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悼先(權五常)]

청송사과 구경좀 하고 가세요

청송사과

◆..경북 청송의 농특산품 사과가 '2021~2022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우리농축수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송사과<황금진>

26일 청송군에 따르면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SNS 설문조사와

전문가 검증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청송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청송사과'를 지켜내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과 도전을 펼쳐 왔습니다.

먼저, 농산물 유통구조의 변화를 인식하고

2019년부터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통해 직거래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사과를 선보였습니다.

'황금진' 브랜드도 새롭게 개발해

황금사과 이미지를 선점했습니다.

특히, 눈과 입을 사로잡는 컬러마케팅으로

젊은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송황금사과 라이브 커머스 홍보'

'청송몰 이벤트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했습니다

청송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도

개발해 청송사과

산업의 외연을 확대했습니다.

귀여운 사과모양에 부드럽고

상큼한 사과잼 맛이 일품인

'청송사과빵'은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쁘니까 사과해' 마스크팩,

사과탄산쥬스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가공상품도 개발해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가 이번에는

'여성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유통전략 수립과 지속가능한 선진재배

기술 개발로 미래 사과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송사과는 깜짝 놀랄 만큼 맛있습니다.

단단한 과육에

신맛과 단맛이 빈틈없이 꽉 차 있습니다.

큰 일교차와 토질을 비결로 말하지만,

그런 곳이 어디 청송뿐일까요.

청송사과는 12월 ~1월쯤에 가장 맛있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사과를 냉장상태로 보관하면

요즘  단맛이 최고조로 올라온단니다

잘 믿기지 않는 얘기지만

한번 먹어보면 맛을 알것입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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