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하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찦차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한 차량이겠지요.
이 트럭은 다양한 변형을 갖고 있는데 하드탑 형식의 철제형 캐빈은 이탈레리, 소프트탑 방식의 캔버스탑은
타미야와 엘레르에서 나와 있고 GMC차대를 이용한 수륙양용의 DUKW는 이탈레리가 갖고 있습니다.
조립성을 따진다면 역시 타미야가 갑이라 부를 수 있겠죠. 당연히 만들기 쉽고 편합니다.
하비보스는 포 부분은 별도로 친다해도 부품이 너무 많아 지치고 늘어집니다.
마킹은 자유프랑스군이 운용한 것입니다.
그나저나 사진으론 워싱 흔적이나 간만에 열심히 문질러댄 드라이브러싱 흔적은 거의 보이지도 않네요.;;
첫댓글 간만에 새벽까지 프라를 만지작거리다 들어와봤는데. 밀레니엄님의 작품을 보게 되는군요.
요즘은 궤도보다 바퀴달린 녀석들에게 관심이 쏠리던 차였는데 바퀴가 주렁주렁 달린 작품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집니다.
운전병출신이라 그런가. 저 트럭 한번 몰고싶단 요상한 생각이 갑자기 훅 드네요 ㅋㅋ
댓글 달린 시간이 정말 늦은 새벽이네요. 한번 필 받으면 이렇게 열심히 달리시는군요.
운전병 출신이라면 겨울에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기대하면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보포스 포가 인상적이네요.복잡해 보여요;;전체적으로도 명도나 웨더링 괜찮은데 말이죠ㅎㅎ차체앞에 가드?에 벗겨짐이 감동이네요 세세한부분까지...
에어로나 밀리나 역시 아는게 많네. 기말고사만 보면 이제 방학하겠구나.
잘 지내고 좋은 작품 만들어서 보여주라.
수호이는...95%완성에서 캐노피때문에 중단했어요
AS에2달 걸린다네요ㅜㅜ
@SU-35 아~ 캐노피 깨졌다고 했던가?
그래도 A/S 된다니 다행이네. 힘내.^^
결코 만들기 쉽지 않은 키트였을 건데요. 그리고 사실 완성작을 봐서 그렇지 이런 포종류가 결코 만만한 물건은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완성작을 쭉쭉 뽑아 내시니 마치 쉽게 작업을 하신듯 한데... 결코 그렇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자세히 보니 색변화도 다 주셨구... 깔끔한 완성작은 요즈음 제가 꼭 따라 하고 싶은 컨셉인데.... 조립을 엉성하게 하고, 다듬기도 게을리 하니 이를 위장하려 웨더링을 하고... 이 웨더링이 과해지고. 완성작은 하드웨더링으로 흘러가는 나쁜 버릇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꼭 배우고 싶은 컨셉인데. 참.... 쉽게 따라 하지도 못하고, 전 언제쯤이면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 할 수 있을까요?
어제 만나 아주 반가웠습니다.^^ 이거 조립성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있는 키트가 아니더라구요. 역시 타미야가 잘 만들죠.
저는 요즘 갈수록 이쁘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져서 가뜩이나 못하는 웨더링을 더 안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어제 작품 자세히 보지 못하고 그냥 왔네요. 에구~ 이거 원..
저는 오히려 부품수 많은 제품을 좋아합니다. 조립을 하고 있을땐 이 세상사 모든것과 고리를 끊고 나만의 세계의 있는것 같아서요. 아직까진 예전에 사놓은 저렴한 제품들이 남아 있어서 그것들 만들고 있는데 새로 구매하는건 가격이 비싸도 부품수 많은걸 선택하려구요. 저한테는 도색보다 조립이 더 좋습니다.^^
이 작품을 보면 출고된지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된 실제차량 같아보이네요. 운전병이 꽤나 꼼꼼해보이는 연상을 줍니다.
예전엔 저도 무조건 부품 많은게 좋았지요. 그러나 이젠 그런 키트 땡기지가 않네요. 부품 많은 걸 찾으시면 AFV클럽 제품들 추천합니다.
대부분 회치기를 제대로 해놓은 키트들이 아주 많습니다. 드래곤은 불필요부품이 너무 많지만 이 회사 제품도 부품 많죠.
그래도 열심히 즐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착 가라앉은 색감이 죽이네요....^^
자네 스태그하운드나 빨리 완성해서 보여줘.
예비포신까지 재현이 되어 있군요. 훌륭한 작품 잘 봤습니다^^
나름 세세한 부분까지 재현되어있고 도색이 귀찮아 덮었지만 엔진도 재현돼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포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멋집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함 만들어 봐야겠네요.
어제 카페지기님한테 얘기들으니 역시 은영아빠님 실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어느분이 또 저에 뒤담화를 하셨는지요...(__:)...
@은영아빠(최성직) 하하~ 뒷담화라뇨. 칭찬만 자자했습니다.^^
연합군 다운 프로포션의 트럭이내요..색감도 전형적인 올리브드랍~ 트럭의 차대가 다양하게 쓰였다는게 새롭내요^^
매번 환상적인 에어로 작품을 쏟아내시니 그게 더 부럽습니다.
얼마 전 올리신 독일전차는 조만간 참고해서 도색할 예정이지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밀레니엄작품을 참조해가며 만들고있어요^^
@neiioo 아이구~ 고수께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다니..^^;
엥 ~하비보스에서 이런제품도 있어요??이쁜데요..
나온지 벌써 2~3년 됐지.
자네도 간간히 작품도 올리고 소식 좀 전해라.
이런 오픈탑차량은 전에 8톤반궤도차에서 너무 고생한탓인지 쉽게 손이 안갑니다. ㅠㅠ
일일이 붓도색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웨더링이 너무 멋져서 늘 감탄합니다.^^
포방패가 없어서 그런가 기계적인 복잡한 모습이 보여서 참 좋네요. 로프의 보풀이 쵸큼 아쉽슴다~ ^^;;
포부분에 에칭이 많이 들어가서 아주 귀찮더라구. 로프 보풀은 중국 실이 거지같아서리..
그나저나 어제 안보여서 못내 아쉬웠다. 다음에 한번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