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 군데 합격하여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단점을 비교하면...
<LG전자 CTO>
장: 전문성, 선행연구조직, 사업부에 비해 낮은 근무강도, 서울의 이점(양재), 네임벨류와 어디든 이직가능
단: 연구직 특유의 스트레스, 연봉상승률 낮음, 언젠가는 이직을 고려해야 함
<TTA>
장: 공기업, 표준화 및 인증기관인만큼 갑의 위치, 업무강도 낮음, 정년까지 가는 분위기 (보장은 확실하지 않음)
단: 정규직 아님, 근무지 분당, cto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전문성
TTA가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아는사람들은 무조건 추천하더군요... 소프트웨어시험인증 파트인데
원래 정규직 자체를 뽑지 않아서 계약직을 뽑고 대신 자동갱신된다고 합니다.(연봉, 복지는 정규직과 동일)
TTA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정규직 같은 계약직'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계약직이라는 꼬리를 뗄 수 없어 이 점이 가장 걸리네요..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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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결정하세요~!!
네 계속갱신되서 쭉 가는거라고 하네요.. 여기 뿐 만 아니라 공기업들은 이런형태로 많이 채용하는거 같은데
사기업 계약직과는 개념이 다르다고 하는걸 보면 믿고 다녀도 될런지... 여전히 불안하긴하네요
아무래도 정규직이 아닌게 신경쓰이시겠어요. 분야가 달라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보면,,,,정규직같은 계약직이라 백번말해도 결론은 계약직입니다.
TTA 다녔던 사람으로써 조언해드립니다. 우선 LG정직원으로 근무하시다가 과장에서 차장정도 됐을 때 정규 경력직으로 입사하세요. TTA계약직도 정말 좋습니다. 대우가 똑같거든요. 참고하세요. TTA 정말 갑오브 갑입니다.
혹시 TTA에 대한 정보 아시고 있으시면 저한테도 쪽지 보내주실 수 있나요? ㅠ
개인적으로 나중엔 CTO 부서에서 근무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