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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책씨앗 청소년 독서감상문 대회
대상 : 전국 중, 고등학생
기간 : 2024년 9월 27일(금)까지
응모방법 : 대상 도서 중 분량 자율
제출처 : bookseed@bookseed.kr
자세한 사항 : 홈페이지 (www.bookseed.kr) 참고
독서감상문 대상 추천 도서에 『오빠는 하우스보이』가 선정되었습니다.
196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오빠는 하우스보이>에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열독을 부탁드립니다.
이오앤북스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대망의 첫 번째 책으로 1960년대 미군 기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오빠는 하우스보이』 는 안선모 작가의 전작 《굿바이,미쓰비시》의 후속작으로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주체적 삶의 교훈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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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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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의 조병창 부지였으며, 해방 후에는 미군 기지 애스컴이 되어 버린 땅.
1960년대 애스컴과 그 인근 마을을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주체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잔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주인공 선기는 미군 기지인 애스컴 인근 마을에서 산다. 호기심 많은 선기는 1호부터 10호까지 이어진 줄집마을에 살면서 이웃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공동 수도와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1호부터 10호까지의 줄집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미군 부대에 근무하는 1호집 아저씨부터, 5호집 양공주 예분 언니, 꿀꿀이죽을 파는 8호집 돼지댁, 노름꾼 아버지를 둔 9호집 은자 언니까지 줄집마을 한집 한집에는 추억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선기의 작은오빠 웅기는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하우스보이가 되고자 한다.
선기가 바라보는 가족과 이웃의 모습은 어떠할까? 과연 웅기는 하우스보이가 되어 자신이 원하던 미래를 개척할 수 있을까?
부평 애스컴 미군 기지와 그 인근 줄집마을, 새촌마을, 다다구미마을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1960년대 평범하면서도 특별했던 우리 삶의 이야기.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군을 빛처럼 추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빛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림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림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
애스컴은 빛과 같은 삶의 터전이었으며 동시에 삶이 무너지는 어둠의 공간이었다.
꿀꿀이죽, 악수표 밀가루, 미8군 밴드, 121후송병원, 양공주, 하우스보이, 베트남전쟁 등 1960년대 미군 부대와 더불어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 《오빠는 하우스보이》에서는 가난하지만 치열하게, 힘들지만 소중하게 자기 삶을 살았던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잔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오빠는 하우스보이
애스컴은 빛과 같은 삶의 터전이었으며 동시에 삶이 무너지는 어둠의 공간이었다. 《오빠는 하우스보이》에서는 가난하지만 치열하게, 힘들지만 소중하게 자기 삶을 살았던 우리 이웃의 이야기가 잔잔하고 감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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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5회 책씨앗 청소년 독서감상문 대회(오빠는 하우스보이)|작성자 이오앤북스
첫댓글 상금도 많고 학생들 많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예, 그랬으면 좋겠는데 요즘 하두 책을 안 읽어서...
추카추카 드려요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