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8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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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8일(수) 오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농협유통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한우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였다.
한우의 사육 두수*가 올해 358만 마리로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고, 도축물량**도 95만 마리로 전년 대비 8만 마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완화하고 가격 하락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지난 2월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
* 한우 사육 두수(만 마리) : (평년) 324, (‘21) 341.5 → (’22) 352.8 → (’23p) 357.7
** 한우 도축 두수(만 마리) : (평년) 77.4, (‘21) 79.4 → (’22) 86.9 → (’23p) 95
김인중 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한우 판매 동향, 가격 등을 살펴보고, 한우 수급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인중 차관은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한우 할인 행사를 계속 실시할 계획”임을 밝히며, “마트 관계자에게 한우 판매가격 인하를 통한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