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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에 7두 군생
덤으로 받은 아이
베란다 깊숙히 던져 두었더니
건들려 뚝뚝 분질러 먹고
웃자라고...
볼품이 없었죠.
올봄에
하도 볼썽 사납고
버리기도 뭣해
초록이 화분밑에 떨어진 잎꽂이랑
굴러 다니던 분에 심어
난간대 사이에
두었더니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살짝씩 이뻐지고 있네요.
한해 한해 지나니
비싼 다육보다 잔잔한
국민이 군생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키우기 부담없고
모듬으로 짱짱히 키워 놓으면
인물도 나고...
첫댓글 처음부터 사랑 주셨으면 지금쯤은 대품으로 멋쪘을껄요.ㅎㅎ저는 요런아이가 이쁜걸요.ㅎ
은근 예쁜데요~~~~
모양이 단정하고 예쁨니다.
마이이쁘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멋스럽네요화분도 이쁘구요.
이뻐요.~~
어찌보면 핑크프리티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짚시같기도 하고어찌보면 용월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은홍련 같기도 하고 ㅎㅎ 오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희집 용월하곤 완전 달라보여요너무 예뻐서 그런가요 ㅎㅎㅎ.무튼 색감 참 곱습니다
멋집니다~~
멋드러진 작품이네요
첫댓글 처음부터 사랑 주셨으면 지금쯤은 대품으로 멋쪘을껄요.ㅎㅎ
저는 요런아이가 이쁜걸요.ㅎ
은근 예쁜데요~~~~
모양이 단정하고 예쁨니다.
마이이쁘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멋스럽네요
화분도 이쁘구요.
이뻐요.~~
어찌보면 핑크프리티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짚시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용월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은홍련 같기도 하고 ㅎㅎ
오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희집 용월하곤 완전 달라보여요
너무 예뻐서 그런가요 ㅎㅎㅎ.무튼 색감 참 곱습니다
멋집니다~~
멋드러진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