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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발언] 삼성-LG는 왜 지상파 UHD세톱박스를 출시하지 않는가?
이군배 추천 2 조회 1,703 17.05.11 14: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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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2 09:11

    첫댓글 이번 세톱박스는 가격이 얼마정도할까요? 2160p면 해상도가 4k에 해당하나요?

  • 17.05.12 09:24

    이 세톱, 작지만 파워풀합니다.
    글쎄요... 저는10 - 20만은 할것 같습니다.
    2160, 4K 맞습니다.

  • 작성자 17.05.12 09:31

    @이해종 요즘 DVB-T2내장(HEVC) 세톱박스(중국산) 가격이 10만원 안쪽의 제품들이 수두룩 합니다. 유료방송사들 HD/UHD세톱박스 원가는 10만원도 안갑니다.

  • 17.05.12 09:47

    @이군배 답글 감사합니다.
    원가가 10만원이하인건 이해 합니다만...
    저 기능에 판가 10만원 이하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10만원 이하로 나오면 좋죠^^

  • 작성자 17.05.12 11:09

    @이해종 만일 지상파 UHD세톱박스를 정부가 전환 비용으로 지원하고, 보급을 한다면, 수량이 수백만대에 이르러 가격은 한참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수백만대면 5만원 내외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17.05.12 09:12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세탑이네요... 거의 레코더 수준!(외장 HDD만 구비 한다면)
    그런데 단자 4(801.11ac)의 용도는 무엇인지요?
    스마트폰이나, 다른 재생 기기에 Wi-Fi로 영상을 전송 할 목적 인가요?

    그리고 단자1로 ATSC3.0과 ATSC 둘다 대응이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파수는 동일하니 동일 튜너 사용 가능, 나머지는 복조기(Demodulator)에서 분리 처리)
    단자 2는 왠지 LoopThrough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5.12 09:27

    사실 이 세톱을 사용하면, 유선 LAN이나 801.11ac(Wi-Fi)을 통해 지상파 푹(pooq)이나 티빙(케이블/무료), 넥츨릭스, 유투브 같은 것도 시청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ATSC 3.0/ATSC 단자를 따로 둔 이유는, 지상파방송을 안테나로만 시청한다면 그렇게 하여도 되겠지만, ATSC 3.0(UHD방송)은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고, ATSC(HD방송)는 아직 상당수가 케이블TV(유선)로 보는 분들이 많고, 최근 CATV에서 8VSB방식으로 70여개 PP채널을 무료로 송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유로방송은 특별히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세톱박스 하나로 HD/UHD방송을 모두 시청하면서, 동영상/사진등도 이용이 가능하고,

  • 작성자 17.05.12 09:34

    무엇보다 기존 HDTV나 4K UHDTV(중소업체/중국산 포함)에서 모두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제안은 이미 3년전에 카페 게시판을 통해 수차례 했던 내용입니다. 다만, 최근에 HDMI Audiox2 : LPCM 8chx2=MPEG-H 10.2ch오디오를 LPCM으로 출력 기능을 넣은 것인데, 이 부분은 만일 10.2ch(MPEG-H)의 지상파 UHD방송 오디오를 HDMI출력으로 받을 수 있는 AV리시버(사운바)등이 있다면,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17.05.12 09:48

    @이군배 오늘도 한 수 배웠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17.05.12 11:37

    나쁜넘들... 지들 비싼 신제품 강매할려는 수법인듯 하네요. 그러나 결국엔 생산할겁니다.

  • 작성자 17.05.12 11:59

    삼성-LG는 HD방송이 초기 출시되던 시절에 잠시 지상파 HD세톱박스를 내 놓은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는 세톱박스를 내 놓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LG는 세톱박스는 내 놓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정부(미래부/방통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ETRI와 같은 기관과 함께 중소업체에 기술지원을 통해,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를 출시 해주는 방안이 제일 좋은데, 문제는 단순 지상파방송만 수신하는 세톱박스로는 시장 경쟁력을 가져가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TV에 의무내장하게 되어 있는 지상파방송 수신기 의무내장 법규를 바꾸어,

  • 작성자 17.05.12 12:04

    지상파방송 수신기는 TV제조사 자울로 내장하게 하고, 정부(미래부/방통위)와 지상파방송사들은 지상파 UHD(4K-8K)방송 전환을 세톱박스 중심으로 가면, 삼성-LG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국내 'TV+방송' 시장 구도가 시정차(소비자)중심의 'TV+방송' 시장 구도로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UHD 'TV+방송' 기술을 삼성-LG가 독저하고, 그러한 수신기를 삼성-LG만 만드는 구조라면, 우리는 영원히 삼성-LG에 의해 끌려 다녀야 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점을 정부(미래부/방통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올바로 인식을 해야 하는데,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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