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9일 – 예수님은 누구인가 F
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심판주가 되어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구분하여 상주시고, 예수를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산 모든 사람들에게는 약속하신대로 낱낱이 심판하여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으로 보내게 된다.
그때에 누구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이 있다.
처음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는 에덴동산이 낙원이었고 하마님을 배반한 사탄마귀의 무리들을 보내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무저갱(無底坑:악마가 벌을 받아 한번 떨어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영원한 구렁텅이)이가 있는데 이곳을 우리는 지옥이라고 말한다.
⏩ 요한계시록 9:1-6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
그러데 사람들이 사탄마귀에 속아서 본래 하나님 자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탄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고 사탄마귀와 동조해서 죄악 속에서 헤어 나오지 않았으므로 결국에는 그들이 가는 무저갱이에 함께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고 바라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으며 주위에 많은 믿는 사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며 예수 믿으라고 했다.
심지어는 알기 쉽게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팻말을 들고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런데 사탄마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모두 미쳤다고 비웃었다. .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기회는 우리가 육체의 몸을 입고 있을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회개하여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거듭나야 한다.
우리가 죽어서 영적인 사람이 되면 회개하고 거듭날 수가 없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간다.
우리는 누구도 사탄마귀를 잡아넣기 위해 만들어 놓은 지옥(무저갱)으로 가서는 안 된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이들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복음으로 전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방법은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