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별가살이 26-2, 포스터 제작과 계획표 작성
3월 31일에 단기사회사업 첫 실무자 모임 일정이 잡혔다.
모임 전까지 곽기영 씨 별가살이에 관한 포스터 제작과 계획표 작성을 해야 했다.
당직 서는 저녁에 한 시간 정도 걸려 포스터를 만들었다. 마을과 조금 떨어진 들에 오두막이 있고 저 멀리 마을과 교회가 보이는 그림에 모집 공고문을 넣었다.
실제 창북교회 기도방과 유사하면서도 더 근사했다. 다음날 산책하며 휴대폰으로 기영 씨에게 보여드리며 근사하지 않냐고 여쭈었다.
포스터를 만들고 나니 드디어 단기사회사업의 첫 삽을 뜨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현실적인 문제들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하룻밤 외박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여러 날 지내기에는 화장실 이용과 식사, 세탁 등 걸리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고, 여학생들만 지원하면 그때는 어떻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생겼다.
통제할 수 없는 변수 투성이니 일의 진행을 따라가며 그때그때 기영 씨와 둘레 사람들에게 묻고 의논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2026년 3월 20일 금요일, 염순홍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하는 일이 곽기영 아저씨와 염순홍 선생님, 두 분께 늘 편하지만은 않을 텐데, 기꺼이 감당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이상으로 풍성한 유익이 뛰따르기 기도합니다. 정진호
응원한다는 말 akR에는 없네요. 응원합니다. 아름
말씀하신 이런저런 변수가 결고 가볍비 않네요. 그때그때 기영 씨와 의논하며, 둘레사람들에게 묻고 의논하며 진행하겠다니 감사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