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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乙未年 마지막 산행은 문수산(600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산행일 2015.12.30
乙未年 마지막 산행은 삼락yb등산동호인들의 번개팅으로 율리 버스종점을 출발기점으로 문수산 정상을 돌아오는 문수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자연이 좋아 산에 가고, 산이 좋아 산에 가고, 건강에 좋아 산에 간다. 동호인 모두는 산의 고마움을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저 멀리 울산의 진산 문수산(600m)이 시야에 들어 오네요. 문수산(文殊山)이름의 유래는 종합 안내사인을 참고 하세요. 율리 농협에서 문수산 정상으로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율리 농협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3Km라 알려주는 이정표 율리 농협과 망해사 방향에서 올라온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만났어요. 문수산(600m) 동쪽에 있는 남암산(543m)과
아랫마을 입니다. 문수산 정상 아래 깔딱 고갯마루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깔딱 고갯마루로 가는 테크를 걷다 뒤돌아선 지곡(꽃바우) 깔딱 고갯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문수산에 유일하게 있는 약수터 계곡에는 얼음이
얼었어요. 얼음이 언 문수산 약수터를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약수터 계곡 아랫쪽의 아름다운 겨울산 계곡 세 갈래 길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750m지만 오르막 길입니다. 정상으로 오르다 참나무에 아름답게 핀 버섯을 만났어요. 정상을 향하여 열심히 걷고 있는 동호인들(7명참석) 삼락yb등산동우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신
청길(오홍윤)님 문수산 정상 쉼터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문수산 정상에는 종모양의 돌탑과 방송 송수신탑이
있어요. 문수산(600m)정상에 선(최점룡,엄태섭,노용식,정철화,오홍윤,하주용,지곡) 문수산 정상에 있는 종모양의 돌탑 앞에선 동호인들(청길-오홍윤님 촬영) 정상에 있는 표지석에는 문수산이 3개읍.면(범서,청량,삼동면)을 경계하고 있대요. 문수산(600m) 정상 표지석 앞에선 지곡(꽃바우) 맑게 갠 문수산 정상에서 본 천상(앞쪽)과 구영리(뒷쪽) 맑게 갠 문수산 정상에서 본 울산 시내(남구쪽) 맑게 갠 문수산 정상에서 본 온산공단과 울산과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 방향 문수산 정상에서 테크길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테크를 지나 양지바른 길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늦은 점심을 문수산 우리밀 손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로 해결
했어요. 서로 다른 동물들의 발자국을 비교해 봅시다.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乙未年 마지막 산행을 번개팅으로 문수산 둘레길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yb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깔딱고개로 가시지 않으시고 둘러 가셨나봐요.
풍경들이 그렇게 보이네요.
내일 신새벽엔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남망산 봉우리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람님
네 깔딱고갯마루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약수터도 있고 조금은 편하게 정상까지 올라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750m는 경사가 급합니다. 기람님은 집에서 남암산 봉우리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다니 집이 명당입니다.
@지곡(꽃바우) 예 7시 45분 정확히 떴습니다. 소원 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