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국·도비 확보 추진 동참 |
|
기획예산담당관실과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행보 나서 |
|
C뉴스041
|
|
|
▲ 아산시 201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 모습 © C뉴스041 | |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진구)가 아산시 2011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에 동참을 선언한 가운데 관계부서와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진구 위원장을 비롯한 총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8월 30일 아산시 류근봉 기획예산담당관, 이경복 예산팀장과 간담회를 마련, 201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집행부와 시의회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아산시와 시의회는 9월 중 보다 효율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아산시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원만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진구 총무복지위원장은 “아산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므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모두가 정당을 초월해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한 가운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가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중점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은 ▲동서고속도로(당진-천안)건설(50억원)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100억원) ▲국도21호(동지역) 확포장(150억원) ▲국도34호(둔포-성환) 확포장(155억원) ▲국도39호(유구-아산) 확포장(30억) ▲국도43호(배방-음봉) 건설(250억원) ▲국도43호(음봉-영인) 건설(150억원) ▲국도43호(영인-팽성) 건설(10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배방-탕정, 염성-용두) 건설(200억원) ▲아산지구(곡교천) 생태하천정비(100억원) ▲국지도70호(선장-염치) 건설(50억원)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72억원) ▲탕정제2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90억2500만원) ▲탕정T/C 폐수종말처리시설(5단계)(335억2900만원) ▲아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88억6100만원원) ▲서해선(원시-화양) 복선전철 건설 ▲곡교천(지방하천) 하천환경 조성(30억원) ▲도고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40억원)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100억원) 등이다. 또한 도비지원을 건의한 아산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폐기물처리시설 진입도로 개설(20억원) ▲지방도624호(석정-송곡) 건설(50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설(50억원)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 건설(20억원) ▲근대산업유산 활용 예술창작벨트조성(15억9500만원) ▲산림자연사 박물관 건립(25억원) ▲맹사성 복합문화타운 건립(20억원) ▲도고천 수해상습지 개선(40억원) ▲장영실과학관(지방테마과학관) 건립(12억원) ▲도지정 문화재 어의정 보수정비(1억9200만원)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