「如我等無異(我が如く等しくして異なること無からしめん)」とある。全民衆を自分と同じ境涯にまで高めたい――この仏の誓願のままに、戸田先生は同志に“富士のごとく育て”と励ましを送り、皆の成長を心から喜ばれた▼その一念を身に体した池田先生は、恩師が逝去した後、亡き師をしのびつつ、富士を仰いだ感想を、こう日記に記している。「いつ仰いでも名山である。世界一の名峰である。この山のごとく、揺ぎなく、生きたいものだ」と▼この師弟の道に連なるのが私たちの誇りであり、使命である。われらもまた、心に富士のごとき師を仰ぎながら、自身と広布のさらなる高みを目指して前進していきたい。(城)
첫댓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