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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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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제주도 홀로 여행 1.
초우 추천 0 조회 603 13.05.06 19: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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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6 19:40

    첫댓글 정말로 혼자....부럽다...용감하다...나는 엄두도 못내는데...언제 시도해봐야지

  • 13.05.06 20:37

    토란대가 아니고 털머위라고 합니다. 곰취랑 비슷하다고 말곰취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토란대는 연잎처럼 생겨서 물이 머물질 못해요. 늘 그리운 풍경을 다시 보니 좋네요.

  • 13.05.06 21:53

    아이고~~여지껏 토란대도 못 봤어요??
    초우님은 몰라도 노무 몰라~~ㅋㅋ
    혼자 훌쩍 떠날 수 있는 초우님이 부러워요~~

  • 13.05.06 22:38

    와우~ 초우님 혼자서 떠날수 있는 초우님 대단하셔요,,,
    그리고 멋져요 ~~~^^

  • 13.05.07 00:39

    난 혼자는 엄두가 안나요

  • 작성자 13.05.07 10:11

    막상 떠나보면. 혼자 여행 온 분들 많아요 물론 다 20'30세 이지만~~ㅎ ㅎ
    4050아줌마들은 혼자 여행 잘 안오나봐요. ~~나이 들수록 혼자 여행하는 시간 때로는 가져 보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용기가 안나면. 같이 숙박하고 밥은 먹되. 낮에는 따로 자기 체력에 맞게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만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제주는 혼자 여행 첫도전지로는 강추 ..ㅎ 뱅기표도 평일에는 엄청 싸요..의외로 서울에서 금방 가구요
    부산 보다 가까움~~삼박사일 경비가 뱅기표까지 30만원정도면 되요 ~뱅기왕복 10만원 ,숙박 게스트 하우스 6만원 ,식사와 교통비 10만원 ㅎ
    게스트 하우스 잘 고르면 편안하고 좋아요 하루에 2만원 ㅎ

  • 13.05.07 18:31

    다녀보니 도시에서 생활하다 제주에 내려와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젊은 부부들이 참 많더군요.
    저 역시도 구옥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아담한 곳에서 며칠 자 봤는데
    편안하였고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 작성자 13.05.07 10:17

    그리고 혼자 즐길거리를 갖는 게 참중요해요 ..자전거 타고 올렛길 돌아도 되구요.. 저는 그냥 사진기,책 ,음악 챙겨 갔구요..
    다음엔 낚시와. 배타고. 제주 돌아보기, 를 하고 싶더라구요 .ㅎ참 요트 타는것도 있어요 ㅎ

  • 13.05.07 13:26

    우와~ 좋타~ ㅎ ㅎ 홀로하는 여행도 심심치가 않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광 사진에 저도 달려가고 싶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토란대라고 하신 것은 우리가 식용하는 머위잎하고 비슷한 털머위라고 곰취꽃처럼 노란꽃 피는 . . . 독성이 있어서 식용은(나물) 안하고 . . . ㅎ ㅎ

  • 13.05.07 17:46

    와우 ~ 게스트하우스 참 이쁘고 좋다. 값도 저렴하구.....
    저장해놔야겠다 ㅎㅎ

  • 13.05.07 18:41

    멋진 곳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잡으셨군요.
    전 동부지역을 주로 돌아 보다 필이 꽂혀 일정을 연장,
    이곳저곳 돌아 다니는 바람에 발 길 닿는 곳에서 그냥잤는데...^^

  • 13.05.07 19:41

    대단하시군요~ 작년가을에 올레7코스 혼자걸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별로없더군요
    외진길걸을땐 등골이 오싹하기도했지요~ 가끔 제주갈일이 있을땐 어쩌나 걱정이 그날이후론 혼자는 안걷고싶던걸요.

  • 13.05.10 11:34

    올해 결혼 기념일은 제주로 가자고 형아님이랑 정하고
    에어텔 알아놓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아무래도 무릎이 좋지 않아 내년으로 미루고 말았는데 참 아쉬웠거든
    초우에게 자문을 얻어 가을이라도 한번 가야 겠는걸~~
    게스트하우스 저 정도면 너무 멋지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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