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지난지도 두달째가 가까워 옵니다.
신묘년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에 늘 웃음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2010년도 총회에서 회원들의 민주적인 방법으로 투표에서 창원시지회 지회장으로
당선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심부름꾼으로 부친의 명예회복과 우리의 권리를 찿는데 역점을
두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6.25전몰군경 유자녀 형제자매님들께서 어떻게 하여 이런 단체가 설립 되었으며
어떻게 이런 역사가 만들어 졌는지를 알고 계셔야 하기에 지면으로나마 인사와 아울러
우리한번 다같이 자리를 하여 피로나눈 형제는 이니지만 부친으로 인한 형제인 만큼
친형제애 보다 더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수당을 받고 계시는 분이나 98년 이후 보상금 수급권이 상실되어 받지못하고 계시는
분이나 우리 모두 화합 단결하여 한 목소리를 내어 한길을 가야만 할 때입니다.
우리 형제자매 모두가 가슴에 6월의 비극이 없었으면 부모님의 사랑속에 삶을 살아왓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6.25 전쟁으로 인하여 이날 이 시간 까지도 고뇌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장열히 산화하신 부친에 대한 그리움과 국가유공자의 후예로서 열정과 투지
로서 싸워 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와 보훈처를 상대로 싸우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당인상 5개년 계획 마지막해인 2011년도 수당인상이 실행되어 1월분 수령을
하여 잘알고 계시리라 사료 되오며 올해는 수당을 받지 못하는 미수당유자녀의 예우법개정
을 비롯한 기본 보상금 수당인상. 기타보훈복지수혜에 역점을 두며. 국가안보 및 호국정신
함양과 사회봉사 활동에도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형제자매님들의 아낌
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이러한 일들이 산재하여 있기에 이것은 그냥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모두 우리들이 해야 할 과제며 숙제입니다. 하면,, 형제자매님의 본 지회에 적극
적인참여와 협조가 급선무임을 감안 하시고 또한 년 회비를 중앙에 납부하는 것도 현제
참여하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참여하지 않고 있는 분을 대신하여 대납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현제 유족이나 미망인 보상금 수준에 가깝게 지급하겠다고 국가보훈처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유자녀 중앙회 에서는 최대한 지급시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라도 여러 형제자매님들께서 동참을
해주신다면 유자녀 창원시지회를 맡고있는 지회장으로서 더없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끝으로 저희 창원시 유자녀 회는 정기 모임을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창원시 보훈
회관 502호 유자녀 사무실에서 실시하고 있사오니 부부동반 꼭 참석 있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것 서먹하게 생각마시고 우리가 있으니 마음 푹 놓으시고 그냥 오세요?
2011년 2월 정기모임은 2월11일(금요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2011년1월26일
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회 경상남도지부 창원시지회 지회장 옥 치 효 배상
첫댓글 지회장님의 열정과 회원들의 함게하는 모습에 늘 감동합니다.성심을 다하여 금년 한해 동안 따름을 다 하리이다.
더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겠끔 화해와 양보를 미덕으로 삼으면 더 좋지않을까요...
오십시요.자주 오십시요.함께하십시다.
문은 활짝열려있습니다. 화해와 양보 .. 그런것은 전여 없어요.
언제든지 오세요 환영합니다 조건도 없소이다 우리는 형제니깐요?
자랑스럽습니다. 유자녀들이 항상 함께 하시는 모임이 귀하게 생각듭니다.으로 격려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참석하시고, 또한 카페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방문하셔서 댓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