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09년 7월 1일 현재 도로시를 판매한 카페의 책임자가 작성한 게시문을 읽으신 분들이 주로 이 글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지워져 있으므로 다시 읽어보신 후 다음의 자료들과 비교하시면 누구 말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데 시간이 좀 필요했는데 그 사유는 글을 복사할 수 없게 막아놓아 일일이 제가 타자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 이 번 사건의 중심지인 해당 카페의 카페지기를 지칭할 때 지금부터 “막찌워”로 호칭하겠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유는 멋대로 글을 지어내고 사실을 왜곡하며 글을 막무가내로 지우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기로 하오니 이해부탁합니다.
Ⅰ. 다음 카페 “파워캠*”의 최종 게시문
[증거1]
제목 : 엄브렐라 도로사 누수에 관련된 루머 사건(현재 모두 지워짐)
조회 : 481 2009/07/01 17:50:29
글쓴이 : 막찌워
엄브렐라 도로*는 캠핑파워 카페지기 남*강이 여러 캠퍼들의 도움과 그동안의 캠핑 경험을 통해 실용적인 4계절 일체형 오토캠핑 전용 텐트 컨셉으로 기획 디자인하고 (주)비에*엘(버*로)에서 오랜 텐트 제조 기술력을 접목해 OEM 방식으로 만들어 졌으며 A/S등 모든 사후 관리는 (주)비에*엘 디자인 개발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느 분이 업체측과 수리 문제를 놓고 해결 실마리를 찾지못해 카페에 올린 글로 인해 제기한 텐트 누수 문제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그것이 사실인냥 굳어져 가는 듯 합니다.
제가 확인한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6월 중순 캠핑후 누수 현상이 있는것 같으니 교환을 요구하는 글이 토요일 (주)비에*엘 홈페이지에 올려졌다고 합니다. 월요일 오전 제조사에 전화를 걸어 홈페이지 관리 여직원과 A/S 담당자에게 "왜 고객의 질문에 빨리 답을 하지 않느냐"고 고함을 지르고 듣기 거북한 언어를 사용하며 심하게 이의를 제기-무조건 교환을 원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토,일요일 휴무라서 글을 보지 못한 점은 사과하고 교환은 제품의 상태를 확인한후 절차에 의해 해야 한다"며 양측이 만나 테스트후 문제 해결을 하자고 약속을 잡고 몇일후 만나게 됩니다
몇일후 만난 둘은 텐트 가방을 같이 열고 텐트를 꺼내-방수 테스트는 하지 않고 제품 상태만 확인 후 심씰링 테이프 교체와 방수액으로도 해결 가능하다는 분위기로 서로 수긍하며 테이프 교체및 방수액을 2통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날 텐트 가방에서 철수시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돌이 나왔고 그 돌로 인해 자동차 수납시 눌린듯한 텐트 3군데에 작은 구멍이 난 것을 확인 3군데도 모두 수리를 했다고 합니다
테스트 확인은 없었지만 서로 수긍하고 인정하고 수리를 하고 헤어진 다음날
문제 제기자가 "집에서 텐트를 쳐보고 물을 뿌려보니 누수 현상이 있다"고 교환을 다시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 다시 만난 둘은 텐트를 설치하고 물을 뿌려 확인했는데 누수 현상은 없는 것으로 서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누수 현상이 없으니 교환은 어렵다"고 했고~ 문제 제기자는"내가 방수액을 얼마나 많이 발랐는데 물이 새겠느냐"며 이번에는 텐트 앞문쪽 두곳이 캠핑중 찢어졌다며 약하게 만든 책임을 물어 교환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지난번 돌로 인한 3곳 구멍과 이번에 찢어져 가져온 것은 사용자가 사용중 생긴 흔적이라서 수리 대상이지 교환 대상은 아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직 A/S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때 목소리 크고 강하게 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듯 하며 하며 실제 생활에서 그런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문제 제기자는 제품에 이상이 있을때 해당 A/S업체를 찾아가서 사고 경위와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해당 전문가나 담당자의 확인과 내용 설명을 듣고 조치를 부탁-해결하는 것이 순서였을 것입니다
텐트는 조립시 거의 모든 공정이 사람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자연의 여러 환경속에서 한겹 천으로 버텨내기에는 영원히 완벽할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제품을 공급하는 측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만들어 갈수 있게 보안,수리,제작할 의무는 있겠지요
또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때론 이해나 격려 채칙성 질타를 귀찮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 모든 이해와 요구는 반드시 질서와 단계적 절차에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며 서로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 제기자는 왜 무리하게 욕설에 가까운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담당자가 제품 상태를 확인하기도 전에 어떻게 교환을 확신하고 고집했는지 궁금합니다
담당자가 상태를 확인해야 수리든 교환이든 가능할 것 아니겠습니까?
또 서로 수긍하고 인정한 부분과 직접 테스트한 부분에 이상이 없는 것을 서로 확인했으면서 이번에는 다른 이유를 들어 앞전 사실을 번복했습니까?
이상한 논리 같습니다
돌에 구멍난 3곳과 캠핑중 찢어졌다는 부분 2곳은 원래 텐트를 받을때 부터 그런 상태였습니까?
아니면 사용자가 캠핑중 생긴 흔적 입니까?
처음에는 저와 친분도 있고 관계도 좋았던 분들이라서 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업체와
직접 상의를 한것 같습니다 이점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체와 조율이 잘 되지 않았는지 또 다른 분이 댓글로 2회 "사진 증거가 있다 올려도 되냐? 했던 부분과 저와 전화 통화시"교환해 주지 않으면 여러 카페에 올려 이슈화 하겠다"는 말에 제가 "올려도 되고 편하게 마음대로 하셔도 된다"고 했지요 이것은 흥정입니까 협박입니까?
처음 누수 문제로 찾아가신 분이 누수 현상이 확인되지 않자 이번에는 자신이 캠핑중 부주위로 흔적이 생긴 부분을 이유로 들어 무리한 방법으로 교환을 받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저도 이제 궁금해 졌습니다
텐트에 물이 스며들어 가셨습니까? 텐트가 사용중 찢어져 가셨습니까? 어느 경우 교환 대상이고 어느 경우 수리 대상입니까?
처음 지급품 부속중 170 폴이 없다고 전화하셨었지요? 그래서 제가 자유 게시판에 글번호 2629번 글을 올렸습니다 자기가 캠핑중 찢어먹은 텐트를 교환하러 가서 무리한 방법을 동원하시는 분이 실제 폴이 없었다면
그때는 왜 가만히 계셨습니까? 계속 달라고 하셨어야지요 폴이 없는데 어떻게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합니까?
왜 제 이름을 대고 210폴을 그냥 가져 가시고 돈을 완납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일부만 입금해 해당 직원이 금액이 틀리다고 전화를 드렸음에도 단 돈 몇천원 때문에 저를 업체의 오해를 받게해 입장 곤란하게 하셨습니까?
오늘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담당 이사에게 "나도 문제가 있었으니 필요한 금액을 납부할테니 새 텐트로 교환해 달라"고 하셨지요?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받고 수리할 부분이 있으면 수리하는 것이 맞지 하다가 안되니 남의 열정이 담긴 제품에 이미지 손상으로 타격을 주고 죄없는 젊은 사람들 가슴에 상처를 주고 왜 뒤에서는 흥정을 하십니까? 바르지 못했고 비열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업체측에서는 "자기 과실로 인한 제품 손상으로 지저분해진 제품을 트집 잡아 새제품 하나 받으려는 행위"로 판단을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오죽했으면 엇그제 글에서 이런 글을 남겼겠습니까?
"양측 모두 제가 모르는 분들이 아니기에 제 의견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냉정해야 겠지요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문제를 제기하시어 권리 보호나 보상을 받을수 있다면 받으시길 바라며
텐트도 전문 제품 검증 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잘 합의되지 않으면 재질,기능,성능등 적합성 여부의 진단서를 받아 민사상의 책임도 묻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미 사과도 너무 늦어버린 일 같습니다. 한사람의 욕심으로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참으며 양측 다 모르는 분들이 아니기에 침묵하려 했던 저의 고뇌도 조금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사실과 다르게 번져가는 사안을 바로잡고져 강한 어투의 글을 사용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연장자이고 한때 좋은 감정을 가졌던 캠핑 동무였던 추억을 감안 끝까지 닉네임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제가 드릴수 있는 마지막 배려입니다.
새롭게 역동적으로 변화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못해주고 관심은 가져주지 않아도 되지만 자신의 이득만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아 생기는 거짓에 지치고 주져 앉게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제 제기자와 A/S 담당자는 통화 또는 다른 수단을 이용해 합의 또는 인정으로 내용과 다르거나 틀린 부분이 있어 연락을 해 온다면 글 수정을 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사실 확인없이 양측과 친하다고 해서 거들고 보태고 변호하려는 일체의 댓글은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 먼저 처음 문제를 제기한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카페 캠핑파워와 파세코사서캠핑하기에서 프란이란 닉으로 활동합니다. 저의 오토캠핑경력으로 길지는 않지만 50대 중반임에도 3년 동안 계절구분 없이 60여회 캠핑 경험을 하였고, 텐트와 타프 등 장비를 갖추어 장소와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정모 등 많이 모이는 곳 보다는 깊은 골짜기 등 소규모 캠핑을 선호합니다.
※ 참고로 캠핑파워는 2007년에 가입하였고 그 카페에서 추진한 캠핑에 3회정도 참여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기에는 카페지기 난막찌워의 강직함과 바른소리, 그리고 열정적인 모습이 좋아 자주 카페에 들어와 글도 일고 했는데, 나중엔 예상과 다르게 상업카페로 전환하는 것에 다소 실망도 하였으나 캠핑장비의 국산화 개량 또는 개발에 의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바 있으며 그러는 와중에 과대광고에 현혹되었고, 텐트이름 짓기에 참여했다는 사유로 5%를 더 할인해 준다기에 공동구매에도 참여함
○ 아무튼 지난 6월 19일(금요일)은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확장하여 밤 늦게 갠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약속된 2박 3일의 캠핑일정을 위해 충청도 모처에 도착하여 캠핑을 했습니다. 모인 분들 중 제가 캠핑 경력이 짧은 편이라서 그랬는지 제1착하여 캠핑을 준비했습니다. 기상청 예보와 같이 다음날(토요일) 오후엔 비바람이 시작되더군요. 그래서 다함께 주변의 임도들을 걷으려 했던 계획을 취소하고 텐트 안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한편, 도로시를 친 것은 이번이 3번째이고, 비는 처음 맞았습니다. 도로시를 세팅해 놓으면 카페 광고에서와 같이 한 뽀데 합니다. 구경을 오는 캠퍼들도 이쁘다고들 하지요. 사실 초보 때는 누구나 어떠한 큰 텐트든지 보면 규모에 놀라고 부럽기만 한 것이지만요. ㅎ~ 도로시는 크기며 여러 가지 장치 예컨대 커튼, 안쪽의 자크식 망사문 등이 있어 기존의 리빙쉘에 비해 실용적이라는 평입니다. 최소한 처음에 접할 때는 그렇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아직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다양한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죠. 그럼에도 저를 비롯하여 이미 구매한 사람들은 미처 검증되지 아니한 텐트라는 부담을 안고도 품질을 자신하는 남*강이나 또는 권유하는 사람들을 믿고 구매했을 것입니다.
○ 다시 텐트 내.., 텐트 중앙에 놓인 테이블 주변의자에 앉아 있는 제 머리에 어쩌다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손을 물방울 떨어진 머리 쪽에 가져가면서 동시에 천정과 벽면을 결로가 발생여부를 확인합니다. 보기에는 멀쩡하고 만져도 뽀송뽀송해 보였습니다. 당시 노안인 제가 안경을 쓰지 않은데다 스치듯 쳐다보았기에 발견하지 못한 것이죠. 사실 텐트 내부는 결로가 발생할 수 없는 조건이기도 했습니다. 텐트는 비가 내리기전 마른 땅에 설치하였고, 입구는 폴대로 발코니처럼 들어 세운 상태였기 때문에 공기의 유통이 원활하고 텐트 내외간의 온도차이가 없으므로 결로는 상상할 수 없었지요.
○ 캠핑가족들의 담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방울이 또다시 제 머리에 그리고 다른 이에게도 떨어집니다. 이제는 일어나 자세히 살피게 돼죠. 안경을 끼고 보니 고리마다 물방울이 맺혀있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커지다 나중엔 툭하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곳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젖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방수(발수)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혹시 필요할까 싶어 사진촬영까지 해 두었지요.
- 여러 사람들이 세세히 더 살펴 본 결과 누수가 확실하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런데 그날 저 처럼 도로시를 설치해 비를 맞고 있다면 누수를 경험할 터인데 결국 리콜에 이르러서야 문제가 해결 될 수 있겠구나. 도로시를 판매한 카페지기에게도 큰 짐이 될 수 있겠구나 하면서 측은한 마음도 가져봤었습니다. 한편 도로시를 구매한 사람들은 대부분은 초보가 많을 것이므로 비바람이 심하다는 예보하에서 캠핑을 시도하는 초보캠퍼는 흔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누구나 경험을 하는 것이지만 비올 때 캠핑을 해보면 예상과 다른 운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자들은 오히려 우중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선 캠핑장이 붐비지 않아서 좋고, 교통체증도 덜하며 더위도 식혀주지요. 또한 텐트를 토닥토닥 때리는 빗소리도 정겹지요. 잠시 샛길로 빠졌었네요
○ 본론으로 다시 가죠. 제가 위 얘기를 하는 것은 도로시를 가지고 우중에 캠핑했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었는 지는 모르지만 그날 제가 경험했던 텐트만이 잘못 제작되어 고리마다 누수가 되었다고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특히 1개의 고리에서가 아니라 모든 고리에서 누수가 발생한다고 느꼈으니 다른 텐트들이 완전하다고 상상할 수 있을까요? 사진을 자세히 보십시오. 물론 사진은 물방울이 맺힌 것들 위주로 찍었지요. 그럼 나머지 고리들은 안전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만져보면 다 축축했습니다. 그에 비해 천정이나 벽면은 뽀송뽀송 말라있었지요. 이런 사람들 분명이 다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카페지기는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굳이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서 캠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2. 누수 사실은 카페에 어떻게 제시하였나?
○ 6월 21일 캠핑에서 돌아온 후 저녁 때에서 월요일 낮 캠핑파워 게시판인가에 들어갔더니 카페지기가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루프플라이를 설명하였더군요(현재, 지워진 상태) 그 그림을 보니 누수가 일어나는 텐트의 천정과 고리 대부분을 감싸는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말 여우같은 막찌워로구나 그렇데 디자인되면 누수문제는 자연스레 해소될 수 있겠다고 감탄하면서 거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댓글의 요지는 주말 캠핑을 할 때 누수가 벽면 고리에서 발생하더라. 그런데 디자인된 루프플라이를 씌우면 누수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빠른 출시가 필요하겠다.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이 것이 간접적으로 도로시에 누수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린 시초입니다.
○ 비온 후 며칠이 지났음에도 카페 내에 도로시의 누수 문제가 대두되지 않기에 저 자신은 의아해 했습니다. 저 이외에도 몇 사람쯤은 우중 캠핑을 했을 텐데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주중인 24일은 네이버 캠핑카페인 초캠에 가 보았습니다. 검색란에 “도로시*누수”를 치고 엔터를 쳤지요. 아니다 다를까 누수 얘기가 발견됩니다. 아래는 내용 중에 발췌한 것입니다.
[증거2]
2009.06.23 10:04 작성된 나와그대님의 글
내용 : 검증된 캐슬이 도로시보다는 좋지않을까요..
캠핑파워 도로시제품 출시되고 기우와 달리 평들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비가오고 누수가된다는 어느 회원분의 게시물이 항상그랬던것처럼 삭제되더군요..
제품에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왜 그걸 숨기려구만할까요..
참으로 이해할수없습니다.. 한때 정말 남**님에 자신감있고 패기있는 글솜씨에 저도 혹해서 엄도를 염두에 두었지만......
<그 외의 냇글 내용은 조금 아래에 있으니 눈을 식히시기 바랍니다 ^^>
○ 다시 다음카페 캠핑파워로 와서 확인을 해봅니다. 아~~댓글이 진짜 지워졌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댓글의 본문까지 통채로 지워졌네요. 아무런 의식 없이 글을 멋대로 지우다니... 저는 처음 겪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아마도 남*강 나름대로 말 못할 사정이 있어 그랬겠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 갔습니다. 한번 그런 일을 겪고 나니 카페에도 출입이 빈번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위 글이 통째로 지웠다는 또다른 증거가 있음을 확인합니다.
[증거3]
캠핑파워 자유게시판 : 글번호 2603
제목: 루프 플라이..
• 글쓴이: 쁘라바 조회수 : 80 09.06.25 13:17
내용 : 루프플라이 소개글이 삭제된 듯 한데요..
혹시 제작 계획이 취소된 건가요?/
댓글 1개남*강
준비가 거의 다 되어 공지를 위해 카페 자료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주 엄브렐라 도로시 정모에서 장착하고 색상및 최종 수정에 대한 캠퍼들의 의견을 듣고 바로 제작하겠습니다~다음주 공지글 준비합니다~^*^ 09.06.25 15:51
지난주 구룡야영장에서 캐슬 치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머이정도면 .... 나름 만족할려구요....
달가비님께서 사용해보시고 괜찬으면 갈아탈까요???
덧글 3 개 | 등록순최신순 등록순 최신순
모두행복(work4love) 2009.06.23 09:56
2주 전 대천 나래뜰 캠핑시 , 다른 캠퍼들이 캐슬과 도로시 처 놓았었습니다. 공간 및 설치시간 등 비교해 보앗을떄 , 저 개인적으로 도로시 탐 나더군요. 겨울 동계시 도로시가 바깥 확장일체 형이라 난방에도 더 좋아 보입니다. ( 개인의 느낌입니다.) 가격도 도로시가 더 싸죠?
나와그대(inhay2k) 2009.06.23 10:04
검증된 캐슬이 도로시보다는 좋지않을까요..
캠핑파워 도로시제품 출시되고 기우와 달리 평들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비가오고 누수가된다는 어느 회원분의 게시물이 항상그랬던것처럼 삭제되더군요..
제품에 자신있고 당당하다면 왜 그걸 숨기려구만할까요..
참으로 이해할수없습니다.. 한때 정말 남**님에 자신감있고 패기있는 글솜씨에 저도 혹해서 엄도를 염두에두었지만
글쎄요..요즘은 선택안할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하고 쓰시는분들 많이있습니다..하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시 그 차후 대책에대해선 글쎄요..입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아(jsmywg) 2009.06.23 10:14
헉 누수된다는 말이 삭제된적이 있나요? 정말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군요...... 쥔장의 답변두 없이 삭제되었나요? 거거참.... 몹쓸일이네....
행동대장(kimhyeksoo) 2009.06.23 10:34
상품도 상품이지만 A/S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나가는 캠핑업체들도 A/S에서 문제가 있는데~~~~
악어(crocwon) 2009.06.23 11:5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빙쉘류는 4계절 검증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s 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요. 리벵쉘류는 가을 겨울에 특히 많이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도로시는 겨울 필드 테스트 거친 후에 고려 하심이 좋습니다.
캐슬은 올해부터 작년부터 제기된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오콩삼(juji7191) 2009.06.23 12:28
그냥 무조건 캐슬입니다...독창적이고 좋잖아여~ 도로시는 기조 리빙쉘과 별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
누수인데.......결로라구 우기는 모습이 참나.....첨 캠핑 접하는분들은 결로라 하면 결로인줄 알겠지만...캠핑어느정도 하신분들이면 딱 보면 아는데.....
둠벙 2009/06/29 18:45
저도 누수에 한표!...대응하는 모습에 약간의 실망을...아무쪼록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마오 2009/06/29 18:54
전 누구도 잘 모르는데.. 쓰는 사람도 아니고.
근데.. 약간 고소해 하는 느낌이 있는거 같네요. 저의 착각인가요?
아디오 2009/06/29 19:50
엄도가 기존 리빙쉘류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대단한 위용으로 탄생되었거든요~
하자라면 하자보수하고 재출시되길 기원해봅니다. 꼭 구입하고픈 텐트 ^^
쩡이마눌 2009/06/29 23:43
그간의 스토리? 를 잘 모르시면, 그런 뉘앙스의 글이라고 착각이 갈수도 있습니다. 이해해요;
하지만 ................................... ^-----^ ㅎㅎㅎㅎ
동네이장 2009/06/30 08:48
누수라~...음.....비닐팔아여~
나와그대 2009/06/30 09:41
알수없는 카페입니다...이번에는 글을 못지우니 밑에 회원들 댓글을 싹지우고 동문서답으로 자기 입장만 올려놨더군요...제조사랑 직접 합의를 보라는식으로 자신은 제3자인양 발을빼려하는 무책임한 발언 참으로 답답한 분이네요...휴 이번건은 사용하는분들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야지 안그럼 나중에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상황이 벌어질수도있습니다..
달타령 2009/06/30 12:13
텐트백에 같이 들어간 돌때문에 찢어지는 텐트라? 그냥 한번 털어 막집어넣는 스타일이라서 궁금하네요.
성환아빠 2009/07/02 13:13
하여튼 자기에게 불리한 글은 죄다 지우고 문제 제기한 사람만 파렴치한 만드는 글 올려놨네요. 전 궁금한게 정말 누수가 되는 제품인지 하는건데.. 다른 도로시 사용하는 사람글을 읽을수가 없으니..첨 댓글에는 다른 사람도 누수있다는 식으로 있었던거 같은데 안지웠으면 자세히 보련만..
[출처] 모 텐트 문제 제기..... (캠핑퍼스트(초보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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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페에서는 누수 문제를 정확히 인지했는가?
○ 6월 24일 캠핑파워 카페의 “엄브렐라-도로시”란에 09.06.24 17:53 “캠핑니콜라스”님께서 비가오면 걱정이 되므로 루프 플라이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다음 날인 09.06.25 13:27 “비제이”님의 루프플라는 방수 목적보다는 천정 보호, 햇볕 차단 등의 목적이 더 크다. 라는 답변형 댓글이 이어지더군요.
- 이에 대하여저는 09.06.25 17:49 강수시 여러군데(고리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비하여 루프플라이의 필요성이 있더라. 라는 사실을 댓글로 달지요.
- 그러자 09.06.25. 17:53 카페지기인 막찌워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몇몇사람들로부터 누수가 발생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런 사유로 앞으로는 고리를 제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하네요. 그 말을 듣고 저는 곧 리콜 등 누수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곧 뒤따를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 막찌워는 증거 사진에서와 같이 09. 06. 25. 17: 53 나에게 전화를 걸어와 생전처음 통화를 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남*강이라 이르면서 프란님 전화가 맞느냐는 등 형식적인 인사를 교환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요즘도 캠핑을 하시는가 보는데 왜 저희캠핑에는 나오지 않습니까. 한번 뵈어야 지요, 전에 함께 다니시던 분이 있던데 그 사람도 잘 계십니까 등등의 근황을 묻는 등 친근한 대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면서 말찌워는 누수얘기를 꺼내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래 몇건의 누수가 발생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누수부분은 프란님의 경우에서와 같이 고리부분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아마 텐트 밖 노출된 부분과 이어진 안쪽 고리까지 서로 심지 역할을 해서 비가 오면 텐트 안으로 누수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고리를 제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저는 애초 고리마다 물이 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찌워도 당연히 알고 있고 그 현상에 대한 대책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았으며, 다른 텐트들도 그렇다면 리콜로 이어지겠구나. 젊은 사람이 열정을 가지고 개발을 시도하고 카페를 통하여 크게 자랑했는데 상심이 크겠다는 생각에서 동정심도 유발되더군요. >
그래서 캠핑을 전혀할 수 없는 사항은 아니다. 방수스프레이 좀 뿌려주면 간단히 해결 될 것으로 보며 더구나 카페에 보니 루프플라이를 만들고 있다하니 빨리 보급하면 누수로 인한 문제는 거의 해소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경험은 많지 않지만 많은 텐트와 타프에서 여름철에는 피크파크의 몰아일체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하얀 천으로 제작하면 훨씬 시원함을 제공하여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찌워는 몰아일체를 가지고 금강산에도 갔었는데 확실히 시원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도로시와 색상과 어울리지 못한 문제가 있어 다른 천을 고려 중이란 얘기를 듣고 통화가 종료된 바 있습니다.>
4. 누수 문제를 인지한 카페에서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 그런데 막찌워는 09.06.25 17:53 전화의 내용과 상반된 내용으로 “어느 것은 그렇고 어느 것은 안 그렇고도...있을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댓글을 썼더군요. 이 내용은 누수를 완전히 부인하는 것입니다.
- 이에 대하여 저는 09.06.28 19:10 댓글을 더 달게 됩니다. 그 사유는 막찌워는 도로시에 누수문제가 있을 수 없는데도 프란이 잘못 알고 누수가 발생한다고 댓글을 단 것 쯤으로 여기는 것으로 즉, 생트집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누수는 여럿이 현장에서 보았으며 증거사진도 있어 공개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판단이었다는 사실을 표현하게 되었지요.
○ 그럼에도 막찌워는 09.06.28 19:39 사진 공개는 자유라고 하면서 도로시의 품질에 아무문제가 없는 것으로 믿고 누수가 아니라 결로라고 우깁니다. 그러면서-업체에 검증, 테스트 할 시간을 주고 수리 또는 교환 상의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증거5]
<당시 케페에 있는 글 발췌내용 참조>
엄브렐라-도로시/ D-2글쓴이: 남*강 조회수 : 5182 09.05.25 00:59
내 아이와 자연속에 짓는 우리집
엄브렐라-도로시 L사이즈(양쪽 확장형)
내수압:50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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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전천후 오토캠핑 전용텐트
엄브렐라-도로시 S사이즈(한쪽 확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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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방수 테스트에서도 탁월한 성능 발휘
한국형 4계절 오토캠핑 전용 텐트
텐트 제조 전문 회사가 아니면 할수 없는 빠른 A/S가
최대 장점!
............................
댓글 58개이 글을...(3)
<이하 일부분만 발췌>
★★★ 6월 30일 자정을 기해 출시 기념 홍보 판매를 마감합니다 최종 변경후 가격및 판매처 캠핑프로샵에서 7월 1일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 09.06.24 11:48
답글
캠핑니콜라스
저도 도로시 잘 받았는데 아직 개시를 못했네요..^^ 그리고 플라이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초보라 비가오면 걱정이 좀 됩니다. 09.06.24 17:53
답글
비제이 루프플라이 없어도 우천시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루프플라이는 방수 목적보다는 천정 보호, 햇볕 차단 등의 목적이 더 크지요. 빨리 개시해보세요~ ^^ 09.06.25 13:27
프란
루프플라이는 강수를 대비하여 필요한 것 같더이다. 지난 주 비가 많이 왔잖아요. 방수처리가 미흡한 것인지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지는 몰라도 여러군데(고리부분)에서 제법 누수(30초에 한방울 정도, 중앙부 보다 측면이 심함 )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했답니다. 겉은 멀쩡한데 왜그런지... 방수스프레이 주문했답니다. 09.06.25 17:49
남*강
루프 플라이는 이번주 최종 수정후 제작 들어갈 예정입니다~이번주 비가 많이 왔다고는 하나 지난 3번의 우중 캠핑에서 저는 괜찮았는데 장마가 일직 온다고 하니 장마철 텐트를 쳐 놓고 많은 비 맞아 보겠습니다~비,바람,창문,출입구 개폐 여부등을 감안해서 해보겠습니다~원단과 구조에 문제가 있다면 방수스프레이로는 해결이 되지 않겠지요...원인을 잡아야 겠지요~어느것은 그렇고 어느 것은 안 그렇고도...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09.06.25 17:52
캠핑니콜라스
아.. 루프플라이 없이도 우중캠핑이 가능한 거군요.. 저도 한 번 개시를 해 봐야 겠네요. 초보라 비오면 걱정이 좀 되네요..^^ 09.06.25 23:53
남*강
큰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마철 수준으로 많은 량이 오래 내리면 어떠한 텐트도 버텨내지 못하지만 그외에는 어떠한 텐트도 다 괜찮습니다~스트링으로 균형잡히게 당겨진 텐트천에 떨어지는 북소리 같은 빗방울 소리...그 소리에 반해서 비가와도 많은 캠퍼들은 빗속으로 캠핑을 가십니다~^*^ 09.06.26 00:13
프란
금번 주에는 비가 안와서 누수발생은 확인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남한강님! "어느 것은 그렇고 어느 것은 안그렇고...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는 말씀이 누수문제가 있을 수 없고 잘못 보았다는 뜻인지요? 참고로 누수현상은 여럿이 보았구요 정 못 믿겠다면 증거사진 공개 용의도 있답니다. 09.06.28 19:10
남*강
사진 공개는 자유입니다~비가 많이 오는 날 장소(데크,땅,잔디밭,돌이 깔린 장소)에 따라 결로 현상도 다르고 실내 불사용 여부에 따라 내부에 맺힌 물방울도 흐를수 있겠지요~결로의 해석은 다를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업체에 검증,테스트 할 시간을 주시고 수리 또는 교환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09.06.28 19:39
후니파파
어제 안양 와캠프가서 도로시 S 업어왔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할것 같아서.... 담주에 도로시 정모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직 리빙쉘 텐트를 쳐본 경험이 없어서 많이 배우고 오겠습니다~ 09.06.27 08:04
.......이하 생략~
○ 이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는 본인은 막찌워에게 사진과 함께 질문을 하는 자유게시판에 게시하게 됩니다. 질문사항은 다음의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합니다.>
가. 구매자가 업체에 검증 내지 테스트 할 시간을 주어야만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가?
나. 업체와 수리 또는 교환을 상의해 보라고 하는데 카페와 카페지기의 역할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대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다. 사진을 보고 제품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되면 구매자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리콜조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 나도 구매를 했고 여럿에게 소개도 했는데 어쩌면 좋은가?
[증거6]
첨부 : 캠핑파워 자유게시판 게시글
작성자 : 프란
지난 6월 20일 본격적인 장마가 아니었지만 전국적으로 바람도 제법 불고 함께 많은 비도 내렸지요.
그런데 도로시 사용 중 뽑기를 잘 못한 것이 아닌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혹시 설계가 미숙했는지 아니면 재료가 불량했거나 제작을 소홀히 하였는지 모르죠.
암튼 제가 보기에는 모든 고리부분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거나 흘러내리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함께한 사람들과 확인하면서 다수의 캠핑 경험상 결로는 아닌 것으로도 판단했지요.
그 근거는 비가 오기 훨씬 전에 마른바닥에 도로시를 세팅하였고 우중에도 고리 부분을 제외한 텐트의 내부 벽면은 뽀송뽀송하였기때문에 결로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물론 그 때 함께한 분들은 캠핑을 이제 시작하는 초보가 아니었고, 누수 현상을 카메라로 담으면서 지붕을 프라이 등으로 씌워주면 누수로 인한 문제는 해소 돨 것으로 쉽게 판단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캠핑에서 귀가한 후, 카페의 “엄브렐라-도로시”란에 09.06.24 17:53 “캠핑니콜라스”님께서 비가오면 걱정이 되므로 루프 플라이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09.06.25 13:27 “비제이”님의 루프플라는 방수 목적보다는 천정 보호, 햇볕 차단 등의 목적이 더 크다. 라는 답변형 댓글도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09.06.25 17:49 강수시 여러군데(고리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비하여 루프플라이의 필요성이 있더라. 라는 사실을 댓글로 달게 되지요.
잠시 후(댓글달고 3~4분후) 남*강님께서 전화를 하셨더군요. 몇몇사람들로부터 누수가 발생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런 사유로 앞으로는 고리를 제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곧 리콜 등 누수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남*강님은 09.06.25 17:52 전화의 내용과 상반된 내용으로 “어느 것은 그렇고 어느 것은 안 그렇고도...있을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글을 쓰셨더군요.
이에 대하여 저는 09.06.28 19:10 남*강님의 말씀이 도로시에서 누수문제가 있을 수 없는데도 제가 잘못 판단했다는 의미에서 글을 쓴 것으로 판다하게 이르렀고, 누수는 여럿이 현장에서 보았으며 증거사진도 있을 정도로 정확함을 고하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남*강님은 09.06.28 19:39 사진 공개는 자유라고 하면서 아직까지 도로시의 품질에 아무문제가 없는 것으로 믿고 누수가 아니라 결로일 것으로 해석을 하시는 듯합니다. 그러면서-업체에 검증, 테스트 할 시간을 주시고 수리 또는 교환 상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는 본인은 남*강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구매자가 업체에 검증 내지 테스트 할 시간을 주어야만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리고 업체와 수리 또는 교환을 상의해 보라고 하시는데 카페와 남*강님의 역할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대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진을 보시고 제품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되면 구매자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리콜조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구매를 했고 여럿에게 소개도 했는데 어쩐다지요?
이 게시 글에 댓글들입니다.
[증거7]
남*강
내부에 맺힌 결로가 고리를 타고 내리는 현상 같습니다~^*^ 11:27 답글
프란
사진상의 텐트벽면의 결로처럼 보이는 것은 텐트 외벽에 묻은 빗방울이 비치기 때문입니다. 내부 벽면은 뽀송뽀송하지만 고리부분만은 예외였지요. 벽면은 말라있는데 과연 고리에만 물이 흘러 내릴 수 있을까요? 보잘것 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선량한 소비자의 얘기를 사실로 귀 담아 듣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일수 있습니다. ^^ 11:58
답글
남*강
6월 세째주는 비가 많이 온 날입니다 그날 전국적으로 내린 강수량을 감안하면 사진 보다는 더 젖고 더 흘러 내렸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제품하자시 업체를 통해 절차에 의한 수리,교환은 정당합니다-보고 판단해야 수리든 교환이든 가능하겠지요
12:15
하늘날다
고리 부분 전체에서 현상이 발생 되는게 맟나요
15:35
프란
하늘날다님, 다른 분들 것까지 확인 한 것은 아니였구요. 제가 본 위 텐트는 모든 고리부분에서 누수 또는 유사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목격한 상태입니다.
15:55
유랑객
남한강님,, 이것은 결로가 아닙니다. 제가 구입한 텐트에서도 있었던일이고 여러사람이 직접 빗방울이 고리에서 떨어지는것을 보았는데 결로라고하시는것은 잘못된 판단이십니다. 저도 조만간 버팔로 에 직접가서 격은 A/S문제를 문제제기 하려고합니다.
17:06
답글
남*강
오늘 제가 가서 사진도 찍고 그간 진행 과정도 알아보고 직접 확인해 보겠으며 필요하다면 글도 올려 보겠습니다~^*^
12:23
사진으로 보기에도 분명한 누수현상인데, 왜 결로라고 할까요? 요즘에 결로가 흘러내릴정도의 계절도 아니고 흘러내릴정도의 결로라면 텐트 벽면 전체에 물방울이 타고 흘러야 되는데...ㅠㅠ
17:05
껌(이건학)
제일 좋은 방법은 맑은날 물 뿌려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이겠죠... 제품 하나 만의 문제인지 전체적인 하자인지 도로시 초기에 제작사의 대응에 따라 이후 판도는 틀려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의심이 많은 초기 제품이니 A/S 접수 후 버팔로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프란님을 불러서 직접 보여 드리든지 문제가 있다면 사실을 인정하고 리콜이나 후속조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좀 귀찮은 일은 되겠지만 길게본다면 남한강님이 말씀하신 A/S 가장 확실한 제품이 되겠죠...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12:38
답글
유랑객
오늘 엠브레라도로시 누수문제와 쉽게 찟어지는 텐트천문제로 A/S 받으러 2번째 방문하였고 담당자와 이사를 만나 이야기하고 텐트를 마당에 쳐놓고 왔습니다. 그들의 A/S처리과정을 잘지켜보고있겠습니다.
17:03
썬라이즈
엄브렐라 사려구 마눌에게 공들이는중인데 빨리 결론이났으면좋겠네요 공구도 며칠안남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6:43
답글
귀찮아
어이쿠~~~ 저도 이 제품 사려고 했었는데 만약 제품에 하자가 있고 또한 A/S 나 리콜에 문제가 있다면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근데 설마 그렇게 되진 않겠죠????
16:55
답글
한바탕
S타입 초기 구입했는데 이런글을 보니 괜히 걱정 되네요..우중 캠핑을 피할려고 하는데 그럼 껌님 말씀처럼 물뿌려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까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28
전 엊그제 질렀는데 이거 테스트하고 판매 하신거 아닌가요? 확인하고 조만간 조치 부탁드립니다. 재봉선 타고 물이 새는건가요? 고리 쪽만 흘러내리는거 보면.
17:32
.................. <이후 그날 밤까지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지워질 때까지 1000여 회 조회가 되었고 25여개의 댓글도 달리는 데 그 중에는 캠핑빠워의 전 운영자 중에 한분이 결로가 아니라 누수로 판단된다면서 원만하게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등장하는 등 막찌워에게는 막다른 골목에 도착한 느낌을 받아서 인지 그날 밤 댓글을 모두 지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올리겠다는 내용을 게시하였습니다.
5. 막찌워는 누수 문제에 따른 질문에 명확히 답변하였는가?
○ 그런데 아래 내용에서와 같이 막찌워는 제 질문에는 회피하고 제가 알지 못하는 동문서답들만 잔득 늘어 놓습니다. 무슨 소린지 알 수 없습니다. 보십시오.
유*객님게서는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문제를 제기하시어 권리보호나 보상을 받을수 있다면 받으시길 바라며
텐트도 전문 제품 검증 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잘 합의되지 않으면 재질,기능,성능등 적합성 여부의 진단서를 받아 민사상의 책임도 묻기를 권해드립니다
합의나 문제 해결시 까지 양측 모두 과열되어 감정적으로 치달아 명예훼손등의 과정은 거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캠핑장 불법 개발업자와 이런 경험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말 사안과 다른 엉뚱한 결말이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3개이 글을...(0)
유랑객
저는 다른이야기 한적없습니다. 제품을 만든회사에서 하자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했을뿐 사용자 부주의 라는말로 얼버무리려하는작태에 화가났을뿐입니다. 비새는것도 사용자 부주의 인가요? 하자있는물건을 판매했으면 당연히 환불이나 교환해달라고 하는것이 정당한것 아닌가 묻고싶습니다.그리고 교환이 안된다는말은 듣지못했고 자기들끼리 의논해보겠다고해서 그냥 버팔로 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온것뿐입니다. 09.06.29 23:48
답글
남한강
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제조사 입장은 수리로 문제 제기하신 부분을 양측이 확인해 해결했고 기타 흡집이나 찢어진 부분은 사용중 발생한 부분이니 수리는 가능한 부분이지만 교환대상은 아니라는 입장 같습니다~한번 더 만나보시지요 02:01
알레아
오늘(6/29) 도로시 엘(이너텐트포함) 발주했는데..제품에 대한 문제가 있다면...고민이 되는 군요..한가지 제품 개발/생산/판매 관련 모든 분야의 책임자께서 도로시를 위한 최선책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생길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진정한 도로시의 생존은 탄생부터 수명을 다할때까지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만 명품의 반열에 들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적어봅니다 01:14
※ 위 댓글 외에 많은 댓글이 있었으나 이 역시 다 지워지고 위 글밖에 확보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물론 지우진 댓글을 많은 분이 보였을 것이고, 케페지기에 불리한 글이었을 것은 자명하겠지요.
=================================
7. 명확하지 않는 답변에 프란은 어떻게 대처하였나?
○ 게시판의 글은 다 지워졌고, 오히려 우중에 도로시 텐트는 누수가 일어나더라는 문제제시자를 생트집잡는 것으로 오해하게 글을 싣기에
- 애초의 글 [증거6], [증거7]을 합치고, 거기에다 글을 지우고 왜곡하는 사유가 무엇인지 추가 잘문을 하게 됩니다.
※ 이 글 역시 많이 조회되고 댓글이 달립니다만 막찌워는 삭제를 합니다. 그러면서 엄브렐라 도*시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리하겠다는 아래 글을 게시합니다.
[증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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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 도로시 문제에 대한 입장 정리-오늘 저녁
글쓴이: 남*강 조회수 : 488 09.07.01 11:03
글번호 : 2637
엄브렐라 도로시 누수 문제가 이슈화 되어 퍼지면서 왜곡되어 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것은 옳지 않고 내용과 다른 것은 맞지 않습니다
유리하거나 불리하더라도 진실은 한가지인데 서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강조하고 불리한 부분은 감춘다면 안되겠지요
이것은 질서와 매너에 대한 문제가 깔려 있는 부분부터 어긋나기 시작한듯 합니다
오늘 저녁 제가 보고 듣고 직접 접한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
8. 재질문에 대한 답변은 만족스러운가?
○ 막찌워는 위 게시글의 약속대로
“엄브렐라 도로시 누수에 관련된 루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2009. 7. 1. 밤 21시경 글을 싣습니다. 그러나 보셨듯이 역시 답변은 회피하고 동문서답으로 일관합니다.
[증거1] 참조
Ⅲ. 기타
모든 것은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 판단하셔야죠.^^
1. 다른 특이사항은 없는가?
○ 이번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진 여러 카페에서는 막찌워의 행동을 지켜보는 이들은 많은 비난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눈에 거스르는 글은 막찌워지는데도 일부 뜻있는 회원님들의 항의 글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럼에도 막찌워는 전혀 반성치 않고 있음.
=============================================
[증거10]
다움카페 캠핑파워 자유게시판 글번호: 2649
제목 : 엄도의 누수관련 답변은 언제?
글쓴이: 홍반장(홍인성) 조회수 : 267 09.07.02 22:41
엄도의 누수관련 문제에 여기저기서 많은 의견이 있는 걸로 아는데
실상 남*강님의 시원한 답변은 없네여.
관련 게시글도 지금보니 다 지워지고, 물론 댓글 다신 분들의 글도 말이지여.
저도 엄도를 구입한 당사자여서 사실 엄청 신경 쓰여집니다.
엄도의 좋은 이미지만을 부각시키는 글만 남기고 좀 비판적이거나
남한강님의 의견과 다른 글은 쉽게 삭제가 되는거 같은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것을 지적하거나 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남*강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7개 이 글을...(0)
답글
남*강 문제를 제기하신 분이 과정상의 방법과 표현에 대해 자기 잘못을 사과해 오셔서 글을 내렸습니다~못보셨나 보군요~^*^엄브렐라 도로시 걱정하지 말고 사용하시길 바라며~캠핑파워는 비판적인 글을 지우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안에 대해 확인 노력이나 당사자가 아닌 자기 주관적 판단,또는 말장난,댓글 여론몰이등 사실과 다르게 한쪽이 피해를 볼수 있는 불필요한 글만 지우며~일부에서 여러 아이디 사용자, 매너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하는 댓글 장난은 인정하지 않습니다~글은 진실과 경험 사실을 바탕으로 할때만이 힘이며 향기입니다 09.07.02 23:57
답글
남한강 전화 요금은 조금 더 나오겠지만 확인후 책임있는 글들은 보호를 하고 필요시 공지로 지정도 해드립니다~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고 내용도 다르고 재미,장난,수준이하,채팅성,예의없는, 글 같지 않은 글은 존재 할수 없습니다~그래야 손해나 피해를 보는 억울한 사람들이 없을 것이고 정확하고 정보의 가치가 있는 글들이 살아 남아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지요/이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이 부분에 대해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09.07.02 23:58
답글
그릴맨 늘 관심은 많지만 눈팅만 일삼는 존재감 없는 1인입니다.. 또한 이카페에 대한 남한강님의 열정 그리고 노력 때문에 늘 아웃사이더지만 소리없이 박수를 보내고 많은 도움을 받는 1인입니다.. 허나 카페를 방문하고 검색하다보면 가끔 이슈가 되는 내용에 대해 알고싶어도 내용이 삭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물론 남한강님이 주지하셨듯이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고 내용도다르고 재미,장난,수준이하,채팅성,예의없는, 글 같지 않은 글은 존재 할수 없다"라고 하여 삭제하신거에 태클을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카페에 대한 님의 애정과 열정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카페의 모든 내용은 회원들이 판단하고 또한 09:52
답글
그릴맨 이미 공지가 된 내용이라면 회원들 알아야 할 일종의 자격도 있는것이라 사료됩니다.. 뭐 활동력도 없는 소인이 언급될 사항은 아닙니다만.. 앞으로는 불필요한 내용 ,수준이하, 글같지 않은 글이라도 삭제되기보다 보여지고 공개되고 공유되는 것이 카페의 본래목적이 아닐지요.. 자칫 좋은것만 보여진다는 오해아닌 오해로 인해 우리가 의지하는 이 카페에 오해가 싹틀까 살짝 걱정되어 자격도 없는 회원이지만 한말씀 올려보게됩니다. 어차피 시작한 님의열정.. 모르긴해도 많은 부분에서 시기,질투,오해등으로 적지않게 맘 상하실 부분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장담컨데.. 그런 속상한 부분보다 님의대한 찬사와 09:59
답글
그릴맨 자신에 대한 뿌듯함이 더욱 클 것 입니다.. 모든 진실은 묻어나고 드러나게 된다는것이 저의 인생론이기에 아침부터 괜시리 ^^ 이유도없이 .. 두서없이 주절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쓰고보니 생각했던 것의 절반도 표현안된듯하네요.. 물러갑니다.. 꾸벅^^ 10:02
답글 정선달 공감합니다..진실은 언제나 진실로 존재하지 않을까요 10:46
피아노맨 그릴맨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남한강님과 모카페지기와 껄끄러운 문제가 있을 때 정말 저는 남한강님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정말 남한강님은 진정한 사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토론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부르면 어디든 누구든 찾아가겠다'라는 말에서 사내의 기개를 느길 수 있었죠. 적진(^^;)에 홀홀 단신 찾아가서 누구와도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는 배포였죠. 그때 정말 멋졌습니다. 11: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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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의문점은 없는가?
○ 프란이 언제 그대(막찌워)에게 과정상의 방법과 표현에 대해 자기 잘못을 사과를 했단 말인가? 사과를 하였기에 글을 내렸다? 증거로서 입증하시라.
=======> 제시하지 못하면 캠핑계를 떠나는 것이 좋을 듯
< 그게 아니면 공개 사과를 하던지... >
○ 프란의 게시글과 관련하여
- 왜 사실 여부는 물론 전혀 알 수 없고,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등장시키고(지어낸 것으로 보임) 본질을 왜곡하시는가?
< 캠핑인들을 무시하지 마라. 오염시키지 마라. 왜 글을 마구 지우는가. 나는 텐트 AS신청한 적도, 문의한 적도, 방문한 적도 없으며 현재 그럴 계획도 없음을 아시라.>
관련된 내용에 관한 이야기는 말로만 들었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여진 부분만 가지고 판단해 보면 사진의 고리 부분은 구조적으로 안쪽에서 보았을때 바깥 부분에만 씸테이핑을 했습니다. 결국 사진에 베이지 부분과 삼각 덧댄 천과의 사이에는 아무런 방수처리도 되지 않은 상황이죠. 더욱이 걸게 형식의 구조는 지속적으로 힘을 받는 경우 바늘 구멍은 더 늘어나게 되고 빗물 유입은 어쩔 수 없게 되죠.
ads님 이미 그런 설명이 더 초라해 보인다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러한 봉재가 방수가 된다는 근거 제시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설명을 설명답게 하시고 근거가 있다면 제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해법이라면 걸개 재봉 부분에 방수를 하려면 가장 편한 방법이 외부 재봉선 부분에 씸실링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은 하죠. 단지 햇빛에 의해 오래 못가 이탈된다는 문제가 있겠죠.
너무 과열되는것 같은데요......객관적으로 보면 누가 맞다고 함부로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사진은 누수로 보이는데, 문제는 누수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이후의 상황이 더 커진듯 합니다...회원분들 성급한 판단 자제하시구요...조용히 결말을 지켜보시는게 어떨는지요......^^
남*강에게 누수로 보는지 아닌지 직설적으로 물어보니 아직도 결로라고 하더군요.(캠핑파*에 제 댓글과 남*강의 답변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자꾸 섞어서 글을 쓰네요. 글 올린 사람과 버*로가서 거칠게 행동한 사람이 다르고 글올린 프*님은 누수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글을 올리는데 남*강은 프*님과 버*로 찾아간 사람이 같이 캠핑다니니 거친행동에 대하여 초점을 맞춰 누수 여부는 희석시키고 있어 보입니다.
과열이라고는 안봅니다. 하는 행태가 비정상적인것 같습니다. 원래 그 카페에 할말은 한다라고 하면서 남의 행동에 대해 씹는 곳이 있었죠. 그러면 그런일을 안하는게 맞을겁니다. 허나 삭제하는것 보면 도가 지나친것 같더군요. 거기다 모델도 미리 다 있었던것 아닌가요. 과장의 의심도 버릴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면되는것이고 오해가 있더라도 그걸 이해시켜주는게 판매측의 책임일텐데, 적힌 내용을 보면 다른 캠퍼들은 이류캠퍼로 비하시키는 글을 쓰는것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여기 캠프랜드의 장비코너에 텐트와 타프에 겨울에 공구한 텐트의 누수건에 대한 글이 사진과 같이 올라왔습니다. 대응하는 댓글을 한번 비교해들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제기한 분에 대한 어떠한 비하도 없이 알아보고 대책을 강구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때 어느 사이트에서는 비아양 거리는 글을 올리는것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 그래 니가만드는 텐트 사후 관리 지켜보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지금 결과는 이런식의 대응이더군요. 역사나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제가 사진을 봤을때도 누수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캠핑파워 카페지기와 유랑객님 그리고 프란님이란거죠. 그리고, 타 카페 공구품의 품질 자체에 관한 언급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그 당사자인 세분이 만나거나 또는 유무선상으로 해결을 하지 않는 이상, 캠핑파워 카페지기의 그동안의 어떠어떠했다라는 인물평도 잠시 닫아두시는게 어떨까 해서입니다. 캠핑 카페는 여러개지만, 캠퍼들은 모두 공동 가입되어있어 어차피 다 알게 되니, 굳이 우리 카페에서 논의 되지 않아도, 당사자들이 잘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판단은 그 뒤로 미뤄도 큰일이 나진 않겠지요...^^
첫댓글 한사람을 자기 이익 앞에 매도되는걸 보고...그분 글 복사해서 올립니다...전 그분이랑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어이없이 당하시는것 같아 올립니다....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소통의 부족 같습니다. 요즘 세상사 돌아가는것과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관련된 내용에 관한 이야기는 말로만 들었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확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여진 부분만 가지고 판단해 보면 사진의 고리 부분은 구조적으로 안쪽에서 보았을때 바깥 부분에만 씸테이핑을 했습니다. 결국 사진에 베이지 부분과 삼각 덧댄 천과의 사이에는 아무런 방수처리도 되지 않은 상황이죠. 더욱이 걸게 형식의 구조는 지속적으로 힘을 받는 경우 바늘 구멍은 더 늘어나게 되고 빗물 유입은 어쩔 수 없게 되죠.
역 보시는 눈이 예리하게(경험과노하우) 있습니다. .강력추천
예리해~~~지금보니 그러내....해결책이 있을뜻한데...ㅎㅎ
그럼 모든텐트구조가 그렇다는겁니까? 구조를 자세히 안보신듯하군요..요즘은 심테이핑처리를 기본적으로 2번하지요..^^ 안쪽의 고리가 달리는부분들은 쌍침이지나간후 한번하고 한번꺽어 봉재를 더하니 그부분도 심테이핑처리가되지요..^^ 제품을 확인안하시고 말씀하시는것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오해없으시길~~^^
ads님 이미 그런 설명이 더 초라해 보인다는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러한 봉재가 방수가 된다는 근거 제시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설명을 설명답게 하시고 근거가 있다면 제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해법이라면 걸개 재봉 부분에 방수를 하려면 가장 편한 방법이 외부 재봉선 부분에 씸실링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은 하죠. 단지 햇빛에 의해 오래 못가 이탈된다는 문제가 있겠죠.
남모씨...조금이라도 비판하는 글들을... 잘 지우는 재주를 가진 거 같데요...
프란님! 힘내세요....
예견된대로 광풍이 몰아치는군요....언젠가는 뽀롱 난다는(찔리는 이웃카페도 유념하시길)....
가관이군요. 캠프랜드에서 공구한 텐트에 수리 글이 올라왔을때 그쪽에서 보인 반응은 장난아니었는데요. 그래도 판매한측의 대책은 저렇게는 아니었는데요. 제눈의 들보는 보지못하니 쯪쯪.
법대루 하라잔어요 ㅋㅋㅋㅋ 소보원에 문의 하던지 .... 전문 공인기관에 의탁하던지 민사소송을 하던지...군데 유*객님이 먼 말씀이 있어야 항거 같은디 조용허시네....
캠핑 파*의 남*강 댓글 중에 유*객님이 외국에 갔다고 써진것 같았어요. 아마도 외국에 있어 그런 모양입니다. 유*객님 돌아오면 또 모든 글이 다 지워져 유*객님 진짜 벙찌는 거 아닐까요? 혼자만 나쁜사람된 거 같던데..
광고할때는 결로있으면 하자라고 그러더니... 이제는 결로가 당연한거라고 하고... ㅉㅉㅉ
겨울되면 한번 더 일 벌어질것 같은데요. 아직 동계에 쓰지는 않았으니까요.
너무 과열되는것 같은데요......객관적으로 보면 누가 맞다고 함부로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사진은 누수로 보이는데, 문제는 누수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이후의 상황이 더 커진듯 합니다...회원분들 성급한 판단 자제하시구요...조용히 결말을 지켜보시는게 어떨는지요......^^
남*강에게 누수로 보는지 아닌지 직설적으로 물어보니 아직도 결로라고 하더군요.(캠핑파*에 제 댓글과 남*강의 답변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자꾸 섞어서 글을 쓰네요. 글 올린 사람과 버*로가서 거칠게 행동한 사람이 다르고 글올린 프*님은 누수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글을 올리는데 남*강은 프*님과 버*로 찾아간 사람이 같이 캠핑다니니 거친행동에 대하여 초점을 맞춰 누수 여부는 희석시키고 있어 보입니다.
결로라... 결로라면 모든 제품에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야 하는게 아닌가요? 겁나게 좋은 텐트라서 그런지 결로도 겁나게 독특하네... ㅎㅎㅎ
과열이라고는 안봅니다. 하는 행태가 비정상적인것 같습니다. 원래 그 카페에 할말은 한다라고 하면서 남의 행동에 대해 씹는 곳이 있었죠. 그러면 그런일을 안하는게 맞을겁니다. 허나 삭제하는것 보면 도가 지나친것 같더군요. 거기다 모델도 미리 다 있었던것 아닌가요. 과장의 의심도 버릴수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면되는것이고 오해가 있더라도 그걸 이해시켜주는게 판매측의 책임일텐데, 적힌 내용을 보면 다른 캠퍼들은 이류캠퍼로 비하시키는 글을 쓰는것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여기 캠프랜드의 장비코너에 텐트와 타프에 겨울에 공구한 텐트의 누수건에 대한 글이 사진과 같이 올라왔습니다. 대응하는 댓글을 한번 비교해들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제기한 분에 대한 어떠한 비하도 없이 알아보고 대책을 강구하는게 기본입니다. 그때 어느 사이트에서는 비아양 거리는 글을 올리는것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 그래 니가만드는 텐트 사후 관리 지켜보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지금 결과는 이런식의 대응이더군요. 역사나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제가 사진을 봤을때도 누수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캠핑파워 카페지기와 유랑객님 그리고 프란님이란거죠. 그리고, 타 카페 공구품의 품질 자체에 관한 언급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그 당사자인 세분이 만나거나 또는 유무선상으로 해결을 하지 않는 이상, 캠핑파워 카페지기의 그동안의 어떠어떠했다라는 인물평도 잠시 닫아두시는게 어떨까 해서입니다. 캠핑 카페는 여러개지만, 캠퍼들은 모두 공동 가입되어있어 어차피 다 알게 되니, 굳이 우리 카페에서 논의 되지 않아도, 당사자들이 잘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판단은 그 뒤로 미뤄도 큰일이 나진 않겠지요...^^
우리 캠프랜드 회원분들은 모쪼록 더운 날씨에, 짜증 내는 일 없이 시원한 막국수나 콩국수 한그릇 하시면서 기분 좋은 일만 생각하셨음 합니다.....유경사랑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