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리비아목장입니다.
이번주에는 김민혜 집사님 댁에서 모임했습니다.
저는
손가락 다친 것 잘 회복하고 있어서 감사, 짐 정리 잘 하고 있어서 감사했고,
이번주에 1.5kg감량하길 기도부탁했습니다.
이우전 집사님은
기계교체 1건 해서 감사, 크게 아프지 않아서 감사, 눈이 좀 좋아져서 감사했고,
다음주부터는 새벽기도 다니길, 매출이 오르길, 짐 잘 줄이고 미니멀하게 살길, 농작물 관리 잘 하길, 허리통증이 없어지길, 가족이 같이 운동하길, 목자님과 배드민턴 잘 치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김민혜 집사님은
주일 말씀 듣고, 다짐해서 감사, 많이 걸어서 감사, 학원에서 잘 지내서 감사, 윤아가 시험 잘 봤다고 해서 감사했고,
남편이 경기 잘 하고 오길, 5월부터 수업 잘 하길, 엄마, 건강하시길, 아이들, 감기 회복하길, 학원 수업 잘 하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조선옥 목녀님은
아침에 푹 자서 감사, 고양이 타이머 밥통 사서 감사, 지현이가 시험 잘 봐서 감사, 지원이가 한글을 잘 읽고, 써서 감사, 일 잘 해서 감사, 오후에 졸리지않아서 감사했고,
피곤하지않길, 샵 매출이 오르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함재홍 목자님은
영업 꾸준히 하며 잘 지내서 감사, 무사히 일 잘 해서 감사, 지현이가 시험 잘 봐서 감사했고,
처남 집들이 잘 다녀오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이하랑
터널피구해서 감사, 그림그리기 상톡해서 감사, 목욜에 감자전 먹어서 감사.
소체육대회때, 다 이기길.
함지원
윤후오빠네 집에 와서 감사, 율이랑 놀아서 감사, 은선집사님이랑 율이랑 놀이해서 감사.
키 크길, 책 읽고 똑똑박사 되길.
이하율
엉마랑 산책해서 감사, 빵 먹어서 감사.
엄마랑 여행놀이 잘 하길.
맛난밥 먹고, 실컷 웃고, 쪼금 울고(?),
있는 그대로 나눔 했던 목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맛난 밥 먹고, 실컷 웃고, 쪼금 울고 하는 목장이 제대로 된 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