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또조심하세요~
저는 한동안 배탈로 고생 엄청했거든여~ 헤헤
요즘 꿈들이 심난해요~
낮잠을 자도 꾸고 밤잠을 자도 꾸고
꿈에서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도 다니고 꿈꾸면서도 피곤하네요~
어제는
꿈에 어떤 강당같은 곳인데~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그리고 극장안처럼 아주 어둡구여
커튼도 처져있고 강당 뒷쪽에는 테이블도 있어요
너무 어두워서 테이블에 앉어있는데~
잠시 밖에 뭔가를 찾으러 나가면서 일행이 함께앉어있어서 테이블 의자에 저의 가방을 두고 나왔어요~
그리고는 저는 밖에나와있는데..
저의 가방을 지키던 일행이 따라 나온거예요
그래서 그 일행한테 내가방 두고 오면 어떻하냐고 하고 화를내며
다시 어두운 강당엘 들어갔는데 ...
가방은 그대로 있고 누군가가 가방안에 있는 현재 제가사용하는 지갑이랑 같은
저의지갑만 훔쳐갔어요~
돈이 하나도 없는 텅빈 지갑만 훔쳐가버렸어요~
지갑안에 지폐넣는곳에 돈이 하나도 없는 ...
돈이 없는 지갑을 잃어버려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지갑안에 신분증이랑 카드가 많어서 걱정걱정 하다 깼어요~
요즘 집에 손님이 놀러와서 지출이 굉장히 심해서 부담스러워서 그런 꿈을 꾼건지~
요즘자꾸만 통장이 줄고 있거든여 ^^;;
두번째 꿈이예요~
성형외과는 아니구여 작은 방안인데 의사가 아닌 미용을 해주는 어떤여자가
제얼굴을 수술해 주네요~그곳에서 성형수술을 했어요
그냥 간단히 얼굴에 무언가는 붙였어요
제 얼굴에 무언가를 새로 붙여서 너무너무 팽팽하고 피부도 예쁘게 바뀌었어요
그런데 귀있는데. 얼굴가죽을 붙인 부분이 들떠있어요 ㅠㅠ
너무너무 속상해 하고 제가 손으로 붙이려고 하는데 귀옆쪽이 자꾸만 들떠요
너무 괴로워하면서 깼어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오늘도 해몽 부탁드려봅니다^^
첫댓글 꿈 두개다 좋은 꿈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님께서 조금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하고 있지 않나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잃어버리고 쫒기고 도망가고 넘어지고 하는 꿈의 현상은 좋은
꿈으로 해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돌팔이 성형수술하는것도 좋은 현상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