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의 소민양에게 많은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소민양, 벤치에서 졸며 백승조와 뽀뽀하는 꿈을 꾸는줄 알았는데...
소오름~~꿈이 아니라, 졸고 있는 소민양에게 백승조가 몰래 뽀뽀를..(이시키 이거이거🤔) 그걸 또 우연히 몰래 본 동생에게 입막음까지..(이시키 이거이거🤫)
그걸 꿈으로 기억한 귀요미 소민양..그래도 좋았다니..(니가 좋으믄 나도 좋다..)
백승조 저시키 저렇게 몰래 뽀뽀까지 해놓고 이런저런일로 여전히 우리 소민양을 맘 아프게 하고 울리기까지 합니다. 제가 화면에 승조 얼굴에 침 한번 뺕어줬습니다😎
소민양은 참 우는 표정도 다양하네요.
우리의 소민양은 요렇게 발랄요정인 모습이 참 잘어울리는데요..왜케 울리는건지 거참..
놀래기도 참 잘 놀랩니다.
중간 감상평에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타고난" 준비물이었습니다. 잘생김을 연기하는 남자배우와, 순수하고 귀여움을 연기하는 소민양..
둘은 타고난준비물을 아낌없이 사용중입니다.
홀로 짝사랑만 하던 소민양에게 백승조도 드디어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2번으로 기억하는 우리의 소민양과, 3번째라고 한번의 범죄사실을 고백하는 백승조(이시키 이거이거🤔) 하지만 달콤한 꿈을 꾸었다 믿는 소민양을 위해..눈감아주겠습니다.
역시나 틈틈히 숨기지 못하는 미모입니다..
분명 못난이 오하니를 연기하라고 했는데..
소민양 이러면 NG입니다.
이쁘게 나오면 안되는데..
저는 이제 마지막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귀요미 컷이 많은데 다음에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이번 몇회차에선 소민양의 슬픈 감정씬들이 많아 자제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힐링그대가, 소민님과 솜사탕님들에게 하트를 보냅니다❤❤
첫댓글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결국 장키 다시 시작합니다 ㅋ
아고..제가 또 한분을.. ㅋㅋ 즐기십시요 ㅎㅎ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셨군요~ 화이팅입니다😊
이제 곧 장난스런키스로 불멸의 단계에 다다르기 직전입니다~~ㅎㅎ
아.. 2화까지 본 저로썬 힐링그대님 글을 그만보아야하는데 이 게시글을 보고 미소짓고있습니다
우리배우님 오ㅐ케 귀여운거져?!!!
아하..잠시 덮어두시고 나중에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내용을 알고 보셔도 재미에 큰 지장은 주지 않으실거라 생각은됩니다. 그저 소민양의 표정종합선물세트가 극의 지분 90%를 차지하며 매일쏨사랑님을 계속 미소짓게 할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