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6-6, 상근 씨와 통화
기영 씨 어머니 기일이 다음 주라 기영 씨와 대구 출장을 의논했다.
상근 씨와 만나 함께 경산공원묘원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오늘 길에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오자고 했다. 날씨가 좋다면 이른 봄을 만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형제가 함께할 수 있을지 어떨지 상근 씨 상황을 먼저 살펴야 했다.
봄만 되면 유독 컨디션 저하로 입원이 잦으니 차질이 생길까 염려되었다.
성부원에 전화해 상근 씨와 통화를 부탁했다.
혹시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할까 마음 졸였지만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안심했다.
제법 시간이 지나도록 기다려도 전화기 응답이 없다가 직원이 곽상근 씨가 화장실에서 나오지를 않아 통화는 어렵겠다고 했다.
요즘 상근 씨는 어떻게 지내는지 여쭈니 그저 그렇다고,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부모님 성묘 가자고, 형님이 찾아올 거라고 전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잊지 말고 꼭 전해 달라고, 그래야 상근 씨가 힘을 내지 않겠냐며 부탁드렸다.
2026년 3월 5일 목요일, 염순홍.
때마다 살펴 곽기영 아저씨가 동생분까지 챙기며 사시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지기 바랍니다. 정진호
두 형제가 매년 부모님 기일 챙기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
어머니 기일 맞아 성묘 의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형제가 함께하게 주선하는 뜻이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월평
첫댓글 '잊지 말고 꼭 전해 달라고, 그래야 상근 씨가 힘을 내지 않겠냐며 부탁드렸다.'
곽기영 아저씨 동생 상근 씨를 향한 염순홍 선생님의 깊은 뜻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