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東山)은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위치한 산으로 금수산과 맥락을 같이하며 금수산 정상에서 북쪽 제천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갑오고개와 새목재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동산에서 계속하여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작성산(770.9m), 마당재산(661m), 구동산(470m)을 빚어 놓은 후 제천시 남쪽의 장평천에 그 여맥을 가라 앉힌다. 동산은 이웃한 금수산, 작성산, 신선봉, 미인봉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동산은 수도권에서 당일 산행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암릉과 기암괴석 그리고 분재처럼 아름다운 소나무가 많고 바로 이웃하고 있는 금수산처럼 코스가 길지 않으며 그럴 듯한 전설을 가진 무암사(霧岩寺)가 눈요기겸 휴식장소로 등산로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무암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여 초창기에는 무림사라했는데 도중에 무암사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안개가 많이 낄때는 안개와 함께 사라지므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절 왼쪽에는 차디찬 옥수가 흐른다.괴석과 소나무가 잘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여 주말가족 산행지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산이다. 99년 등산로 정비와 아울러 안내표찰, 로프를 설치하여 등산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성면사무소~청풍대교~청풍문화재단지~청풍면 소재지에 이르는 13㎞ 구간은 국내 대표적 벚꽃 길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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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 : 성내리 - SBS 촬영장 - 무암사 - 남근석 - 성봉 - 중봉 - 삼거리 - 동산 -
삼거리 - 세목재 - 까치성산 - 무암사 - 성내리 (9Km,6시간:식사시간 포함)
2코스 : 성내리 - SBS 촬영장 - 무암사 - 남근석 - 성봉 - 중봉 - 삼거리 - 동산 - |
삼거리 - 세목재 - 무암사 - 성내리 ( 6km,5시간:식사시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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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장소 및 코스는 현지 기상 상황과 일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읍니다※
▶산행 일시 : 2017년 04월 06일 ( 목요일 )
▶출 발 지 : 르셀 주차장 (주차 : 르셀 건물 뒤편 공터)
▶출발 시각 : 오전 06시 정시 출발
▶준 비 물 : 식수 및 간식, 세면도구 및 개인 등산 장비( 여벌옷,우의 등 )
**** 반찬은 개인별로 준비 하셔야 됩니다****
※ 회비 : 일일회원 30,000원.
☞ 산행 접수 : 41명.
※ 입금계좌번호(신협:132-078-302127) 예금주: 홍정숙(청아) 사무국장※
※정회원은 25일까지 우선 접수받습니다※
@치우 대장님 쑥쓰러워요...^^
동산에 가면 서 있는 남근석이 있고, 그 옆에 있는 작은 동산엔 무쏘 바위라고 해서 누워 있는 남근석 바위와 여근 바위가 있습니다.
그런 기암들 틈 바구니 속에 동산에 있는 남근석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람하고 멋진 남자의 상징을 자연이 사실적으로 묘사한 멋진 바위인데
이런 기암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 하시고자 상남자 포크레인님과 이쁜 수향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환영 부탁 드립니다~ㅎㅎ
포클님과 수향님 부부
어서와요
환영합니다....^^
간 밤에 남철현 부회장님께서 꿈에 나타나셔 "나.... 산에 가야되니까~~ 신청해줘~~"하셨는데 깜박하고 있었네요~~ㅎ
꿈이건 생시건 간에 남부회장님께서 가신다고 하셨으니까 ~~~ 꼭 가실뀨~~ 안 가시면 아시쥬~~ㅎㅎ
동행합니다~^^
신청 안하셔서 일이 있으신가 걱정 했더니만~~ 신청 하신 걸 보니 기우였네요~~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산, 그리고 좋으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세미님께서 안 계시면~~허전해 지는거 아시죠~~ㅎㅎ
자청이든, 타청이든 조감독 까지 두시고 독보적 발자취를 남기며 천지 영상계의 기린아로 불리는(아니면 말고) 스틸모션님께서 바쁜 스케쥴을 마다 하시고 산행에 동행 하신다고 CNN을 통해 연락해 오셨습니다.
다 같이 따스함을 담아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일일회원
김정규 님 외 1인 회비 입금 확인합니다.
입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회원 2명 신청합니다
강옥향 심기서 동시입금 했어요
강옥금님 회비 6만원 입금 확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바쁘셔서 정산에 참석 못하시더니~~
일가족이 동행 하시네요~~ㅎㅎ
여하튼, 함께 동행 하시게 되어 반갑고, 반가우며, 반갑습니다 ~
즐겁고,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어요~~ㅋㅋㅋ
알바투 신청해요~~
봄이 오는 길목을 알바투님께서 함께 한다 생각하니 ~~ 와이리 기분이 좋은지~~ㅋㅋ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산행 신청은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해서 산에라도 가셔야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촤~~ㄱ 하고 펴지지
안그러시면 몸과 마음에 디스크가 생긴 답 니 다~ㅋㅋㅋ
신청요
산이라면 일가견이 있으신 까리님하고 동산에 오르게 되다니
~~천지의 복이 아닐 수 없겠네요~~ㅎ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정산에 함께 하시니~~천지가 복이 있나 보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동산에 함께 오르시어요~~~~
강옥향님 심기서님 거의 2년여만에 뵙게 되겟군요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지 정산에 가고 싶으신 생각이 굴뚝 같으셔서 반달님께서 발걸음을 천지 정산으로 돌리셨습니다~~
반갑게, 기쁘게, 오지게 환영해 주시어요~~ㅎㅎ
에구지송~~일생겨서 못갈듯해요~~
못 갈 듯이면~~~~~가실 수 있는 확률이 남아 있다는 것인데~~ㅎㅎ
오대산 다녀 오신 후~~ 통 뵐 수가 없으셔요~~
담 달 산행엔 꼭 함께 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래 보아요~~
일일회원
김성희 님 산행 함께합니다...
회비 입금 확인입니다...
꽃초롱님께서 공사가 다망하셔 어쩔수 없이 산행을 취소 하시게 되었네요~~
대신,그 자리에 제가 들어 갑니다~~^^
반가운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그 동안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함께 산행 하시기 어려우셨던 용천골님께서 산행을 함께 하시기로 하셨어요.
반갑게 맞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 있으면 아쉬운 소식도 있는 법~~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반달님과 꽃사슴님께서 산행을 취소 하셨습니다~
취소합니다~
산행 취소해요
한마음님께서도 취소 하셨어요~~
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일일회원 김성희님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벗꽃비를 예상하며 두번 신청합니다 ^^
삑
옐로우카드~~~
두번신청은 앙대유~~^^
내일 급한 일이 있으셔 복사기1,2님과 구자길님께서 아쉽게 산행을 취소 하셨습니다.
일 잘 보시고 다음 산행에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