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어머니가 젊으셨을 때 급성간염을 앓으시고 입원치료로 완치 되셨습니다.
그때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치료받으셨대요.
이번에 정밀 검사지를 보니, 표면항체 양성, 면역자로 검사결과 나왔구요.
올해 56세이신데,
정기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이상이 한번도 없으셨어요.
그런데, 지난 12월 검진에서 간수치는 정상인데, 감마지피티가 높게 나오셔서 재검 나와서
다시 피검사를 하셨더니,
이번에도 간수치는 다 정상인데,
유산탈수효소와 알카리포스파타제(?)만 수치가 범위를 벗어나게 나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폐쇄성 간질환이 의심되니 정밀검사 요함.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구요.
걱정입니다.
항체가 있었고, 간수치 늘 좋으셨는데,
이건 무엇 때문일까요.
이 두가지 수치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구요,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폐쇄성 간질환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는 걸 못 찾겠더라구요.
항체가 있는 분이라 간에 대한 걱정은 안했는데,
폐쇄성 간질환이 도대체 어떤 건지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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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피검사 결과 문의드려요!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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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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