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겸손ㅡ풀또기 꽃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풀또기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활엽관목으로 중국원산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2-2.5cm로서 분홍색으로
나무 가득 예쁘게 겹으로 핀다
1-2개씩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열편은 달걀모양으로서
거치형이며 겉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수술은 30개 가량이고 씨방에 털이 있다.
잎이 돋기 전 꽃봉오리가 진분홍색으로 부풀어오르는데 꽃이 만개하면
연분홍색으로 바뀌고 매우 화려해 보이며 아름답다. 생장과 맹아력이 좋다.
열매는 달걀모양으로 핵과이며 8월경에 붉게 익는다.
아스라지(산앵도), 풀또기, 앵도, 산이스라지의 종자를 郁李仁(욱리인)이라 하며
약용한다. 가을에 과실이 익었을 때 떠서 과육을 제거하고 核(핵)을 꺼내어서
殼(각)을 제거하고 種仁(종인)만 햇볕에 말려서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하며 소변불리,下氣(하기), 利水(이수)에 좋다.
꽃말 : 제행무상,겸손
첫댓글
제행무상,겸손ㅡ풀또기 꽃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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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또기란 꽃이 우리동내 동사무소 가는
길 모퉁에 있어요
처다 보면서
참 이쁘다 했던 기억이 지난해입니다
풀또기 꽃
꽃 이름도 이렇게 알게 되네요
양떼 님
항상 이렇게 함께 공유해 주심 고맙습니다
풀또기의 모습이
살구꽃과 매화그리고 벚꽃을 모두 합쳐논것 같아요..ㅎ
계절이 끝나갈 무렵이 되면
이곳 저곳에서 봄비에 젖은 모습들이 더욱 생기차게 보입니다..
새벽녁에
이웃집 담장 넘어 핀 첫사랑를 만납니다..옛사랑을 만납니다..모모수계님
은 산 님
오늘도 이렇게 고운걸음 함께 동행해 주셨군요
늘~고맙구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행무상,겸손ㅡ풀또기 꽃
요즈음 피가 시작하더군요
모모수계님 한결같이
좋은 작품 사진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활기차고 멋진 나날 되세요
맘 짱 님
항상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행무상 겸손
풀또기 꽃
색이 진한 분홍색으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예쁜꽃
벌써 이렇게 활짝 피였네요
봄나들이 가면
모든 봄꽃 맞이로 즐거울것 같습니다
첫주의 시작으로 풀또기 꽃 즐감하고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제라늄4036 님
항상 고운걸음 동행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부산에는 봄 절정인가 봅니다.
봄은 여전히 아름답게 찾아옵니다.
동네 학교 옆의 벚꽃들도 하나둘 피어나고
바람 속엔 봄 향기가 실려옵니다.
올해는 유난히 봄 꽃이 늦게 피었지요~
꽃으로 환한, 이 봄의 주인공은
접사의 대왕 모모수계님 같습니다~👍🏻👍🏻
모모수계 님 덕분에 두 눈 힐링합니다~ㅎㅎ
체칠리아님
바쁘실텐데 고운걸음 방문 주셨네요
추워 늦게 피더니 날이 따시니
꽃들이 동시다발로 피더군요
봄 맞이 행복한 하루 되소서~
아참~상처는 아물어졌는지요?