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하잏!!
나평소에 럽실소를 자주봐ㅋㅋ
나 댓글적혀있는데 좋거든?ㅠ ㅠ 써줄꺼지?
반응보고 안좋다싶으면.. 소심껏 바로 내릴께..
설마 막 읽고 그냥 지나치는사람 없겟지?!!
뭐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도좋아
다말해줄께 도를 넘어서는 질문은 사양할께 ^ ^
갠쪽으로해도 좋구 댓글로해도 좋구
그대신 내꺼 많이 조아해주기!
처음쓰는거니깐 ....
그럼 시작할께
제목처럼 난지금 19살이고 남편은 나랑 갑이야
18살때 애기를가졋고 무럭무럭자라고있는 딸한명이있어
뭐 어린나이에 애기를 낳았다면 좋은건아닌데 ㅋㅋㅋㅋ
이미 양쪽 부모님한테는 허락맡고 같이 살고있어
내가 18살때 평소학생들처럼 걍 평범히 공부하고 평범히 노는애였거든ㅋ
근데 친구들이랑 모여서 놀다가 우연히 밤에 집주변을 지나치고있었어
내이름은 한예슬이라고하고 남편은 이민기라고할께
지금생각나는게 이이름밖에없어서 ㅋㅋ
그렇게 혼자서 밤에 집쪽으로가는데
우리집이 주택이야 하필 우리집이 좁지는 않은데 지에쓰가있고 지에스를 지나치면
골목이 하나나와 거기를 거쳐야 우리집이 보이거든 ㅋㅋ
근데 이날도 지에스를 지나쳐야하는데
지에스 앞에 의자있거든????...
거기에 웬 남자무리들이 있네...
근데 밤에 혼자지나치는데 남자무리가 많으면 무섭자나?? ^^
혼자 눈 사리고 지나치는데 뒤에서
"야"
이러는데... 오줌지릴만큼의 스릴을 아시나?...
너무 놀래서
나도모르게 본능적으로 뒤돌아서 "응?"하고 대답을해버렸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혼자다니면 아저씨들이 잡아간다?"
헐... 이때부터 기분이 팍 상하는데.....
어쩌겟어.. 딱봐도 일진...
근데 유독 안웃고있는 남자애가있었는데
엄청 훈남인애였어.. 걔들도 뭐 별로 못생긴인물들은 아니였지만
내눈엔 이민기 밖에 안보였어
뭐라고해야하지.. 첫인상이 차갑게 생겼다고해야하나????
근데 너무무서워서 계속 땅쳐다보고있었거든?ㅋㅋ
"ㅋㅋㅋㅋㅋㅋ어디가?"
장난반 진심반 으로 말을하는데....하....
자존심 상했어 ㅠㅠㅋㅋㅋ
"집..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래?ㅋㅋ응 잘가~~"
하고 걔네들이 손흔들면서 가라네..
뭐 가라는데 가야지 어쩌겠어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씩씩거리면서 집으로와서 바로 잤어
그리고 다음날 학교를 갔는데
학교에서 같이노는 친구중에 한명이
"야 !!한예슬! 너어제밤에 윤두준 만났었냐!!?'
윤두준이 누구지...
ㅋㅋ근데 애가 막 흥분하면서 말하는거임..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 내가 밤에만난남자애는 ㅋ그일진 무리밖에
없었는데?ㅋㅋ
근데 일단 "ㅇㅇ"했졍
그니깐 막 흥분하더니
"걔가 나보고 문자로 오늘 너보고 만나자는데??"
이러는거야...
이게 갑자기 무슨소리지?..했지 ㅋㅋ
두그ㅠ두근윶뉴듀쥬누
윤ㅋ핰
정주ㅐㅇ~
ㅋㅋㅋㅋㅋ
잼써
뭐ㅏ지뭐지 ㅋㅋ
머지..
와와와와와
정주행!!ㅎㅎ???ㅓㅁ지?
오오오오오머짘ㅋㅋㅋ
언니 재미따!
읭?모다?ㅋ
정쥉
기대하면서보러왔는데!!!!재밌어
재밌다!!
왕왕ㅋㅋㅋㅋㅋㅋ
우왕재밋겟다!!게속일그걔!!!
잼따오ㅎㅎ
언니정주행!!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당
오오오옹 재밌다
잼땃!!!ㅍㄱㅍㄱ1정쥉할겡
우왁!
오오
오오
재목부터ㄲ끌려!
정주행!!ㅎㅎ
ㅋㅋㅋㅋㅋㅋ정주헹이요
먼소리하는겨
우앙
헐ㅋㅋㅋㅋㅋ정주행!!
오!나정주행시작해떠ㅎ
오!
헐우와!!!!!
우왕!!
우와우와 ㅋㅋㅋ
읭>? ㅍㄱㅍㄱ
악ㅋㅋㅋㅋㅋ 정주행!!ㅎㅎ
헐 뭐지?뭐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오!!
정쥉중~~]
정주행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쥬행중ㅎㅎㅎㅎ
정주행중ㅎㅎ
쥉쥉~!
정주행!!
정쥉ㅎㅎ
정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